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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양수 의원 "농수산업, 식품산업 국가 미래 책임질 신성장 동력산업"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양수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장차 다가올 미래에 농수산업과 식품산업은 단순 먹거리 산업이 아니라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식량주권과 안보를 확보하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최근 3년간 국내 식품산업의 생산실적은 매해 평균 5%대의 성장을 보이며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식품산업을 활용한 6차 산업화는 경기침체에 빠진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모든 것이 시계태엽처럼 맞물려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농수산업, 식품산업, 정부부처 그리고 언론사까지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심기일전하여 서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속초·고성·양양 국회의원 이양수입니다.


정유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들의 새해 삶 속에는 희망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으로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폭 넓은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먼저 최근 AI 확산으로 인해 새해 첫 날에도 시름이 깊으실 우리 축산업계 농민들과 관련 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위원으로서 AI 수습과 보상 그리고 재발방지와 관련하여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차 다가올 미래에 농수산업과 식품산업은 단순 먹거리 산업이 아니라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식량주권과 안보를 확보하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산업입니다.


이미 최근 3년간 국내 식품산업의 생산실적은 매해 평균 5%대의 성장을 보이며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농수산업과 식품산업을 활용한 6차 산업화는 경기침체에 빠진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모든 것이 시계태엽처럼 맞물려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농수산업, 식품산업, 정부부처 그리고 언론사까지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심기일전하여 서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푸드투데이가 식품경제의 대표적인 전문지로서 건전한 비판, 공정한 보도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대한민국의 농축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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