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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식중독 예방·음식문화 개선 홍보캠페인 전개

제 12회 식품안전의 날 맞아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지하상가와 중앙유등시장에서 진행된 홍보캠페인 행사에는 공무원, 외식업협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명이 참여해 시민을 상대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을 홍보했다.

 

이어 나트륨 줄이기와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을 적극 실천 홍보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또한 캠페인에서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홍보 기념품 2,000개를 시민에게 나눠 주고 현장에서 오염물질(ATP)  측정기 2대를 이용해 시민들의 손바닥 검사를 실시, 오염수치를 제시해 쏜 씻기의 중요함을 시민들과 공감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봄철 기온의 상승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식품안전의 날을 기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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