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일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워터엔 다이어트’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워터엔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며,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까지 추가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워터엔 다이어트’는 물에 희석하여 섭취하는 워터믹스 형태로, 물의 양과 섞는 음료에 따라 맛조절이 가능해 다이어트 기능성 음료 대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캡슐.정제와 같은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기준 9입 5900원, 30입 1만7500원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김태열 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워터엔 다이어트’는 이미지로만 소구하는 기존 워터믹
최근 닭가슴살이 몸매 가꾸기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닭가슴살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 매일 요리를 하기도 번거롭고, 오래 먹다 보면 질리는 경우도 있어 꾸준히 섭취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에 육가공 식품업체 진주햄(대표 박경진)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제품 11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몸짱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진주햄이 공동 개발한 닭가슴살 제품은 ‘숀리 닭가슴살 천하장사’, ‘숀리 닭가슴살 비엔나’, ‘숀리 닭가슴살 후랑크’, ‘숀리 훈제 닭가슴살’ 로 구성돼 있다. 숀리 닭가슴살 시리즈는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착색료.착향료.발색제.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4無 웰빙 제품으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진주햄의 철저한 품질 관리 하에 생산되고 있다.
도심 번화가나 사무실 인근에 가면 하나 걸러 하나씩 커피전문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값이 치솟아도 식지 않는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커피 맛있게 만드는 법부터 커피점 창업 매뉴얼까지 다양한 커피 관련 책들도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온 '커피밭 사람들'은 조금 특별한 커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임수진 멕시코 콜리마주립대 교수는 이 책에서 전세계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일당을 받으며 일하는 커피밭 노동자들의 삶을 들려준다. 이를 위해 저자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코스타리카의 타라수 지역과 페레스 셀레동 지역에서 현지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직접 커피열매를 땄다. 그리고 함께 커피열매를 따면서 만난 코스타리카의 노동자들, 그리고 코스타리카로 건너온 니카라과의 불법 이주노동자들과 과이미
홍삼전문업체 삼흥(대표 윤청광)의 브랜드인 강개상인은 9증9포 홍삼 농축엑기스 '홍삼정 심'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9증9포 홍삼이란 수삼을 9번 찌고 9번 자연건조해 만든 것으로 홍삼의 유효성분 중 Rh1, Rh2, Rg3 등 항암 성분이 대폭 강화됐다. '홍삼정 심'은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독성을 제거하고 홍삼 유효성분을 최대화해 약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완전히 중화되어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다.삼흥 윤청광 대표는 “강개상인 홍삼은 70여 일간에 걸쳐 인삼을 9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저온 가열과 자연건조, 저온 추출을 함으로써 인체 흡수가 가장 잘 되는 사포닌 성분을 월등하게 높였다”며 “특히 항암기능과 직접 관련있는 유효성분을 7~8mg/g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어의 날.지자체 명품전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우리 농어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기업 유통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는 농어촌기업의 ‘기업 대 기업 비즈니스(B2B)’와 ‘기업 대 개인고객 비즈니스(B2C)’ 기능 확대를 통한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우수한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어촌기업의 유통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박람회에는 ‘희망찬 농어촌, 도약하는 농산업’을 슬로건으로 54개 지자체·138개 농어촌기업이 참여한다.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에는 서
풀무원식품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요리에 제격인 ‘슬라이스 차례 두부’를 2일 출시한다.‘슬라이스 차례 두부’는 부침요리를 많이 하는 명절에 힘든 주부들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 1.5cm 두께로 미리 잘라 개봉 후 별도로 자를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기존 부침 두부보다 약 10% 더 단단해 넓은 부침요리에 제격이다. 또한 100% 국산콩에 무소포제, 무응고제, 무화학응고제로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하다.풀무원식품 두부사업부 신상훈 PM은 “두부는 부침이나 전 등 각종 명절 요리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로 보통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수요가 약 20% 증가한다”며 “명절을 준비하는 바쁜 주부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500g 용량에 4900원이다.
◇3급(부이사관) 승진▲은성호(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인사과장 전병왕 ▲기획조정담당관 최종균 ▲보험정책과장 박민수 ▲보건산업정책과장 임인택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과장 윤보현◇4급(서기관) 승진▲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실 이영재 ▲기획조정담당관실 김지연 ▲보험급여과 이주현 ▲보건산업정책과 신욱수 ▲장애인정책과 최기호 민영신 ▲저출산정책과 김동헌◇4급(기술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홍성진 ▲정신건강정책과 함천우 ▲보험약제과 방혜자 ▲정보화담당관실 박두희
아일랜드의 음식 문화의 개요 아일랜드의 전통 요리법이 영국을 모방한 경향이 있다. 즉, 축 늘어질 때까지 푹푹 익힌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물론 잔뜩 익혀서 고기가 말라 비틀어지고 야채가 죽이 되도록 끓인 요리를 원한다면 어렵지 않게 그런 음식점들을 찾아낼 수도 있다. 패스트 푸드는 전통적인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부터 최근의 햄버거, 피자, 케밥, 타코까지 다양하다. 이런 음식들은 미국 체인점이나 아일랜드 체인점에서 먹을 수 있다. 아일랜드 빵은 꽤 명성을 얻고 있지만 불행히도 대개의 BB에서는 횐 빵을 주로 내놓는다. 아일랜드의 음식 문화의 특징아일랜드인들은 신선한 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식사를 하는데 주로 국내산 유제품과 신선한 생선, 고기, 야채 등을 사용하여 만든다. 우유를 주로 오트밀과 수프에 많이 이용하며 커태지 치즈는 아이리
한국 야쿠르트는 31일 광화문 청계광장 앞에서 천연 비타민 ‘브이푸드 멀티 비타민미네랄’ 출시를 기념해 ‘천연비타민으로 환절기 건강 지키자’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건강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약 1.5M 높이의 ‘V’ 자형 조형물에 천연 과일, 채소 등의 식품을 넣어 자연을 하나로 담은 천연원료 비타민임을 상징하는 행사장을 배경으로 전개됐다.
농심 켈로그(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는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인 ‘스페셜 K 레드 크런치’를 출시했다.‘스페셜 K 레드 크런치’는 1회 제공량(40g) 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0%,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함유됐으며 기존의 ‘스페셜 K’ 푸레이크에 레드 크런치가 15% 함유돼 맛있게 먹으면서 몸매 관리가 가능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크런치는 비타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및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몸에 좋은 귀리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브랜(현미)을 뭉쳐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푸룬퓨레와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농축액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과일 피스와, 웰빙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크랜베리를 함유해 달콤 상큼한 ‘레드 크런치’가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