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대표 최동욱)의 대표적인 유기농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의 브랜드 사이트 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선정하는 브랜드 커뮤니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상하목장은 지난 9월 브랜드 사이트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웹 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한 해 동안 새로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웹사이트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브랜드,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대상 웹사이트들이 발표됐다. 브랜드 커뮤니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하목장의 브랜드 사이트는 새로운 발상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현재와 과거의 시점으로 크게 양분화하여 구성한 신선한 시도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하목장 브랜드를 담당하는 매일유업 유기농팀 이인기 팀장은 “상하목장 브랜드 사이트를 리뉴얼하면서 소비자들이 유기농에 기대하는 가치 중 하나인 진정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앞으
디아지오코리아는 200년 전통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국내 위스키 업계 최초로 내 주변 위스키 바를 추천해주고, 모바일 명함교환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조니워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어플리케이션은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조니워커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주변 바를 추천해 주는 ‘킵워킹바’ 기능과 위스키를 건배하듯 명함을 교환하는 ‘짠’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킵워킹바’는 위치기반 모바일 SNS 포스퀘어와 연동해 40여 개 추천 바의 위치를 사용자에 가까운 순으로 알려주며, 할인, 시음쿠폰 등 업장에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 정보도 제공한다. 포스퀘어 이용자가 킵워킹바에 자주 방문해 ‘체크인’을 하면, ‘메이어(시장)’로 선정되거나 리미티드 에디션인 ‘킵워킹 배지’를 받는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짠’은 스마트폰의 범프 기능(Bump, 스마트폰을 서로 부딪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기능)을 활용해 실제 위스키로 건배하듯 스마트폰을 움직이면 저장된 모바일 명함이 서로 교
풀무원이 주최한 '제1회 두부 한 모 요리대회'가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막을 내렸다. 총 20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1등 바른먹거리상은 '감자된장소스 연두부튀김'을 선보인 장정수 씨(26세,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3학년)가 수상해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등 금상은 심선희 씨(29세, 조리사)와 양지현 씨(20세, 국제요리제과 전문학교 1학년)에게, 3등 은상은 장준호 씨(35세, 조리사)와 이국진 씨(23세,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1학년)에게 돌아갔으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되었다. 심사를 맡은 경희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최수근 교수는 1등작에 대해 “두부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두부에 감자된장소스를 곁들여 감칠맛과 영양을 모두 살렸을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맛, 건강, 간편성을 두루 갖춘 새로운 메뉴였다”라고 평했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김영세’의 디자인과 한국 캘리그래피 디자인협회장 ‘여태명’의 캘리그래피를 적용해 ‘명작’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순당과 이노디자인 김영세 디자이너, 서예가 여태명의 협업은 우리 술 세계화를 위해서 한국 전통주만의 대표 이미지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졌다. 프랑스의 와인, 일본의 사케처럼 나라를 대표하는 공식적인 자리에 자신있게 꺼내 놓을 수 있는 우리 술 용기 디자인 패키지를 만들어 보자는데 의기투합한 것이다. 이번에 ‘명작’ 시리즈에 적용되는 디자인 컨셉은 군더더기 없으면서 유연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경주 첨성대를 모티브로 ‘전통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신라시대 연회장소인 포석정에서 왕들이 술잔을 띄워놓고 풍류를 즐기던 기분을 상상하며 디자인을 구성했다” 며 섬세하면서 깔끔한 외형의 첨성대 모양을 기본으로 현대적 느낌을 더해, ‘명작’ 시리즈의 맛과 향취에 맞춘 디자인을 구현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해체하고 조립해 새로운 조형적 이미지를 담아내 그림 같은 글씨, 글씨 같은 그림으로 유명한 ‘여태명’ 선생은 ‘명작’의 캘리그래피를 담당했다. ‘명작’
참살이L&F는 각종 모임과 회식으로 술 자리가 늘어나는 연말 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간 참살이탁주의 홍보 차량을 이용한 이동 시음회를 진행한다. 연말 모임과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서울 강남 일대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참살이탁주의 이동 시음회는 그 동안 막걸리 시음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특수 냉장 설비가 도입된 참살이탁주 자체 홍보 차량을 통해 생 막걸리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거리에서도 그대로 맛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배낭형 디스펜서의 이용으로 이동성을 높여 시음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참살이탁주 시음 기회를 제공해준다. 참살이탁주의 시음회를 접한 시민들은 평소 갖고 있던 막걸리와는 색다른 이미지의 행사로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참살이탁주 마케팅 관계자는 “연말에는 술자리가 잦아 자칫 건강을 해치기가 쉬운데, 타 주류에 비해 영양 성분이 많고 저도주로 숙취가 적은 참살이탁주를 마심으로써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1위 음료기업 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의 브랜드사이트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웹어워드위원회 주최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생활브랜드 주류.음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지식경제부의 ‘굿디자인’ 디지털부분에도 선정되며 명품웹사이트로서 인정을 받았다. 올해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롯데칠성음료 브랜드사이트는 디자인, UI, 콘텐츠, 기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주류.음료 부문 대상을 수여 받았다. 특히 콘텐츠 부분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브랜드별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하면서 역동적으로 표현하여 실제로 음료수를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기도록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알리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안정적인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다는 평과 함께 사용자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지식경제부의 디지털컨텐츠 부문 ‘굿디자인’ 웹사이트로도 선정되며 기능과 디자인에서 인정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브랜드사이트, 모바일웹 뿐만 아니라, 블로
참살이L&F는 지난 10일,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산학협력연구성과에 대한 기술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국립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참살이L&F의 기술료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경기도 산학협력 사업인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와의 공동 연구 성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경기도에 기술료 2000만 원, 학교에는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참살이L&F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한경대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와 ‘참살이탁주'의 대중화와 양산화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고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친환경 쌀로 만든 프리미엄 생 막걸리인 참살이탁주의 대중화 기술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친환경 탁주의 품질 안정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참살이탁주 관계자는 “그 동안 참살이탁주와 한경대와의 공동 연구는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기술 발전에 있어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며 기여해온 바가 크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 막걸리 산업의 부흥과 품질 좋은 막걸리 제조를 위한 연구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우 사장을 비롯한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으로 구성된 ‘마음과 마음 봉사단’ 30명은 1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 1300kg을 담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 마련된 김장김치는 현재 디아지오코리아가 후원 중인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마음과 마음 봉사단이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아지오코리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이 직접 만든 ‘사내 빵 판매’, ‘김장김치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김종우 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이나 저소득 가정 모두가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마음과 마음 봉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빵 만들기, 반찬 만들기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대표 신동원)은 10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김수종)에 신라면 3000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라면은 농심 임직원들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조성한 '해피펀드'로 마련한 것으로, 재단 측은 동작구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농심 임직원들이 2007년 5월부터 지금까지 모은 해피펀드 규모는 총 3억7000여만원이다.
매일유업(대표 최동욱) 두유 브랜드 순두유가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호두제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의 올해의 호두제품상은 업계 전문가들이 외식업체, 제과제빵업체, 식품가공업체에서 출시된 제품 12개 후보 가운데 맛, 시장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총 4개 제품을 선정하고, 이와 별도로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고 1개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 평가에서 매일유업 순두유(호두와 땅콩)은 올해 10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에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두유 제품 투표’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 득표를 얻어 ‘올해의 호두제품상-소비자가 뽑은 호두제품’을 수상하게 되었다. ‘자연에서 온 부드러움’을 내세우는 매일유업 순두유는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어 출시 3년 만에 1억만 병을 돌파했으며, 현재 매월 7억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업계 후발주자인 매일유업 순두유는 플레인과 호두와 땅콩 맛 2가지 종류가 있으며, 현재 정식품, 삼육두유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