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최원병)의 대학생 홍보대사인'NH 영 서포터즈'와 직원들은 오늘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는 묘역을 찾는 참배객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동반한 아이들에게는 사탕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고 현충원 묘역 주변을 정리하는 활동도 실시하여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농협 윤종일 전무이사는 "젊은 대학생들의 현충원 봉사활동이 요즘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부족한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현장에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사회공헌활동 1위 기관에 걸맞는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협 대학생 홍보대사인'NH 영 서포터즈'는 10개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대표이사 방우영)가 테트라팩 코리아와 공동으로 두유로 건강을 지키는 가족들을 초청해 유기농 콩 농장으로 캠핑을 떠나는 '고소한 알콩달콩 가족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가족의 건강을 빈틈없이 지켜주는 두유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일곱 가족을 모집해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두유의 모든 것을 체험하러 가족여행을 떠나는 이벤트다.가족여행 첫날에는 연세두유 공장 견학과 천안에 위치한 펜션에서 요리연구가와 함께 유기농 연세두유로 샐러드와 유기농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기농 통돼지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야외 영화상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둘째날에는 유기농 콩 농장 체험을 통해 청정지역 호주의 유기농 대두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연세두유를 간접
세계 미식의 도시 런던에 한식과 우리 식문화를 널리 알리게 될 '비비고(bibigo)'가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강레오 셰프와 손 잡는다.CJ그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www.bibigo.com)는 강레오 셰프가 향후 오픈하게 될 '비비고 런던'의 총괄셰프로 함께한다고 6일 밝혔다.강레오 셰프는 프렌치 요리의 대가 피에르 코프만을 비롯해 장 조지, 고든 램지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셰프 밑에서 수학한 정통파로 런던의 고든 램지와 런던 스케치 피에르 가니에르의 수셰프(Sous Chef)를 거쳐, 두바이 고든 램지에서 헤드셰프(Chef de Cusine)를 맡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또 유렵에서의 경력뿐아니라 5년 전 한국으로 돌아온 뒤 꾸준히 국내 여러 명인에게 전통한식을 사사했다.비비고 관계자는 "글로벌
㈜농심 켈로그(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는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7일까지 '스페셜K 어플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안드로이드용 'My 스페셜K 플래너' 어플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My 스페셜K 플래너'를 다운받고, 2주 플랜을 등록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어플에서 2주 플랜을 등록하고, 선호하는 음식과 선호하는 운동을 고르면 자신에게 맞는 2주 동안의 추천 식단을 제공 받을 수 있다.'My 스페셜K 플래너'는 비만도 체크에서 식단관리, 바디 그래프 등을 제공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몸매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페셜K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스페셜K는 세계적인 시리얼 브랜드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켈로그의 체중조절용 시리얼로, 스페셜K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그 동안 몸매관리를 도와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축산 농가의 한우 사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모아 '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한우 사육 100문 100답집'을 발간했다.그동안 인터넷, 전화, 컨설팅 등을 통해 문의가 많이 있었던 사항을 8개의 분야로 선별해 농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이 책은 한우 개량, 번식, 사양, 비육과 고급육 생산, 조사료, 환경, 질병, 경영 등 8개의 분야로 구성돼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한우 100문 100답집을 통해 사육기술과 합리적인 경영기술을 습득함으로서 한우산업의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 향상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우 사육 100문 100답집'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http://lib.rda.go.kr)과 국립축산과학원(http://www.nias.go.kr)홈페이지에 접속해 검색하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감나무의 꽃이 피면 주요 병해인 둥근무늬낙엽병과 탄저병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올해 초봄 기상은 평년보다 낮아 단감의 생육이 늦어졌으나 4월 이후 기상이 평년보다 높은 고온현상이 지속돼 감꽃이 피는 시기는 비슷하거나 1∼2일 빠른 5월 말경이다.감나무의 꽃피는 시기와 감의 주요 병해인 둥근무늬낙엽병과 탄저병 방제시기가 겹쳐 초기방제를 소홀히 한 과원은 후기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기에 서둘러 방제해야 한다.둥근무늬낙엽병은 해마다 단감 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병으로, 병원균은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 사이에 자낭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날아다니며 감나무 잎에 침입해 있다가 8월 하순 이후 날씨가 서늘해지면 감나무 잎에 둥근무늬의 반점으로 발병하게 된다.이 병에 걸리면 조기에 낙엽이 되고 과실 품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토종 조를 대상으로 첫서리 피해를 줄여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파종한계기를 품종과 지역별로 찾아냈다고 6일 밝혔다.조는 일반작물에 비해 생육기간이 짧아 늦심기에 유리한 작물로 알려져 있어 최근에 봄 감자, 양파, 담배 등의 후작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그러나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는 토종 조들은 수확시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삭 패는 시기가 지역, 품종 및 재배시기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파종시기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특히, 최근에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파종시기를 결정하기가 더욱 어렵다.지난해의 경우, 고품질의 잡곡이 재배되는 강원도 등 중산간지에 예년에 비해 첫서리가 20일이나 빨리 내렸다.또한 대규모로 잡곡을 재배하는 해남 등 서남해안 지역은 주 파종기에 이른
'제10회 국제차문화대전(Tea World Festival 2012)'이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티월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국내외 차 문화와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Tea Life is for All Generation'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쉽게 차'를 마시고 '함께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차' 문화를 확산하고자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차 시장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국내 업체와 자치단체, 중국·대만·영국·스리랑카 등 차 산업이 발달한 세계 각국의 차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차 제품과 다구·공예품 등을 전시·판매한다.전시품목으로는 재료 및 제품(녹차, 황자, 홍차, 잎차 및 티백 제품 등), 차 이용 제품(음료, 건강·미용, 환경 생활용품), 차 재배농가·차엽 판매 및 중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관람객들이 차를 마시고 있다.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