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16일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 ‘우리밀 가공공장 제분 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국산 밀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 이후 김춘진 사장은 구례군 섬진아트홀에서 ‘흙을 살리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저탄소 식생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김춘진 사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 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조리 인재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