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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푸드스 '양고기 스튜' 세균발육 부적합...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축산물가공업체인 '할랄푸드스'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양고기 스튜(유형:양념육)'에서 세균발육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 2026년 4월 27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