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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산물 직거래 '농뜨레 목요장터' 운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동 지역 아파트단지 16개소에서 농산물직거래 ‘농뜨레 목요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뜨레 목요장터는 2개 조로 편성된 판매조가 16개 아파트를 한 아파트 당 20~30분 내외로 순회하며 판매한다.

 

장터 판매 품목은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채소, 과일, 계란 등 신선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 30여 종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뜨레 목요장터는 중간 유통 마진이 없어 소비자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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