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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황주홍 의원 "붉은 닭 상징 성실함 어려움 극복 희망찬 한 해 되길"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어둠 속에서 가장 먼저 새벽을 알리는 닭은 총명함과 부지런함을 상징한다"며 "새해에는 붉은 닭이 상징하는 성실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과 매년 반복되는 가축전염병 사태, 검증되지 않은 수입식품과 수입농수산물의 범람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정확한 관련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언론의 사명은 매우 중요하다"며 "나아가 업계를 대변하고 경영애로를 전달함으로써 정부에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전문매체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황 의원은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함으로써 업계와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이 이를 뒷받침할 때 우리 농어업과 식품산업은 비로소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황주홍입니다.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붉은 닭’을 상징하는 丁酉年(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가장 먼저 새벽을 알리는 닭은 총명함과 부지런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붉은 닭이 상징하는 성실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2017년 새해에는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앞날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자연재해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과 매년 반복되는 가축전염병 사태, 검증되지 않은 수입식품과 수입농수산물의 범람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정확한 관련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언론의 사명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나아가 업계를 대변하고 경영애로를 전달함으로써 정부에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전문매체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함으로써 업계와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이 이를 뒷받침할 때 우리 농어업과 식품산업은 비로소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창간부터 식품산업 발전과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정론직필을 견지하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역할은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서 힘을 합쳐 푸드투데이가 식품분야를 선도하는 전문지로서 그 희망을 찾는 일에 앞장서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새롭게 시작하는 정유년,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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