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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학용 국회의원 "식품안전 철저한 감시 감독 행정시스템 한층 정비"

김학용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농식품업계는 현안이 산적해있다"며 "당장 AI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축산 및 식품업계의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제대로된 방역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식품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품 안전을 위해 식품 위해 사범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고, 아울러 철저한 감시 감독을 위한 행정시스템이 한층 정비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수입개방과 자연재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농업과 농촌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웃음과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국민 모두가 무척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 겪었던 아픔과 시련이 앞으로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어려울수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난관을 극복하며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뤄왔습니다. 저는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습니다.


이제 새해는 아쉬움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한해를 만들겠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부터 심기일전,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신발 끈을 동여매겠습니다.


최근 AI로 인해 축산농가의 시름이 무척 큽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AI를 막기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농식품업계는 현안이 산적해있습니다. 당장 AI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축산 및 식품업계의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제대로된 방역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봅니다.  또한 사회가 발전할수록 식품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품 안전을 위해 식품 위해 사범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고, 아울러 철저한 감시 감독을 위한 행정시스템이 한층 정비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국회에서 수입개방과 자연재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농업과 농촌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농촌과 농업계, 그리고 식품업계에 좋은 소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국회의원 김학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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