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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병욱 의원 "2020년을 일하는 국회 원년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며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모든 분들에게 풍요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며 정치를 통해 사회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의정활동 4년 동안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외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모든 정책의 출발점에서 시작한 토론회가 4년 동안 100번을 넘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0년 새해에는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씻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거듭나야 합니다. 국회가 ‘일하는 국회, 갈등 없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김병욱입니다.


2020년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모든 분들에게 풍요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쉼 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저를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 덕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21대 국회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며 정치를 통해 사회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의정활동 4년 동안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외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모든 정책의 출발점에서 시작한 토론회가 4년 동안 100번을 넘겼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국회가‘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씻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거듭나야 합니다. 국회가 ‘일하는 국회, 갈등 없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 좋은 꿈과 더 많은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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