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이다. 설은 원단(元旦)이라하여 일년의 시작을 의미하며, 묵은해에서 새해에 넘어갈 때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간다는 뜻이 있다. 그 동안 못 보았던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린이에게는 세뱃돈을 받는 즐거운 날이다. 그렇지만 며느리들에게는 명절증후군의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시댁에 갈 때만 되면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을 한다, 허리, 다리, 목, 어깨, 두통,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또 시댁에 갔다 온 후에도 스트레스가 많았으면 한동안 온 몸이 아프고 전신이 쑤시거나 옛날에 아팠던 부위가 아프기도 한다.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생기면 스트레스가 실제 몸의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 정도 시댁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면 슬그머니 사라진다. 남편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명절에 부모님, 자녀, 조카들의 선물이나 용돈도 준비하여야 하고 먼 거리의 운전을 하며 부인과 시댁과의 중간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시집, 장가 못간 처녀, 총각들은 친척들의 결혼이야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직장을 잡지 못한 젊은 사람이나 실직자들은 친척들을 만나기가 부담스럽다.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즐겁고 화목한 명절이 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 ‘테라 라이트’가 국내 유일 대학 소셜 스포츠 리그인 ‘대학러닝리그’의 2026년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소셜 러닝 플랫폼 기업 ‘러너블’이 주관하는 대학러닝리그는 전국 40개 대학, 2천명의 러닝 크루가 참여하는 연합 러닝 프로그램이다. 시즌 1은 학기가 열리는 3월 1학기 동안, 2학기 시작부터 12월까지는 시즌2를 진행한다. 리그는 매월 1회 정기적인 오프라인 행사와 상시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연간 프로그램으로는 3월 발대식인 ‘개강총회와 연합런’을 시작으로, 4월에는 대표 러닝 크루가 속한 대학 내 캠퍼스 러닝코스를 함께 배워보는 ‘캠퍼스 런’이 있다. 또한 5월은 3주간 누적된 온라인 러닝 기록으로 경쟁을 하는 ‘토너먼트 런’과 오프라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대운동회’가 열린다. 6월에는 시상식을 포함 각종 행사가 마련된 ‘종강총회’로 시즌1을 마감한다. 시즌2의 세부 프로그램은 협의중에 있다. 테라 라이트는 러닝리그의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매거진, 어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오프라인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브랜드 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예상했던 대로 지난해 더본코리아 매출은 곤두박질쳤습니다. 1년 만에 무려 1,000억 원의 매출이 증발했습니다. 그런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더본코리아와 시장의 진단은 달라도 너무 다른 듯합니다. 지난 13일 더본코리아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3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12억원으로 22.2% 감소했습니다. 금액으로 하면 1029억원에 달합니다. 1년 내내 각 종 구설에 휘말린 백종원 대표로 인해 더본코리아의 매출 급락은 예견됐던 일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더본코리아는 공시를 통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외식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감소, 대규모 상생지원 프로모션 등 일회성 비용 발생을 꼽았습니다,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400억 원대의 상생 비용이라 치더라도, 22%나 되는 매출 급락이 오롯이 경기 침체 때문이라는 주장은 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는 75.09로, 전년같은 기간 71.52보다 높습니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