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의원(민주통합당.고흥․보성)은 16일 전라북도 국정감사에서 위기에 빠진 농어촌의 현실을 언급하며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지역에 맞는 사업활성화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여건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FTA등 농업시장 개방, 농업생산 자재대 및 인건비의 상승,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인해 농가소득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도농간의 소득격차는 2005년 78.2%에서 2011년 59.1%로 최근 5년간 20%가량 하락해 농촌경제가 궁핍해 지는 등 농촌의 현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이와같은 현실에서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지역에 맞는 사업들을 활성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전라북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의 사업기간으로 4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농식품 6차 산업화”를 추진 중이다. 최근 농업인 조사결과(8월)에 의하면 농식품 6차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응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춘진의원(민주통합당, 고창․부안)은 15일 한국마사회 국감장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제출한 CPGI에 근거한 ‘2012년 사행산업 이용객 도박중독 유병률’을 공개했다.CPGI(Canadian Problem Gambling Index)는 캐나다에서 개발된 일반인 대상의 도박중독 유병률 측정 도구이며, 측정 점수에 따라 비문제성(Non-problem) 도박자(0점), 저위험(Low risk) 도박자(1~2점), 중위험(Moderate risk) 도박자(3~7점), 문제성(Problem) 도박자(8점 이상) 등 4개의 집단으로 분류하고 있다. CPGI로 측정할 경우, 유병률(prevalence)은 ‘중위험(moderate risk)’과‘문제성(problem)’중독을 합한 비율을 채택하고 있다. 2012년 사행산업 이용객(조사지점별) 도박중독 유병률에 따르면, 경마산업 장외발매소가 69.3%로 가장 높았다. 이중 문제성 중독이 다른 사행산업보다 39.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최근 3년간 마사회의 징계위원회(인사,경마)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마사회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1급 시설처장부터 4급 과장을 포함한 총 9명이 마분처리 용역회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현금, 한우선물세트, 장뇌삼, 룸싸롱 비용 등 총 32건에 걸쳐 727만3000원의 향응을 수수한 것이 2011년에 법원의 처분을 받았다.또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2009년 4월부터 2011년 3월 사이 마필행정센터 직원 2인이 공모해 마필관리자 상해보험 가입금, 조교사회 대팻밥 보증금, 관리사 통근버스 비용 잔여금 등을 총82회에 걸쳐 6676만6000원을 횡령해 온 것이 밝혀져 징계처분을 받았다.게다가 부산경남경마장 서비스팀에 근무하는 4급 직원은 2010년5월10일부터 5월14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외부교육에
SNS를 활용한 홍보와 조직 전문가로 문재인대통령후보 SNS시민홍보단[광해문]을 이끌고 있는 최유성 대표가 16일 인천 서구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당원연수교육에서 현 정국을 진단하고 SNS를 활용한 대선승리전략을 발표했다.최 대표는 최근 주목받는 영화 "광해"를 들어, 민주진영의 대선후보가 문재인후보이어야 하는 이유를 역설했고 문재인후보의 경제민주화정책과 민생개혁입법안을 설명했다.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학교급식법' 개정을 통해 의무교육기관의 친환경 무상급식비용을 국가와 지자체가 5:5로 부담하도록 할 것이라 주장했다.또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개정해 쇠고기수출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해당 국가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고 공동검역단을 파견 조사할 수 있게 할 것이라 주장했다.한미 FTA에 대해서도 문 후보가 "ISD(투
19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렸다. 18대 국회를 포함하여,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만 5번째 국감을 맞이한 의원이 있다. 황영철(새누리당. 강원 홍천.횡성)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황의원에게 5년은 긴 시간이기도 하지만 농업에 관해 알고, 농민을 위해 일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황 의원은 재선이 되고 19대의원으로서 상임위를 결정해야하는 시기가 왔을 때 주저 없이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택했다. 주변에서 다른 상임위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농민의 기대와 바람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고.황 의원은 4년의 경험이 있었기에 더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농민이 처한 힘든 현실, 우리농업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이지 않는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했다.황 의원은19대 국정
정부는 15일 최근 일부 가공식품의 지속적인 가격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경쟁업체를 통한 편승인상과 담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이익은 적극 환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최근 맥주 등 주류부터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 상당수의 가격인상 발표가 이어지자 물가상승 우려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이날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는 ▲김장채소 수급전망 및 대응방안 ▲쌀 생산량 전망과 대응방안 ▲축산물 가격안정 및 소비지 유통 대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선 김장채소 수급전망과 관련 "건고추, 마늘 등은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하향안정 될 것으로 기대되나, 김장배추는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태풍 영향으로 출하시기가 5~10일 지연됨에 따라 수급불일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선진통일당)은 속칭 ‘우유주사’라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약칭, ‘향정’) ‘프로포폴’과 관련된 사망자 현황을 분석, 공개하며 보건복지부 및 식약청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구하였다.지난 2009년 6월 마이클잭슨 사망 사건 이후 언론에 집중 부각된 프로포폴은, 수술 시 전신마취의 유도, 유지와 내시경 시 수면유도 또는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 등에 널리 쓰이는 의약품이지만, 무호흡, 저혈압 등의 이상반응, 환각증세 및 중독을 유발하기도 해, 국내에서는 2011년 2월 1일부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2011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유명 연예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건, 유흥업소 ‘주사 아줌마’ 등 불법유통 사건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큰
한국마사회가 최근 경마매출이 소폭성장(1.8%)에 그치고, 올 들어선 하락세(지난해 동기 대비 5% 감소)를 보이고 있다며 매출증대를 위해 2009년 중단된 ‘온라인베팅제’ 도입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영리성을 강화하기 보다는 마사회의 방만경영행태를 바로 잡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주홍 의원(민주통합당)은 마사회의 방만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장외경마장 개설 및 운영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를 지적하고, 주민반발 등으로 문조차 열지 못한 장외경마장 4곳에 선지급금 등을 이유로 사업자에 지급한 뒤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돈이 무려 1,82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마사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3,098억원의 58.9%에 달하는 돈이 떼일 위기에 있거나 제값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한 부동산에 묶
마사회는 경주로의 결빙 예방 차원에서 겨울철에 염화칼슘(천일염)을 주기적으로 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살포된 소금이 지하로 유입, 주변 농지 및 지하수를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어 주변 농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홍문표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마사회는 2008년에 서울경마공원 인근서 분재원을 하는 민원인에게 보상금 6,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지만 다른 피해주민과 농가는 농지오염 및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마사회라는 입증을 못해 보상신청 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과천 경마장 주변은 특히 분재원, 농원, 화원 등 물을 필요로 하는 업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12곳의 지하수와 1곳의 하천에 대한 검사결과 5군데에서 염분 초과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홍 의원은 피해주민에게 6,5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있다는 것은
롯데삼강이 롯데햄을 흡수 합병하며 그룹내에서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제과에 이어 3대 식품계열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롯데그룹은 음료와 제과 부문 이외 먹거리 사업은 롯데삼강으로 통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룹 내 계열사들을 재정비하는 한편 식품사업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삼강이 최근 지난해 매출 4550억원에 달하는 롯데햄을 내년 1월1일자로 흡수합병할 계획이어서 그룹 내 3대 식품계열사로서 지위를 탄탄히 하고 있다. 롯데삼강은 롯데햄 합병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삼각김밥 등 편의점 식품을 전문으로 하는 롯데후레시델리카도 합병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파스퇴르유업을 유가공사업부문으로 끌어들였고, 2009년에는 롯데쇼핑 식품사업본부도 합병했다. 이중 롯데햄 인수는 가장 노른자위 흡수 합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