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카우보이 버터 크림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빕스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매력적인 살치살을 두툼하게 썰어 구워낸 스테이크다. 여기에 미국 서부 감성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 소스를 빕스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선보여 스테이크의 풍미와 맛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카우보이 버터 크림’은 최근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으며 미식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는 소스다. 고소한 버터에 마늘, 허브, 샬롯 등 다양한 향신료와 휘핑 크림을 더한 크림 소스로 고기 요리나 씨푸드, 구운 채소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다. 빕스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은 진한 버터의 풍미와 케이준 스파이스의 은은한 매콤함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제형의 크림 소스로 살치살 스테이크에 메쉬 포테이토와 그릴드 어니언을 얹은 후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빕스 샐러드바의 브리오슈나 나초, 인기 메뉴인 타코와도 다양하게 조합해 즐겨볼 수 있다. 친구, 연인 등 1~2인이 샐러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단짠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만에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허니버터칩의 단짠 풍미를 더 진하고 깊게 즐기는 ‘캐슬’을 출시한다. 신형 ‘허니버터칩 캐슬’은 허니버터칩이 15가지 시즌에디션 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제라인이다. 감자 모양과 두께를 완전히 바꿔 맛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품격을 살리기 위해 노란색 대신 ‘캐슬’만의 블랙 패키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감자를 얇게 자르는 단면공법이 아닌 굴곡을 깊게 넣어 썰어 내는 캐슬컷 공법을 적용했다. 역대급 굴곡으로 깊어져 옆에서 보면 성곽(Castle) 모양이라 이름도 ‘캐슬’이다. 덕분에 깊은 캐슬컷 굴곡 사이사이에 시즈닝이 쏙쏙 베어들어 칩 한 개에 농도 짙은 풍미를 균일하게 느낄 수 있다. 얇았던 두께를 두툼하게 자른 것도 큰 변화다. 원조 제품보다 50% 가까이 두꺼워져(1.7mm) 생감자 원물 맛이 한층 진하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밀한 커팅 기술을 도입해 생감자칩을 성형감자처럼 동일한 두께와 굴곡을 구현했다. 생감자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오리지널 보다 적어 수율이 낮아도 새로운 단짠맛을 완성하기 위한 결단으로 가능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라는 말이 있다. 추운 겨울에도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원두가 한톨도 생산이 되지 않는 한국은 어떻게 커피공화국이 되었을까. 커피에 대한 첫 공식기록은 미국 작가 퍼시벌 로웰의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Choso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다. 로웰은 1884년 관찰사 김홍집 집에 초대돼 저녁 식사 후 한강 변에서 ‘조선에 알려지기 시작한 최신 문물’ 커피를 마셨다. 가배 혹은 가베로 불리며 고종의 애호품으로 널리 알려진 커피는 근대엔 모던걸 모던 보이의 기호품이었고, 6·25전쟁 후엔 쌀값보다 비싼 사치품이었지만 인기였다. 쌀 한 되가 70환이던 1955년, 무더운 여름이면 100환을 훌쩍 넘는 아이스커피를 마시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고 한다. ‘커피 아키비스트(archvist)’ 진용선의 저자 진용선 아리랑 아카이브 대표는 ‘커피 이토록 역사적인 음료’에서 고려 초·중엽부터 생긴 식후에 숭늉 마시는 식문화가 1960년대 전기밥솥 등장으로 누룽지가 사라지면서 그 자리를 자연스레 커피가 차지하게 됐다고 말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레드벨벳 ‘아이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Real Red)’를 공개했다. 아일로는 ‘내가 원하는 나’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건강하고 자기 주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다. 이번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이린’은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아일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되어 선정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효능, 효과 기능성 중심의 메시지에서 벗어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춰 건강한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2535 여성 타겟을 정조준 했다. ‘diet, 이름만 레드? 아니, 아일로는 진짜 레드’, ‘굶는 건 그만! 즐겁게 먹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등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아일로만의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티저와 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티저에서는 “달라져야 진짜 레드, 강렬해야 진짜 레드, 탄탄해야 진짜 레드” 등의 메시지를 통해 아일로가 강조하는 빨간맛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이동 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등 차량 11대를 지원한다. 차량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 공고를 진행한다. 지원 기관은 오는 8월 선정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부터 11년째 이동 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 차량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인기 사이드 메뉴 '닭껍질튀김'을 특별가로 즐길 수 있는 '쥭여주는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을 약 한 달간 진행한다. KFC '쥭여주는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은 닭껍질튀김을 정가 대비 약 4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1000원을 추가하면 음료가 함께 제공되어 닭껍질튀김을 더욱 맛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KFC 닭껍질튀김은 신선한 닭 가슴살 부위의 껍질만 모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튀겨낸 이색 메뉴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짭짤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매콤새콤한 살사 소스는 느끼함을 잡아주며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완성한다. 어느 메뉴와도 잘 어울리는 닭껍질튀김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한 단품 간식으로는 물론이고, 식사 전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와 함께 곁들이면 식감의 대비가 돋보이는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든든한 식사를 원할 땐 KFC의 치킨, 버거 메뉴와 함께 즐기면 KFC 메뉴 특유의 풍미를 한층 더 살린 풍성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퇴근 후 혼술이나 모임 자리에서는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닥터페퍼 등 청량한 음료와도 잘 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사이다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출시하고,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을 통해 19일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는 청량한 사이다에 상큼한 오렌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렌지 맛을 선택했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강도의 탄산감을 적용했다.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의 별 엠블럼을 오렌지색으로 바꿔 제품 콘셉트를 강조했다. 상단에는 오렌지 과육 이미지를 삽입해 맛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칠성몰’에서 사전 구매 시 한정판 핸드타월 증정, 할인 이벤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6일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다양한 용량의 패키지 출시도 검토 중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의 신규 라인업으로 ’하이뮨 다이어트케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어트 기간 동안 칼로리 걱정 없이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하이뮨 다이어트케어는 1회 섭취 시 20g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으며, 칼로리는 99Kcal로 부담없이 설계됐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9가지 다이어트 지표 감소가 확인된 ‘녹차추출물’과, 혈당케어 기능성 원료인 ‘바나나잎추출물’을 배합해 체지방 감소와 식후 혈당 케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배변 건강을 위한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비롯해 비타민 B군 3종, 칼슘, 비타민 D를 배합하여 영양 설계를 완성했으며, 최근 식품 트렌드에 맞춰 저당·저지방 설계로 불필요한 당과 지방까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평소 다이어트로 인해 불균형한 영양 섭취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하이뮨 다이어트케어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면서 고함량의 단백질은 물론 체지방 감소와 혈당 케어까지 한 번에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또다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시흥시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A씨가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진술을 받고, CCTV 영상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이날 SPC삼립은 김범수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PC는 "사고 직후 공장 가동을 즉각 중단했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직원들의 심리 안정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해 온 명실상부 1위 이온음료이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화 경영 실천과 임직원과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2022년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1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임을 공식화한 바 있다. 또한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출산전후 휴가 ▲남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배우자 출산 휴가 ▲전 직원 대상 육아 휴직 ▲매달 셋째 주 금요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전 근무 제도 패밀리데이 ▲정시 퇴근(PC-OFF)제와 시차출퇴근제 등의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 ▲전세자금 대출 등 다양한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