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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쌀 소비 촉진 위한 ‘우리 쌀 디저트 교육’ 운영

창의 디저트로 쌀 소비 저변 확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이재영)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총 3회 실시된다.

 

참석자들은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를 실습하고, 현미로쉐, 쌀 술빵, 꿀 찰떡파이, 오색 쌀월병 등 창의적인 디저트 제조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김용성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업인과 군민들에게 현대적 감각의 쌀 디저트 기술을 전수해 쌀 소비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거진천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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