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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미향 의원 "농업 재도약.식품산업 질적 성장 위해 두 발로 뛸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미향 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농업과 식품산업을 대변하고, 농업인,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우리나라 농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거라 믿는다. 저 역시 농업의 재도약과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두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농업인, 식품산업인 여러분! 지난 한 해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찼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연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윤미향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임직원,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민 먹거리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농업인, 식품산업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업과 식품산업은 국민 먹거리의 근간이지만, 최근 수입 농산물 급증, 생산비 폭등, 기후위기 등의 여러 요인으로 농업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한 축을 이끄는 농민들의 소득도 무서운 속도로 감소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보호 지원과 대책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저는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현장에 계신 농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수입개방농정, 농촌 인구감소, 소멸위기 등 현재 농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농정개혁의 필요성을 촉구해 왔습니다. 


농업정책의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지금, 현 농업정책을 평가하고, 진단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농업과 식품산업을 대변하고, 농업인,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나라 농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저 역시 농업의 재도약과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두 발로 뛰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농업인, 식품산업인 여러분! 지난 한 해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찼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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