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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소병훈 농해수위원장 "푸른 용처럼 식품산업 전 세계로 뻘어나가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는 농식품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한 나라를 경험하고 알리는 ‘문화 교류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K-푸드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2024년 갑진년에는 여러분들이 더욱 걱정 없이 생업에 매진하실 수 있도록 국회가 더 치열히 논의하고 지혜를 모아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 한해 갑진년 푸른 용처럼 우리 식품산업이 전 세계로 훨훨 뻗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경기 광주시(갑) 국회의원 소병훈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를 통해 신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뜻깊고 기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갑진년(甲辰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식품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전국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농식품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한 나라를 경험하고 알리는 ‘문화 교류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K-푸드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여러분들이 더욱 걱정 없이 생업에 매진하실 수 있도록 국회가 더 치열히 논의하고 지혜를 모아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올 한해 갑진년 푸른 용처럼 우리 식품산업이 전 세계로 훨훨 뻗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바람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모두 새해 복 가득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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