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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미애 의원 "다양한 식품문화 존중.발전 힘쓸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먹거리는 우리의 문화를 반영"이라며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식품문화를 존중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힘쓸 것이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식품 산업의 안전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 및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김미애입니다.


2024년이 밝았습니다. 이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우리 식품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하며,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푸드투데이>를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식품산업은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식품산업은 우리 경제와 산업구조의 중요한 주춧돌 중 하나로, 그 중요성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위기에서부터 기후 변화, 인구 문제와 같은 글로벌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식품산업이 필수적입니다.
 

식품산업은 농업, 생산, 유통, 소비까지의 여러 단계를 아우르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총생산에 큰 기여를 합니다. 또한, 우리의 건강과 웰빙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써, 안전하고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이러한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그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식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명실상부한 식품 업계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먹거리는 우리의 문화를 반영합니다.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식품문화를 존중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힘쓸 것이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식품 산업의 안전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 및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랑과 이해가 넘치는 소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성장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올해의 큰 행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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