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원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행사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민의 열망을 담아 새롭게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축하하는 특별세일 행사가 도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와 3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본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행사 시기는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분위기를 고조하고 각 사의 가정의 달 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할인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5월 말로 정해졌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13개 모든 매장에서 각 사의 특색이 반영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상품할인전 추진되고, 매장 내외부 및 주차장 등에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 및 배너 등 홍보물이 게첨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일부 매장에서는 특별자치도 축하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이 진열되며, 매장 내부의 스크린에는 특별자치도 홍보영상도 상영된다.

 

매장 내 특별자치도 홍보와 더불어, 대형마트 3사는 모두 자사의 휴대폰 어플, 지역별 맘카페, 당근마켓, 문자메시지 등 매체를 통해 본 행사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서 지원한다.

 

앞서 홈플러스 춘천점 등 일부 대형마트들은 지난 4월부터 마트 외벽공간 등을 할애해 특별자치도를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용식 도 특별자치국장은 “연초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분위기 제고를 위해 각종 유관기관과 기업들이 고맙게도 자발적으로 특별자치도 홍보에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특히, 이번 대형마트 3사의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기업들의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모쪼록 다가오는 6.11일 출범일이 온 국민이 함께 즐거워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출범 전 강원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