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록)는 2일 도청에서 한국쌀전업농충청북도연합회, 한국과수농협연합회,한국농어촌 공사충북지역본부,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대한곡물협회 충청북도지회, 농협유통 청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 등 농업관련 6개 기관·단체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성공개최, 지역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단체관람 지원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등 6개 기관·단체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 지원과 회원 및 임직원의 단체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해운 농정국장은“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6개 농업관련 기관·단체의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괴산군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