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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치즈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인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난달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이 개최한 ‘2019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국내 치즈 제품 중 최초로 4종의 제품을 수상하며 치즈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상하치즈가 수상한 제품은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와 ‘상하치즈 리코타치즈’가 2스타를, ‘상하치즈 까망베르 치즈’와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가 1스타를 수상하여 총 4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Qi: 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출품된 식음료 제품을 평가 인증하는 국제적인 식음료 전문 품평기관이다.


전 세계 미슐랭 수상 식당의 요리사들과 수석 소믈리에들로 구성된 200여명의 심사 위원단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5가지의 미각 분석을 토대로 심사한다.


제품의 첫 인상, 시각, 후각, 맛, 질감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주목 받을 제품부터 예외적으로 뛰어난 제품까지 평가된 점수로 등급을 나눠 1스타에서 3스타로 분류해 ‘Superior Taste Award’상을 수여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상하치즈의 리코타 치즈는 균형 잡힌 맛과 산미가 입안을 감돌며 우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매력적인 치즈라는 품평을 받았고, 더블업 체다는 두꺼운 텍스쳐와 숙성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 첫 인상이 좋은 치즈라는 평가를 받으며 2스타를 수상하게 됐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가 국내 치즈 제품 최초로 iTQi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력을 대내외적으로 공인 받았다” 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상하치즈 제품들의 신뢰도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치즈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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