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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명연 의원 "새로운 해 가정에 평안 가득하시길"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국민여러분께 정치가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새로운 한 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국민여러분께 정치가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혼란의 시기에도 희망의 끈은 놓지 않았습니다.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응급실 출입을 제한하는 응급의료법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당구장을 금연시설에 포함시키는 국민건강증진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노인 일자리가 확대되고 경로당 냉난방비도 안정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유아보육료와 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도 증액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힘써왔습니다.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새로운 한 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들도 정유년 한 해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좋은 보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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