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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부산 쥬디스점, 무비 갤러리 오픈

영화 소장품 전시와 영화제 모티브 메뉴 선 봬

달라진 한국 영화 위상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 또한 많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국제 영화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영화와 많은 스타들을 직접 보는 재미로 많은 인파들이 몰린다.

 

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부산이기에 영화제를 감상하고 난 후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다. 세계적인 콜렉터들이 탐낼 만 할 귀중한 영화 소장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됐다. 아메리칸 & 그릴샐러드 애슐리 부산 서면 쥬디스점의 무비 갤러리 오픈이 그것.

 

서면 쥬디스점 무비 갤러리에 전시된 소장품들은 아카데미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 노만 터로그 감독의 ‘오스카 트로피’와 그가 촬영장에서 사용하던 ‘의자’. 특히 이 트로피는 아카데미가 거래를 금지하기 시작한 1950년 이전에 수여된 트로피여서 그 희소성과 역사적 가치가 높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 게이블의 ‘레드 버틀러’ 재킷.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리 앤드류스의 ‘마리아’ 원피스, 영화 ‘도둑들’의 이정재 뽀빠이 수트, ‘너는 내 운명’ 전도연의 은하 원피스 등 국내외 영화 주인공들의 기념비적인 것들이다.

 

무비 갤러리를 진행하고 있는 부산 서면 쥬디스점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기획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영화 ‘너는 내 운명’ 속 전도연 역 ‘은하’의 체리 모양 원피스에서 영감을 얻은 ‘체리 안심 스테이크’와 단호박샐러드를 케익모양으로 형상화한 후 윗부분은 카카오 파우더로 장식해 영사기 모양으로 나타낸 ‘단호박 샐러드 케이크’, 영화필름을 프린딩해 영화제 분위기를 한껏 살린 훈제연어부케, 코코아파우더와 슈가파우더로 영사기 모양을 파우더링한 치즈 케익과 브라우니 케익을 선보이고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쥬디스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애슐리 영화 소장품과 사진을 찍으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고 있다”면서 “이 사진을 애슐리 페이스북에 올린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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