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820억 달러...세계 9번째 규모오는 2015년 3481억 달러로성장 전망□ 러시아 식품시장 개요○ 2000년 이후 급성장한 러시아 식품시장은 2010년 기준 세계 9번째 규모인 1820억 달러로 집계됐음.- 일 인당 연간 식품소비액은 유럽 평균 수준에 근접한 1200달러로 평가됨.* 모스크바의 일 인당 연간 식품소비액은 4000달러로 타 지역 대비 3배 수준으로 분석됨. 러시아 식품 시장 규모(단위: 1억 달러, 1달러) 주 : 1) 2010년 이후는 전망치임. 자료원: BMI, 러시아 통계청, WHO○ 러시아 식품 유통은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음.분류세부 분류내용점유율재래식 유통시장키오스크(kiosks)노점상. 한정된 식품군(30종류 이하) 판매11.5%재래식 유통시장노천시장일반 노천시장13.7%현대식 유통시장슈퍼마켓(대형마트, 하이퍼마켓 포함)400~2500㎡의 매장규모. 70% 이상이 식품과 일용품으로 구성23.3%
□ 의심스러운 중국산 건강보조식품○ 중국 기업의 형편없는 사회적 책임의식 - 아직 중국에는 불법적으로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하거나 자사제품을 과대 광고하는 업체가 많은 편임. - 아직 건강보조식품 관련 산업 집중도가 낮고 제품개발 기술력이 낮아 품질이 전반적으로 외국제품에 비해 뒤떨어짐.○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 - 2010년 3월 중국보건협회와 여러 매체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28만48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건강보조식품인식조사에서 74.35%의 응답자가 건강보조식품의 실제 효능은 매우 적다고 답했으며 12.27%의 소비자는 효과가 극히 적다고 답함. - 약사와 39건강망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1만336명이 참여한 보건 식품 소비실태 설문조사로는 34.7%의 응답자가 가격수준만 맞는다면 품질이 좋은 외국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대답함.□ 커지는 건강보조식
식품 안전성은 기본 주요 전시 테마로 다뤄식품.포장재도 인체.자연 친화적 발전 추세*전시회명: 2011년 타이베이 국제 식품전시회(2011 FOOD TAIPEI)*개최장소: TWTC 난강(Nangang) 전시장*개최기간: 2011년 6월 22일 ~ 6월 25일 (2012년 개최예정일 : 2012년 6월 27일 ~ 6월 30일)*전시품목: 신선식품, 주류, 음료, 가공식품, 냉동식품, 식품첨가물, 제빵제과 제품 등*주최기관: TAITRA*웹사이트: www.foodtaipei.com.tw*전시규모: (3개 전시회 합산) 29개국, 1129개사, 2720개 부스*참관객 수: 5만 명 돌파(잠정치)*비고: 타이베이 국제 포장 전시회, 포장기계 전시회와 동시 개최□ 미식의 향연, 대만 최대 식품 전시회○ 대만 국제 식품 전시회는 식품을 비롯한 포장 및 포장기계 등 식품 관련 제품을 총망라하는 대만 최대 식품 전시회임.○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만 외에도 28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해 세계 미식
풍부한 물 국가 불구 석회수 함량 높아 문제점건강.웰빙 추구 따라 프리미엄 생수 수출 호기□ 크로아티아 생수 시장○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과학교육연합기구) 연구조사의 의하면 크로아티아는 사용 가능한 물의 종류와 양이 풍부하기로 세계 42위이고, 유럽 내에서는 5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물의 풍부한 국가임.○ 그러나 여전히 석회수 함량이 높은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경향이 커, 돈을 지불하고 마셔야 하는 생수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지 않은 상황이나, 점차 건강과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추세에 따라 식수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음.○ 몇 년 전만 해도 주로 상점이 신문 가판대 선반에 진열됐던 음료수들은 주로 탄산음료와 주스 등 무알코올성 음료가 주를 이루었으나, 요즘은 다양한 종류의 생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젊은이들이 생수를 구
유럽식품안전청의 식품안전성평가 획득 중요현지참살이 열풍으로 소비자 인식 확산 추세□ 유럽식품안전청 ○ EFSA(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로 알려진 유럽 식품 안정청은 90년 후반 광우병을 비롯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 안전 문제가 급격히 불거지면서 유럽 내 유통되는 식품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EU 법령 178/2002에 근거, 2002년 1월 설립됐으며 이탈리아 파르마에 그 본부가 있음.○ 이 기관은 EU 집행위, 유럽의회와 EU 각 회원국이 유통되는 식품에 관한 효율적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EU로 유입되는 식품에 포함된 물질의 잠재적 위험성을 연구, 이에 대한 과학적 컨설팅과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함. ○ 즉, 착색제, 살충제,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살모넬라균 등으로 인해 야기되는 소비자 건강 위협문제를 진단, 과학적 평가를 EU 혹은
스타벅스 모체인 Peet's Coffee, 고급 시장에서 선전식품 매장 매출 2008년 18%서 2010년 23%로 상승 □ 불황은 저리 가라, 피츠 커피의 인기 상승세○ '피츠 커피‘는 고급 커피시장에서 계속 성장 중 - 미국 고급커피시장의 3/4을 차지하는 스타벅스가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스타벅스의 모태 격인 피츠 커피(Peet's Coffee)가 미국 슈퍼 프리미엄급 커피시장에서 날로 인기를 더해감. -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강한 볶음 방식의 피츠 커피는 식품매장의 포장 커피콩의 유통기한을 90일로 짧게 유지하는 등 제품 신선도 유지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함. - 2008년도 매출액의 18%에 불과했던 식품점 매출액이 지난해인 2010년에는 매출의 23%로 높아짐. - 판매 채널은 온라인 판매, 우편주문판매, 사무실 및 레스토랑 판매, 식품점 판매 등임. 이 가운데 식품점 매출이 최근 들어 가장 강한 성
2차 복제 통한 유전자변형 제품이 결정적 위험소비단체, 유전자 복제 육류 표기 의무화 요구□ 獨, 유전자복제 육류 및 가공품 제한 없이 수용○ EU가 추진한 유전자복제 육류의 역내 판매에 대해 독일은 별다른 저항 없이 수용할 예정이라고 일간지 FAZ가 EU 본부 파견 獨 외교관의 말을 인용 보도. 이로써 영국, 네덜란드, 그리스를 중심으로 추진된 유전자복제 육류와 가공품의 EU 역내 판매가 특별한 제재장치 없이 가능할 전망- EU는 역내에 판매되는 육류의 유전자복제 표기를 의무화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관련제품을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때 유전자복제 여부를 확인할 수 없게 됨.○ EU의 이번 결정으로 엄격히 규제해온 유전자 복제 육류와 유제품의 표기 의무화를 폐지함으로써 유전자복제 육류와 유제품의 판매 및 시장력 강화에 영향을 주게 됨.○ EU는 유전자복제 식
수산물 최다 음료.스낵.소스류 순올 1~3월 FDA 한국수입식품 통관거부(Import Refusal)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FDA 수입식품 통관거부 현황에 따르면 한국식품의 올 1/4분기(1월~3월) 거부 건수는 총 10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66건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이 기간 억류제품으로는 수산물이 26%(26건)로 가장 많았고 음료 23%(23건) 스낵17%(17건) 소스류 14%(14건)가 뒤를 이었다. 주요 억류 사유에는 비위생적인 조건에서 생산, 유해색소 포함, 잘못된 라벨링, 저산성식품의 공정과정 (SID번호) 미등록 등으로 나타났다.수산물의 경우 수입된 식품자체가 비위생적인 조건에서 준비, 포장, 보관되어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건강을 유해할 가능성이 높은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위반코드인 INSANITARY가 주요 억류사유였다.수산물은 최근 FDA의 검색이 매우 까다로
혼선 빚어 온 다이어트 식품 지침과 개념 폐지□ EU 집행위는 지금까지 여러 지침과 규정으로 분산된 특수식품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 간소화는 동시에 기존 규정을 강화하는 방향의 새로운 규정안을 내놓음. ○ 이 규정안은 허약자(vulnerable groups of the population)용 특수식품의 구성 성분 및 그러한 식품 제조원료 농산물에 사용될 수 있는 농약과 잔류농약 수준 등을 제한하고, 상품 정보도 전문가에 의해서만 보급되도록 하는 등 기존 규정보다 강화된 것임. ○ 이 규정안에서 말하는 허약자용 식품이란 12개월 미만의 영아(infants) 및 1~3살의 유아(young children)용 식품 및 특수 의학적 목적(special medical purpose)의 식품을 의미함. ○ 특이할 만한 사항은 이 규정안은 기존의 다이어트 식품 지침(Directive 2009/39/EC, 일명 Framework Directive on dietetic foods)을 폐지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여름철 냉방 없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 개발 한창냉오뎅.차게먹는 도넛.데울필요 없는 카레 등 주목□ 절전의 여름 앞두고 냉방 없이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 러시○ 일본은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에 따른 여타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정지 등으로 전기 공급이 달리고 있음.○ 이에 따라 전기사용량 제한을 예정하고 있으며, 전 국민에게 절전을 강조함.○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은 현재 냉방을 줄이면서도 시원하게 보낼 방법 찾기에 몰두함. - 슈퍼쿨비즈의 도입으로 단순히 넥타이만 안 매는 것이 아닌 티셔츠, 면바지 등이 허용되면서 의류업계는 캐주얼하면서도 점잖은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움. - 식품업계와 외식업계도 절전의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메뉴 투입에 열을 올림.□ Cool Menu 개발에 열 올리는 외식업계○ ‘냉오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