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군수 이필용)이 오는 28일 열리는 제7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를 맞이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음성군은 반기문 마라톤 풀코스 구간 기관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와 청정 음성을 알리기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군은 이날 국토대청결운동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제7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와 다가오는 품바축제, 도민체전 등 음성군 주요 행사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음성 가꾸기를 적극 추진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이강수)는 18일 고창군‘황토배기 G수박'과 복분자 ‘선연’이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창황토배기 G수박은 시상식이 처음 시작된 2007년부터 금년까지 7년 연속, 고창 복분자 선연은 5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서 그 우수성과 명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창군은 타 지역 수상브랜드 17개 단체와 39개 기업체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수박과 복분자 생산자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눴다.특히, 지난 2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공식건배주로 선정된 고창 복분자 선연이 이날 대표 브랜드 시상식 공식 건배주로 다시 한번 사용되면서 그 의미를 더
가수 데프콘이 1일 7식의 진수를 선보였다.데프콘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촬영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 끈임없이 먹는 여행이 뭔지를 확인시켰다.이날 녹화에서 데프콘은 "태어나서 한번도 혼자 여행을 떠나 본적이 없다"여행 전날 잠을 못 이루는 소녀감성을 보였으며 "해산물을 좋아해 제주도 맛집을 모두 섭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데프콘은 평소 염원하던 제주도 여행시작과 동시에 공항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무려 7끼를 먹는 식욕의 끝을 보여 촬영스텝을 충격에 빠드렸다.한편, 19일에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남자들이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펼치지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제주도 맛집 투어로 이어진 데프콘 먹방 과 첫 캠핑에 도전한 서인국, 사랑하는 애견 에페를 위한 여행을 떠난 이성재 등 재밌는 여행기가 방영된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18일 벚꽃의 계절 봄을 맞아 봄철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벚꽃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산토리 벚꽃 스페셜 패키지는 캔 맥주(350ml) 4 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잡이가 달려 있어 야외에서도 휴대가 간편하다. 이번 패키지는 18일부터 5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의 화려한 향과 생크림처럼 하얀 크림거품이 활짝 핀 벚꽃의 이미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봄날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산토리는 만개한 벚꽃과 가장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몰트 맥주로, 봄 꽃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아름다운 벚꽃 나무 아래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날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는 18일 블랙스미스에 관련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블랙스미스 패밀리 신메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 되는 신메뉴 아이디어 공모전은 블랙스미스의 상시 메뉴부터 발렌타인 데이나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 디저트 메뉴를 비롯하여 와인 등에 곁들일 수 있는 안주 메뉴까지 다양하게 제안 가능하다. 블랙스미스의 주방을 담당하는 셰프부터 점주, 홀매니저, 스텝까지 블랙스미스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 양식 내에서 이미지나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메뉴의 콘셉트부터 가격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블랙스미스 패밀리 사이트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6월 25일 예정으로 대상 1명에게는 상패와 함께 500만원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내정자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박근혜 정부는 5년만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 수장으로 자질논란에 휩싸였던 윤진숙 내정자에게 임명장을 17일 수여했다.야당의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임명을 강행한 이유로 "더이상 해양수산부의 출범을 늦출 수 없었다"며 "고 설명했다.윤 장관은 그동안 청문회 과정에서 자질 시비가 일면서 정치권에서 우려가 되고 있는 시각이다.임명식에서 박 대통령은 윤 장관에게 "해양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달라"고 당부했고, 윤 장관은 "염려를 끼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윤 장관은 취임식에서 청문회 태도 논란의 의식한 듯 사과의 말로 취임사를 시작했다.한편, 이날 임명식에서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채동욱 검찰총장도 임명장을 받았다.이로써
박인숙 의원,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패스트푸드·라면 등의 섭취가 늘면서 국내 소아비만의 유병률이 급증,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자 패스트푸드 회사에 비만세 부과, 신호등표시제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최병호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아과 교수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교통신호등 식이요법은 식품의 겉표지에 당, 지방, 포화지방, 염분 등의 양을 빨강, 노랑, 녹색의 신호등 색깔로 표시하는 것"이라며 "건강에 나쁜 경우 빨강색, 좋은 경우 녹색으로 표시해 소비자들이 쉽게 판단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소아.청소년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식품 겉 표지에 영양성분과 함께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교수는 "우리나라
강원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7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달빛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체조교실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주 3회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6개월간 운영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달빛체교실의 강의 내용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건강스트레칭, 레크댄스, 다이어트댄스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체조교실 사전·사후 기초검진과 체성분 측정 개별 건강상담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건강관리 능력향상과 비만, 만성질환을 예방할 방침이다. 정선군보건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체조교실이 봄을 맞아 야외운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주민의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운동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농업기술센터는 양평농업기술센터에서 탑프루트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프루트 생산 시범단지 현장컨설팅'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주배연구소 송장훈 박사로부터 저온 서리피해 예방, 정형과 배생산과 기상재해 방지 등 과실 안정생산을 위한 생육초기 과원관리 강의와 개화에 따른 인공수정방법, 향후 관리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5개시군(양주, 의정부, 파주, 연천, 양평)의 배수출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 대만 배 수출요건검역교육'을 실시, 과원 병해충 방제와 과수원요건 및 선 과장 승인방법 등 수출 추진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매월 실시되는 컨설팅을 통해 재배기술 교류가 이루어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들과 품질 좋은 배 생산을 통하
과자인척 하는 쥐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모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과자인 척 하는 쥐"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몰래 과자를 훔쳐 먹는 쥐의 행동이 포착된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과자색과 쥐의 털 색이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네티즌들은 "과자야? 쥐야" "과자를 얼마나 먹은거야 볼이 빵빵해" "흠칫 놀랐건 나뿐?" "달달한 초코칩을 좋아하는 쥐" "귀여운데 쥐는 무서워"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