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하여 ‘맥너겟 (McNugget) 20 조각’을 새로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5조각을 더해 25조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너겟 20조각은 닭가슴살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기존에 제공하던 스윗앤사워 소스와 스윗칠리 소스 외에 허니머스터드 소스와 바비큐 소스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고객들은 총 4가지 다양한 맛의 디핑 소스와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맥너겟 20조각의 가격은 7,000원이다.맥도날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맥도날드 쿠폰을 제공하는 맥너겟 게임 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주어진 시간 내에 맥너겟 차에 부착된 불이 들어 온 버튼을 터치하면 성공하는 게임으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6일부터 31일까지 ‘디저트 리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의 모든 세트 제품 구매 시 영수증 하단에 ‘포테이토 리필 쿠폰’을 발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영수증을 발급받은 매장에 쿠폰을 제시하면 1회에 한해, 포테이토 리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착한 점심, 홈서비스 메뉴 주문 및 일부 점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음료수 리필 서비스 유지는 물론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인기 메뉴인 포테이토를 리필 해드리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청렴하고 깨끗한 식약처’ 구현을 위해'청렴문화 정착 3개년 로드맵(’13~’15)'을 마련, 내부청렴도를 높이겠다고 6일 밝혔다.이번 내부청렴도는 업무추진의 투명성 및 자체 부패통제 시스템의 효용성 점수 등을 반영한 청렴문화 평가와 인사.예산 업무 집행의 투명성 및 업무지시의 공정성 점수를 반영한 업무청렴 평가를 종합한 결과이다.이에 식약처는 이번 로드맵에 따라 종합청렴도 측정수치를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 ▲예산집행 적정성 확보 ▲소통.융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 목표를 설정했다.먼저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실효적인 자체 감찰시스템 구축 ▲무관용 원칙의 적용 ▲부패․비위행위자 및 감독자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특히, 부패․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돈카스 브랜드 사보텐이 제주도 명품 흑돼지를 이용한 프리미엄 신메뉴 ‘제주흑돈(黑豚) 로스카츠•히레카츠 정식’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청정지역 제주도 맑은 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먹여 키운 100% 제주산 흑돈으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기존 인기메뉴인 로스카츠와 히레카츠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로스카츠 정식은 제주흑돈 등심을, 히레카츠는 안심을 활용한 프리미엄 메뉴로 흑돈의 맛을 살려주는 특제소스와 양배추 샐러드, 장국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커리, 마늘, 녹차로 만든 3종 소금 소스에 제주 흑돈카츠 메뉴를 찍어 먹으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이번 신메뉴는 푸드코트 점포를 제외한 사보텐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최진원 사보텐 영업팀장은 “이번 신메뉴는 기존 메뉴를 고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 말산업 중앙회와 공동으로‘자폐아동 초청 승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닭과 말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승마체험 행사는 지난 5일 정오부터 4시간에 걸쳐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50-25) 1층에 위치한 bbq 프리미엄카페에서 진행됐다. 자폐아동과 부모를 초청해 재활승마 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고, 어린이날을 맞아bbq 프리미엄카페 패밀리타운점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 50여명도 함께 승마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참여 어린이 전원을 ‘국민생활체육 승마보험’에 가입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장비(헬멧, 안전조끼, 챕 등) 착용과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의료진과 경찰을 배치해 혹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홍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5일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김정한)과 함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경기농특산물의 소비를 높이기 위해 우체국과 손잡고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기념 판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G마크를 획득한 농특산물을 포함한 경기·경인지역 농특산물을 5~2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G마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여행(2박 3일) 상품권을 비롯, 개개인별로 제작되는 특별한 ‘나만의 우표’, G마크 김세트 등 풍성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정한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판촉을 통해은 품질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G마크 농특산물로 가족의 건강 뿐만 아니라 행복까지도 챙길 수 있는 5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G마크는 2013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4일 물가안정과 농축산물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지역농협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협 하나로마트에 친환경농산물 판매코너 약 3∼5㎡규모로 운영하고 남양주시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 지역농민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농민들의 판로 개설을 위한 협의를 나눴다.이 자리에는 대형마트 본사 직원과 남양주시 농민을 대표하는 시설채소연합회, 친환경 채소마을 협동조합, 사능출하회, 유기농 시범단지 대표가 참석하여 상호 의견을 나눴다. 대형마트와 농민대표들은 간담회 이후 농산물 생산농가를 현지 방문하여 생산능력 및 품질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후 유통업체 최종심사 후 계약체결, 납품
충남도(도지사 안희정)와 도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5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금강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숲과 자연을 함께 이해하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자연, 어린이, 미래의 꿈, 동심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강수목원 내 특설무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와 게임·체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비보이 댄스와 세종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훌라후프 돌리기와 도전골든벨 퀴즈 등이 있다. 이밖에 체험행사로 잔디인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오방색목걸이·에코파우치 만들기 등이 펼쳐지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게임·경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연구소는 당일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 행사
박근혜 정부의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과 60년대 불량식품 근절 운동은 어땠을까? 추억 속의 불량식품 추방운동의 기록이 공개됐다.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아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1960∼1990년대 불량식품과 불량만화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 기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4일부터 공개되는 기록들은 동영상 13건, 사진 13건 등 총 26건이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1960~70년대 불량식품과 불량만화를 뿌리 뽑기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상이 들어나있으며 불량식품과 관련해서는 학교 주변에서 파는 불량 음식과 음료수, 어린이날 펼쳐진 유해식품 추방 가장행렬, 불량식품 추방 순회 서비스차, 불량품과 우량품 비교 전시, 수거된 불량식품 등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볼 수 있다.또한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시보건소와 영업장면적이 300㎡ 이상인 대형마트와 영업장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위생점검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연쇄점 등 기타 식품판매업 38개소와 즉석 제조 판매업 29개소, 음식점 28개소, 제과점 18개소 등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신고(무표시)제품 판매 또는 보관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점검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의 관련 근거에 따라 과태료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통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식품수거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