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대표 장인수)가 10일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버드와이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캠핑 레시피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 레시피 공개 이벤트는 페이스북에 가족, 친구들과 떠나는 봄 캠핑에서 버드와이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캠핑 레시피 노하우를 올리고 추천을 많이 받은 참가자들에게 캠핑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캠핑을 즐기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버드와이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맛있는 캠핑 레시피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만들어 버드와이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리면 된다.이벤트 레시피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버드와이저 관계자는 “봄을 맞아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된데다 최근 캠핑이 2030대 젊은 층의 새로운 여
버거킹(대표 정권수)은 10일 ‘하와이안 버거’와 ‘몬스터 와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미녀와 야수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미녀와 야수세트는 순 쇠고기 패티와 신선한 야채 사이에 달콤한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하와이안 버거’와 로얄 그릴드 치킨 패티 등 무려 7가지 토핑이 얹어져 역대 와퍼 중 가장 크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몬스터 와퍼’가 포함되어 있다.두 버거 외에 후렌치후라이(L), 콜라(R) 2잔까지 구성되어 있어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6월 27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미녀와 야수세트 가격은 1만4000원.버거킹은 이 외에 여자들끼리 먹기 좋은 '미녀세트'와 '야수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9900원, 1만6000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버거세트'는 5900원, '몬스터 와퍼세트'는 1만1900원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으로 식품안전 강화정책으로 주류제조 면허자를 식품제조, 가공업자로 등록하도록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은 영세한 전통주 업계에 어려움을 주는 등 전통주 산업 활성화의 걸림돌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식품위생 시행령 개정이 전통주 영세업체에 존페업의 위기까지 몰고 와 보완과 완화·규모에 따른 차등기준이 제시되어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최근 주류위생안전정책 개정으로 전통주 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9일 새누리당 윤명희, 신경림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개최됐다.윤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서는 1,611명의 주류먼허자들을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협의와 상생이 수반 되어야 한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주류위생안전정책 변화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9일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금산인삼 명품화 사업 세미나’에 참석, 위기에 봉착한 인삼재배 농가 등 인삼산업 종사자를 격려했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금산인삼명품화 사업 세미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금산의 위상을 정립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3시부터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박동철 금산군수, 이명수·김동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삼재배농가 및 인삼산업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고려인삼은 금산의 자랑, 충남의 자랑,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조선시대의 반도체라고 불릴 만큼 우리의 역사와 함께 내려온 소중한 보물”이라며 “과거 세계시장을 선점했던 고려인삼이 중국삼과 미국삼에 밀리고, 국내에서 조차 부
"규제와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식품안전의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고 정부가 산업계에 대해 벌만 주는 역할을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식품업계 CEO와 함께하는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규제와 단속만으로 기업을 압박하지 않겠다”며 “식품산업체에게 인센티브와 패널티, 즉 당근과 채찍을 주는 방향으로 안전관리 방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품안전과 관련해 식약처가 내린 결정에 대해 국민들이 믿을수 있는 식약처의 좋은 의미의 권위를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행복을 높일수 있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 농심 박준 대표, 동서식품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1인 가구, 맞벌이 등 소가족의 간편한 식사 해결을 위해 가정간편식(HMR) 찌개 제품을 대거 출시, 국물요리 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백합조개 된장찌개, 시래기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콩비지찌개, 부대찌개, 백합조개 순두부찌개, 참치김치찌개 등 7종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 탕, 찌개류 등 아워홈 국물요리 제품은 모두 20여 종으로 늘어났다. 2~5종으로 구성된 경쟁사 제품에 비해 제품군을 대폭 확대한 셈이다.백합조개 된장찌개는 싱싱한 백합조개에 잘 숙성된 된장, 청국장을 넣고 끓여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냈다. 청국장찌개는 냄새가 적은 잘 숙성된 청국장을 사용했고, 콩비지찌개는 국산 콩비지와 콩국물에 돼지고기, 김치 등을 넣어 얼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 부대찌개는 진한 사골육수에 햄, 소시
점심 한끼, 거기다 후식으로 커피 한잔까지 하면 어느새 1만원은 훌쩍 넘어버리는 고물가 시대. 상대적으로 가벼워진 지갑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밖에서 점심을 사먹는 대신,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거나 구내식당과 같은 단체급식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칠세라 일반 음식점에 비해 단조롭고 저렴하다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급식업체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가 그 대표적인 예.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부터 회사 내 직원식당으로 몰려드는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프레시데이(FRESH DAY)’로 정하고 해당일의 콘셉트에 맞는 특별한 메뉴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 프레시데이는 ‘트렌드데이(Trend Day)와 브랜드데이(Brand Day)’, ‘헬시데이’, ‘CJ데이’, 그리고
최근 한국 얀센의 타이레놀시럽 일부 제품 주성분(아세트아미노펜)의 결함보상사태로 인해 국내 GMP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는데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냈다.GMP 규정을 위반한 의약품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8일 남윤인순 의원 주최로 열린 ‘타이레놀시럽 리콜사태로 본 GMP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이목희, 우윤근, 정병헌 국회의원과 학계와 제약제조업체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해 GMP제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토론회를 주최한 남윤인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GMP 제도가 정착되고 선진국 기준에 근접하면서 의약품의 품질보장체계에 많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최근 발생한 사건들은 GMP기준의 개선과 선진화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내실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오는 7월 31일까지 ‘홈서비스 온라인 주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해 배달 주문하는 홈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혜택이 주어진다.먼저 매주 30명씩 홈서비스 이용 고객을 추첨을 통해 1인당 5매씩 약 2000매의 불고기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주문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여부는 매주 수요일 롯데리아 홈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또한 홈서비스 영수증 하단의 쿠폰을 지참하고 주문 매장을 방문하면 쿠폰 수량에 따라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를 제공한다. 쿠폰 1매는 데리버거, 3매는 새우버거 세트, 5매는 순살치킨하프팩 세트와 교환할 수 있다. 1일 1회 한정이며 영수증 발행 30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롯데리아 관계자는 “매장 방문시 다양한 이벤트가
놀부NBG(대표 김준영)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우 월드마크센텀에 맑은 설렁탕 브랜드 ‘담다’의 가맹점을 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이 번에 오픈하는 ‘담다’ 부산 센텀점은 강남점, 진해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월드마크센텀 2층에 위치하며 총 53평 규모에 80석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30대 젊은 남매 점주가 놀부보쌈과 듀얼매장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놀부NBG에서 선보이고 있는 듀얼매장은 한 명의 가맹주가 2개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는 매장이다. 점심과 저녁 시간대별 강점이 있는 아이템 동시에 운영해 2배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어 라이프 사이클을 넘어선 새로운 창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맑은 설렁탕 브랜드 ‘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우윳빛 설렁탕과는 다르게 맑고 깔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