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이 '5.16 민족상의 영광스러운 수상자로 선정됐다.제너시스BBQ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8회 5·16 민족상 시상식에서 윤홍근 회장이 산업부문 수상자로 뽑혀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윤회장은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 창조, 소비자 만족경영 실천, 지속적인 경영혁신 등을 통해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해 국가산업발전에기여한 공로와적극적인 해외진출로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이 평가됐다.또한 적극적으로 해외진출로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아프리카 구호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윤홍근 회장은 시상식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의 주요 성장 산업과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도록 지난 18년간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가슴 속에 새겨 앞으로
국민첫사랑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매끈한 피부로 20대 여성이 뽑은 피부미녀에 선정됐다.화장품 브랜드 리젠코스메틱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강남역 거리에서 20대 여성 598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 도자기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가장 많은 응답자(289명)가 수지를 꼽아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리젠코스메틱 측은 "현재 많은 여성들이 걸그룹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특히 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걸그룹 멤버들의 피부, 화장에 대한 관심사가 높다. 피부가 좋아야 기초화장부터 색조화장까지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1위에 꼽힌 수지씨는 실제 나이대에 맞는 최적의 피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2위에는 그룹 카라의 구하라(151명)선정됐으며 에스엑스 크리스탈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브라이언 권 미국 H마트 대표는 경기도청에서 농식품 수출 유통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농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식품 수출 유통협력 협약으로 경기도 농산물의 미국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H마트는 아시안 푸드 체인점 가운데 미국 전역 최대 규모의 식품 유통망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13개주에 41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매출이 12억 달러(한화 1조3천억 원)에 이르는 업체다.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도내 수출 농식품의 원활한 수급과 미국 시장 진출 확대, 홍보 확산을 위한 프로모션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협약식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미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H-마트와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국내 대표 식품박람회인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이하 KOREA FOOD SHOW 2013)’이 중소 식품기업의 동반성장 및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약 200여 중소 식품기업이 참여한 식품 박람회를 17일까지 선보인다. 중소 식품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KOREA FOOD SHOW 2013’은 중소기업을 위한 홍보관이 특별 구성되는 등 전국 각지의 우수한 중소기업 식품 전시 및 체험관이 마련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분말형 로얄젤리, 대량 탈피 가공 기술의 은행, 야생초를 활용한 김치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탄생한 이색 전통 식품을 선보인 중소기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도 한라산식품은 국내 최초로 로얄젤리를 분말화한 한라산 로얄젤리를 선보인다. 한라산식품은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IRC)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CJ푸드빌(대표 허인회)는 다가오는 성인의 날을 맞아 차이나팩토리, 빕스, 투썸, 로코커리가 20대를 맞이하는 고객들을 축하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차이나팩토리, 20대 성인 두 명이 모이면 한 명은 반값! 차이니즈 캐쥬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 는 올해 성년을 맞은 93년생은 물론, 가장 빛나는 20대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을 축하하기 위해 1994년생부터 1983년생까지 혜택을 제공한다.5월 20일 성년의 날 당일에 한해, 주문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성인 2명당 1명의 식사금액을 50% 할인해 준다. 제휴 할인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메뉴는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총 8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 빕스, 페이스북에 성년의 날 사연 응모하면 뮤지컬 티켓 쏜다!
올해 식품산업을 주도할 트렌드로 ‘H.O.T(에이치오티)’가 주목 받고 있다. ’Healing food(힐링푸드)‘와 ’One(나홀로 1인 가구 맞춤형 식품)‘, ’Outdoor food(아웃도어 푸드)‘, ’Traditional food's modernization(전통식품의 현대화)‘을 의미하는 ’H.O.T‘가 14일 개막한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인 ‘2013 코리아 푸드쇼(KOREA FOOD SHOW 2013)에서 식품산업을 이끌 업계 트렌드로 떠올랐다.국내·외 식품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웰빙을 넘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푸드, 1인 가구와 싱글족을 위한 맞춤형 제품, 캠핑족을 겨냥한 아웃도어 캠핑 식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또 전통 발효 기법을 적용한 초콜릿 등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한 ‘K-푸드‘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식품업계 ‘힐링푸드’ 열풍몸에 좋고
MPK그룹(대표 문영주)의 미스터피자가 최근 공개한 CM송을 소재로한‘송지효음치송 UC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송지효음치송 UCC 페스티벌은 음치의 대표 연예인인송지효가 불러 화제가된 미스터피자의 CM송을 소재로 참신한 UCC를 제작해 응모하는 이벤트로, 본인만의 개성이 반영된아이디어로댄스나 모창 등의 영상에 담아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고객 참여형 페스티벌이다.응모는 미스터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3일까지 가능하며 수상자는6월29일 발표한다.응모부문은 댄스, 모창, 자유 세부문으로 응모 가능하며, 각 부문별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이총12명에게 수여된다. 또한, 응모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CGV 영화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실제 음치로 알려진 송지효가직접 부른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는 16일 중국 선전(深玔)에 세번째 현지 매장을 열고 ,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작년 말 현지기업인 동링그룹과 함께 '할리스커피 차이나'를 설립한 이후 연 첫 매장이다. 앞서 할리스는 베이징(北京)과 선전에서 중국 1·2호점을 운영해왔다.새로 문을 연 '선전 하이야점'은 해외 고가 브랜드 매장과 식당이 밀집한 하이야 쇼핑몰 안에 들어섰다. 이곳에서 고구마라떼와 팥빙수 등 국내 인기 메뉴를 적극 선보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할리스커피는 중국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오는 8월까지 선전,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등에 매장 7개를 더 여는 등 내년 말까지 중국매장을 100여개로 늘릴 방침이다.신상철 할리스커피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하이야점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중국 내 약 100여여 개 매장의 오픈 계획을 가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5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농약잔류분과에서 비름나물 등 우리나라 재배 농산물 25종이 국제식품분류에 새롭게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국제식품분류 등재로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 시 CODEX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적용받게 됨에 따라 해당 농산물 수출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1962년 소비자의 건강보호와 식품 교역시 공정한 무역 행위를 확보할 목적으로 설립, 동 위원회의 잔류농약 등 규격이 범세계적인 공통 규격으로 활용하고 있다.국내 농산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 검출시 해당 농산물은 불검출 기준을 적용받게돼 수출에 어려움이 겪고 있었다.식약처, 농식품부 등이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석한 이번 회의 주요 성과는 ▲국제 식품분류에 국내산 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6일 약국 내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4개 약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에 식약처는 해당 약국 개설자 14명과 무자격자 17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위반사실을 통보 했다.식약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약국은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일명 전문 카운터)가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복약지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약사법 상 약국 내 의약품은 약사 또는 한약사만 판매 할 수 있다.이번 조사는 대한약사회 요청에 따라 실시됐으며 대한약사회는 그동안 벌여온 자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약국 내 불법 판매 행위가 근절되지 않자 식약처에 관리를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향후에도 식품, 의약품 관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관련 단체 등의 자정 노력에 대해 적극 협조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