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하면 고향, 한복, 송편, 햅쌀 등이 떠오른다. 일주일 채 남지 않은 추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강화농수축산물살리기운동본부 이정자 추석을 맞이하여 강화의 곡창지대 이 넓은벌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이 벌판 얼마 안있으면 농부의 손이 기다리고 있죠. 강화도 쌀은 아주 일조량이 풍부하고 해풍을 맞기때문에 강화도 쌀은 밥맛이 아주 좋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특별히 추석을 맞이해서 한복줌마렐라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한복줌마렐라홍보단장 김성은 한복줌마렐라는 한복을 사랑하는사람들, 우리 전통의상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국민들이 즐겨입는 한복이 될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하고 있는 그런 모임입니다. 강화농수축산물살리기운동본부 이정자 우리 한복은 정말 어디에 내놔도 빼놓지 않는 정말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도 할수 있다.세계적으로도 우리의 한복은 우수성을 가지고 있고 많은분들이 애호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문화교류를 어떻게 하시는지 한복을 어떻게 홍보하는지 활동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복줌마렐라홍보단 문혜원 주한대사관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한복을 널리 알리면서 또 한복도 선물해드리고 문화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경기통상사무소(GBC) 권역 해외 바이어 초청 ‘2016 G-TRADE GBC 수출상담회’에서 총 506건의 상담건수와 8344만 불의 성공적인 상담실적을 거뒀다.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우수 수출 중소기업 216개사를 참가시켜 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비는 경기도에서 전액 지원했으며 참가 기업들에게 통역지원, 수출애로 컨설팅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미국 LA, 인도 뭄바이를 비롯한 경기도의 해외통상사무소(GBC) 설치지역 7개 권역의 바이어 81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올해 초 신규 개소한 중국 광저우 GBC와 호치민 GBC의 네트워크를 활용, 신규 바이어를 대거 섭외해 수출지역의 다변화와 함께 바이어와 참가기업 모두로부터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날 바이어들은 중국, 인도, 동남아 등 GBC 설치권역 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용의료기기, 식음료, IT/전자제품 등의 고품질 상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싱가포르의 Sincabin Log
2017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이 순항하며 병원 개원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군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8일 건축 허가를 득하고 공사 착공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은 민선 6기 이상복 군수의 후반기 군정운영 방향인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점 사업 중 하나다. 군민의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이상복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군은 지난 3월에 공모를 통해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자 측에서는 지난 8월 3일 개발행위 허가를 완료했으며, 지난 8일 병원 건립을 위한 건축 허가도 완료해 내년 개원을 위해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금년 10월 중으로 공사를 착공하면 내년 12월에는 종합병원이 개원되어 군민 모두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화군은 일반 진료를 할 수 있는 산부인과는 있으나,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분만실이 없고 웬만한 질병이나 간단한 수술 등도 모두 김포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 응급 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추석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등 비상진료기관을 통해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먼저, 비상진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을 비롯해 20개소의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며, 당직 의료기관 650개소, 공공의료기관 49개소 등 5일 동안 총 719개소의 의료기관이 비상진료를 한다. 약국은 각 지역별로 지정된 695개소의 휴일지킴이 약국이 연휴기간 중 지정 일자에 운영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일자별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비상진료기관,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에서 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일자별·시간대별 운영현황을 확인할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김문재 오션에코 대표가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식품제조 용수로 사용할 수 없는 전기분해 알카리수로 불법제조됐다"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홍기), 한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소속 단체 회원들은 6일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에서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의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하고있다. 이들은 김영란법의 취지에는 찬성한다고 밝히고 농어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김영란법으로 고쳐달라고 호소했다. 서명운동은 6~7일 2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6일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각종이벤트와 함께 한우를 할인 판매 하고 있고 6~7일 2틀간 진행 될 예정이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도매시장 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이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을 것에 대비, 교통체증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한편 무료개방으로 인한 주차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개방 기간 동안 관리사무소와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합동반을 편성, 현장에서 직접 주차질서 요원으로 활동한다. 도매시장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수산물 구입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정차문제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포도 수확기를 맞아 올해도 전국 으뜸인 ‘강화섬포도’의 수확이 한창이라며 강화를 방문해 달콤하고 당도 높은 포도의 맛을 즐겨볼 것을 6일 당부했다. 올해 강화도 포도의 화두는 단연 ‘달콤함’이다. 깨끗한 자연환경은 기본이고 해풍과 많은 일조량 덕분에 고운 때깔은 물론이요 맛 또한 일품이다. 강화섬포도의 당도가 Brix값으로 17~18이니 사과, 배 등 여느 과일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이고 다른 지역 포도와 비교해도 최상의 수준이다. 강화도의 좋은 자연 환경만으로 최상의 맛있는 포도를 완성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농촌진흥청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과 농민들의 철저한 재배와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투입한 결과다. 현재 강화군에는 약 300농가가 120ha 정도의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는데 맛있는 포도를 만날 수 있는 기간은 9월 말까지다. 포도의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인 레즈베라트롤은 심장병을 예방하고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와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강화섬포도는 충분히 익은 후 수확하므로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 올해부터는 건강을 위해 포도를 통째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경기도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안성마춤농협, 서안성농협, 양성농협은 6일 안성마춤 쌀 브랜드 공동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안성마춤농협, 서안성농협, 양성농협은 '안성마춤' 쌀 생산 단지에서 생산되는 쌀을 각각 다른 브랜드로 출하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지역 내에서 가격 경쟁을 하는 등 불합리한 부분이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쌀시장은 쌀 수입, 소비부진(1인당 연간 소비량 62.9㎏), 계속되는 쌀 생산량 증가로 쌀 유통시장의 경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안성시, 안성마춤농협, 서안성농협, 양성농협 4자간 협약을 통하여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홍보·판촉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안성마춤농협은 안성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을 통합 관리하여 마케팅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안성마춤 회원농협과 서안성, 양성농협은 상호 협력하여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금년 시작되는 안성마춤 쌀 브랜드 공동사용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기를 기대하며 내년에는 조생종 및 안성쌀도 공동 브랜드로 확대 사용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