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과 경제회복을 모두 이뤄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식품 산업계는 날이 갈수록 빠른 변화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밀키트와 간편 조리식품 등 식품 형태의 다양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통업계는 다분화되고 모바일 플랫폼의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국회에서도 흐름에 맞게 관련법안 재정비와 등 식품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건강한 식품을 소비자가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관계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 광진갑 국회의원 전혜숙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 가정에 복이 깃들고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은 본격적으로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우리의 일상이 회복된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경제난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는 외식ㆍ식품 업계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과 경제회복을 모두 이루어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식품 산업계는 날이 갈수록 빠른 변화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밀키트와 간편 조리식품 등 식품 형태의 다양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통업계는 다분화되고 모바일 플랫폼의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흐름에 맞게 관련법안 재정비와 등 식품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건강한 식품을 소비자가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사이에서 식품 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하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해 줄 푸드투데이의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