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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재갑 의원 "‘먹거리 안전,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 정책 마련에 최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의원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농어촌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 가지고 ‘먹거리 안전,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명실상부 대한민국 식품산업 대변지인 푸드투데이와 함께 내년에도 독자 여러분께 충분한 알 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윤재갑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현재 우리 농어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단순한 일손 부족을 넘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 있고, 지난 한 해 우리 농어업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기자재 값 상승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쌀 가격이 45년 만에 최대로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농해수위와 예결위 위원으로서 ▲양곡관리법 개정 촉구 ▲수입산 쌀 사용 막걸리 전통주 혜택 부여 재검토 ▲꿀벌 폐사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 ▲농어업 전기료 인상분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을 지적했고 개선 방안 마련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결과, 많은 국민 여러분의 공감과 사랑을 받게 되었고, 3년 연속으로 푸드투데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농어촌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 가지고 내년에도 ‘먹거리 안전,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식품산업 대변지인 푸드투데이와 함께 내년에도 독자 여러분께 충분한 알 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아무쪼록, 2023년 새해에도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소망하며,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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