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연숙 국회의원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먹거리에 대한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돼있기 때문에 언제나, 어디서나 중요한 화두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국회에서 정책 마련을 통해 새해에는 더욱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연숙입니다.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먹거리에 대한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돼있기 때문에 언제나, 어디서나 중요한 화두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품산업 대변 언론으로서, 먹거리 안전을 비롯하여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 식품산업인과 소비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론직필의 자세로 소임을 다해오신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대한민국을 위한 식품산업 발전에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도 국회에서 정책 마련을 통해 새해에는 더욱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