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불닭납작당면 ‘오리지널’과 ‘로제’를 2인분 파우치 형태로 새롭게 선보이며 간편식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불닭납작당면 시리즈는 쫄깃하면서도 탱글한 납작당면의 식감과 불닭 특유의 감칠맛나는 매콤함으로 인기를 끌며 로제, 오리지널, 까르보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우치 형태 제품은 화끈한 매운맛의 ‘오리지널’과 불닭, 고추, 크림으로 완성한 크리미한 풍미의 ‘로제’ 2종이다. 기존 용기 형태와 달리 팬 조리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부재료를 더해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당면을 따로 물에 불릴 필요 없이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 소스와 함께 약 3분간 끓인 후 후첨 분말을 넣으면 완성된다. 비엔나소시지, 베이컨, 치즈 등 원하는 토핑을 더하면 전문점 수준의 한 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납작당면과 액상스프 등 구성품이 각각 소포장돼 있어 혼자서는 물론 가족, 친구, 지인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실온 보관도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시 휴대하기도 용이하다. 현재 이마트와 이마트몰,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판매중이며, 26년 2월부터 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냉동 가정간편식 ‘철판 수제전’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풀무원식품은 바삭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김치전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철판 오징어김치전(150g*2/5,980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철판 오징어김치전’은 지난해 8월 선보인 ‘철판 바삭감자채전’과 ‘철판 오징어부추전’에 이은 ‘철판 수제전’의 세 번째 제품이다. 앞선 두 제품은 뛰어난 맛과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간편식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철판 바삭감자채전’, ‘철판 오징어부추전’은 출시 8개월 만인 올해 4월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하며 냉동전 시장에서 풀무원의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풀무원은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전문점 수준의 맛을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제품 ‘철판 오징어김치전’은 차가운 반죽을 170℃의 뜨거운 철판에서 튀기듯 부쳐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치전에 최적화된 풀무원의 저온 숙성 배추김치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감칠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