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에 따르면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가 안정적인 유통망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첨단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깊고 균일한 맛을 구현해왔으며,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고, 전 지점에 동일한 조리 기준과 원재료 관리 체계를 적용해, 계절과 지역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국물 맛을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프랜차이즈임에도 동일한 맛을 구현하는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은 돈골을 우려낸 진한 국물에 쫄깃한 순대와 머릿고기를 더한 정통 순대국으로 깊고 구수한 국물 맛에 양념 다대기나 들깨가루를 더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살코기와 순대만 담아낸 순살국밥, 된장과 고추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더진한순대국 등도 겨울철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고 도드람은 설명했다. 과하지 않은 매콤한 본래순대의 얼큰순대국과 두부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순두부순대국,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인 곱창찌개도 꾸준히 찾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맛을 찾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마라순대국은 마라 특유의 얼얼한 풍미와 진한 국물이 어우러져, 추운 날씨에 더욱 자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머릿고기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가 하반기 신메뉴로 철판제육볶음과 본래수육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철판제육볶음은 열전도율이 높은 철판에서 조리해 마지막 한입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본래순대 특제 양념으로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불맛을 극대화했고, 순대국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단품으로는 술안주로도 손색없다. 본래수육은 신선한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잡내 없이 삶아낸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식사 메뉴는 물론 가벼운 안주로도 잘 어울리며, 함께 선보이는 수육한접시는 쫄깃한 수육과 아삭한 무말랭이를 곁들여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도드람에프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본래순대는 철판제육볶음의 시각적 임팩트와 불맛이라는 차별화를, 본래수육에 정통 한식의 담백한 매력을 제공해 폭넓은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사이드 메뉴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대 안주 메뉴로도 활용도가 높아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도드람에프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본래순대만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