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이 외부 전문가 중심의 공식 개혁기구를 출범시키며 조직 쇄신에 속도를 낸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학계·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농협개혁위원회는 외부 인사 11명과 내부 인사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광범 법무법인 LKB평산 이사회의장을 위원장으로 호선해 운영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위원회는 농협의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위한 공식 논의기구로, 내부 시각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 의견, 정부 및 국회 논의 사항까지 폭넓게 반영하는 종합 개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 이를 통해 자체 개혁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회의는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제2차 회의는 다음 달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향후 위원회는 ▲중앙회 및 계열사 지배구조 개선 ▲조합의 민주적 운영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조직 및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논의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중간감사 결과와 농협법 개정안, 범농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일부터 강호동 회장이 전 계열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첫날인 2일에는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 근무 중인 모든 임직원과의 신년 인사와 함께, 다양한 직급과 연령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일상적인 소통부터 농협의 역할과 미래 방향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농협의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농업·농촌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강호동 회장은 “임직원 간 소통은 조직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2026년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소통 행보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협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2027년 3월 실시 예정인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약 6개월 앞당겨 조합장선거관리사무국을 조기 개소하기로 하고, 선거관리사무국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사무국은 2026년 1월 2일자로 공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는 선거관리사무국을 2027년 말까지 운영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ㆍ홍보, 공명선거 지도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 금품ㆍ향응 제공 등 행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입 ▲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 운영 ▲ 부정선거 적발 농축협 및 조합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각종 지원제한 조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공명선거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2015년, 2019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조합장선거로, 2027년 3월 실시될 예정이며 현직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6년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선거사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50일 앞둔 충북 진천선수촌에 농협‘행복미(米)밥차’가 떴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18일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의 건강한 에너지 관리를 돕고, 고품질 우리 쌀을 홍보하기 위해 진천선수촌에서‘행복미(米)밥차’를 운영했다. 행복미(米)밥차는 농협이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밥차 캠페인으로, 사연을 선정해 매월 3곳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 올림픽을 앞두고 막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활력을 찾고 건강한 식습관을 다질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농협은 국가대표 선수와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밥 영양샌드와 식혜를 제공하며 다가오는 올림픽에서의 금빛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아침밥은 하루의 집중력과 회복력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침 밥심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6월 대한체육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급식지원센터에 식자재(햅쌀, 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 농업발전혁신인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2003년부터 농업정책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2025 농업발전혁신인像'에는 경기 광명(시장 박승원), 강원 평창(군수 심재국), 충북 영동(군수 정영철), 충남 아산(시장 오세현), 전북 정읍(시장 이학수), 전남 나주(시장 윤병태), 경북 고령(군수 이남철), 경남 사천(시장 박동식) 등 총 8개의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 마련된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농업인과 농촌 현장을 지키기 위한 농협의 노력에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강 회장은 “농업현장의 최일선에서 농업인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전국의 농업인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이 안정적인 소득원이 되고 농촌이 삶의 공간으로서 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자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청주교육원은 5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강태영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의 임직원과 충북도지사, 도의회의장, 청주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50여 명의 외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농협 청주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교육원은 1982년 '농협중앙회 충북연수원'으로 개원해 초기에는 지역농협 직원 교육을 담당했으며, 2012년부터는 농협은행 직원들의 직무교육을 전담해왔다. 이후 2023년부터 재건축 공사를 진행해 지난 10월 새로운 교육시설로 준공했다. 농협 청주교육원은 이번 확장 개원을 통해 최대 347명을 교육할 수 있는 최신식 교육시설을 갖춰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협의 정체성과 금융전문성·윤리의식을 겸비한 농협인 양성의 장으로 재도약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신축을 통해 청주교육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에 걸맞은 교육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인재 육성에 중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정감사 이후 잇따른 비위 의혹과 ‘불법·비리 백화점’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발표한 ‘임원·집행간부 절반 교체’ 원칙이 12월 첫 인사에서 본격 실행됐다. 상무·상무보·지역본부장 등 주요 간부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조직 상층부 재편이 시작됐고, 지역본부와 계열사까지 쇄신 흐름이 확산되며 농협 역사상 가장 강한 ‘쇄신 드라이브’가 가동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집행간부 대거 교체…“관행·기득권 끊어내기 첫 신호”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상무·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발표하며 임기 1년차 간부까지 포함한 파격적 교체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IT·상호금융·교육지원 등 핵심 보직의 상무단이 대거 교체됐고, 강원·전북·경북·제주 등 8개 지역본부장도 전면 물갈이됐다. 새로 기용된 인사들은 교육지원·상호금융·IT·현장경영 등 각 분야에서 성과·전문성·혁신역량을 검증받은 인물들로, 농협이 선언한 ‘쇄신 인사 원칙’이 실제 배치에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변경이 아니라 국정감사 이후 강호동 회장이 밝힌 인사 관행 타파·기득권 구조 해소·현장 중심 경영 강화라는 쇄신 기조를 실제 조직 운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농협경제지주는 3일 2026년 1월 1일자로 상무(보) 및 지역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번 인사가 능력·성과 중심의 공정한 검증 절차를 통해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한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호동 회장이 추진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약을 위한 조직 쇄신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사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상무에는 ▲백남성(교육지원, 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문 부문장) ▲이영규(교육지원, 전 중앙회 IT전략본부장) ▲정인호(교육지원, 전 농협은행 경영지원부장) ▲조청래(교육지원, 전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김병배(상호금융, 전 농협금융지주 자산운용전략부장) 등이 선임됐다. 상무보에는 ▲박병우(교육지원, 전 중앙회 준법감시인) ▲이재순(상호금융, 전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전경수(상호금융, 전 대구본부장)가 이름을 올렸다. 지역본부장 인사도 대폭 개편됐다. 강원본부에 김병용(전 이사회사무국장), 전북본부에 김성훈(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경북본부에 김주원(전 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제주본부에 이춘협(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 122개 회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강호동 회장은 회원기관들의 지지 속에 ICA 아태지역 이사로 재선되었다. ▲ 기후위기·식량안보 등 농업 현안에 대응하는 협동조합의 역할 강화 ▲ 한국 농협의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경험 공유 ▲ 아태지역 협동조합 간 협력 확대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호동 회장은 ICA 농업분야 분과기구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서 2025년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 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을 주도했다. 이를 토대로 'ICAO 서울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한국농협의 성과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약 300여 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로, 약 10억명 이상 조합원의 이익을 대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서 ICA 이사기관, ICA 아태지역 이사기관, ICA 농업분과기구(ICAO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15일 서울시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매년 기업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 등을 종합 평가해 전문경영인 대상을 시상하는 기관으로, 경영학계와 산업계 간 교류 및 전문경영 연구를 통해 한국형 경영모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1987년 율곡농협 입사 후 38년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경영인으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희망농업·행복농촌·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비전을 중심으로 농업혁신과 농업소득 증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율곡농협 조합장 재임 당시 자산을 12배 성장시키며 강소농협의 모범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2024년 3월 중앙회장 취임 후에는 16조 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을 확보해 농축협 경영안정 기반을 강화하고, 상호금융 특별회계 손익 8,700억 원 개선, 콕뱅크 1,200만 고객 달성 등 금융경쟁력 제고 성과를 이뤘다. 또한 현장경영을 강조하며 약 400곳의 현장을 직접 방문, 농업인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고 농업인 실익 증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