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8일 기관 직원을 사칭하고 공개된 계약 정보를 이용해 물품 대금을 가로채려는 정황이 포착돼 관련 업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 직원 사칭자는 최근 우리 원에 실험용 기기를 납품한 이력이 있는 업체에게 접근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구입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 업체가 관심을 보이면 기관 상징(CI)과 누리집, 주소가 인쇄된 위조된 명함을 보내주며 호감을 산 뒤 “만나서 이야기 하자”며 적극적으로 물품 구매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원의 물품 구매 및 용역 계약은 관련 법령에 따라 ‘나라장터’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화나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특정 업체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개인 명의 계좌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지속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 반드시 소비자원으로 연락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이러한 기관 직원 사칭 행위에 대해 관련 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산물 판매업소인 제이와이에프엔비에서 판매한 수산물 제품 ‘곱창돌김’에서 인공감미료 사카린나트륨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5월 3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하며,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카린나트륨은 추잉껌, 절임류, 뻥튀기 등 일부 가공식품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감미료다. 마른김과 같은 자연수산물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식약처에 따르면 김은 ▲참김 ▲둥근돌김 ▲모무늬돌김 ▲방사무늬돌김 ▲잇바디돌김 등 5개 품종만 식품원료로 등재돼 있으며, 이들 김은 ‘비가공 식품’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없이 판매는 가능하지만 식품위생 관리 차원에서 감미료 사용은 금지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을 가공·유통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단맛이나 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사카린나트륨,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스테비올배당체, 효소처리스테비아 등 감미료 5종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1위 브랜드 ‘필라이트’의 2025년 연간 출고량이 약 3억4000만캔(350㎖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26억6000만캔으로 27억캔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더 확대된 격차로, 특히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 채널에서 차이가 가장 크다. 필라이트는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전 유통채널에서 발포주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며 우위를 굳히고 있다. 성장 배경에는 ‘필라이트 후레쉬’가 이끄는 견고한 판매 기반에 더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제품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있다. 지난해 12월 한정수량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 컷’ 또한 조기 완판을 수순으로 벌써부터 재출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필라이트 클리어는 독자적인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실버 캔과 클리어 블루 컬러를 조합해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필라이트 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제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물가 안정화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밀가루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6%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주로 업소에 공급하고 있는 곰표고급제면용(호주산), 곰(중력1등), 코끼리(강력1등) 20kg 대포장 제품과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3kg, 2.5kg, 1kg 제품 등이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최근 대미관세 협상 등 대외변수가 불확실한 상황이나, 원·달러 환율이 점차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물가 안정이라는 정부 기조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할인행사 확대와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해수부는 정부 합동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비롯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 등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가격 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해수부는 전국 오프라인 24곳, 온라인 32곳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열고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 어종과 김·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 기간 동안 1인당 할인 지원 한도는 기존보다 상향된 2만 원까지 적용되며, 소비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환급 행사도 병행된다. 해수부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관계 부처가 협력해 현장 환급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한국경영인증원(대표 황은주, 이하 KMR)으로부터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SO 14001 인증은 KMR의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적합 판정에 따른 것으로, 심사 과정에서 부적합 사항 없이 환경경영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확인됐고, 위생방역본부가 환경 관련 법규 준수는 물론,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할 수 있는 내부 관리체계를 국제적 수준으로 구축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위생방역본부는 이번 인증을 통해 환경경영 방침 수립, 환경영향 식별 및 관리, 환경목표,세부추진계획 운영,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등 ISO 14001 전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환경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체계가 조직 전반에 정착된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ISO 14001 인증 획득은 위생방역본부가 추진 중인 ESG 경영 강화 전략의 핵심적 성과로, 환경(E) 분야의 관리 수준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세’ 도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설탕 과다 사용에 대한 부담금 부과 논의가 정책 현실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국회 차원의 토론회 개최와 여당 내 입법 검토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그간 사회적 논의 단계에 머물렀던 설탕세가 제도화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마약보다 강력한 달콤한 중독, 국민 80% 설탕세 도입 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을 부과해 사용을 억제하고, 그 재원을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하는 방안은 어떠한지 국민 의견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대통령 발언 직후 정치권과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설탕 섭취로 인한 국민 건강권 문제와 재원 활용 방안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검토할 계획”이라며 “국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설탕 과다 사용 부담금’ 입법 논의 착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과 함께 오는 2월 12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설탕 과다 사용 부담금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8일 자연을 담은 건강한 베이커리 브라운넛이 서울 영등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견과류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우유맛 밤빵, 팥맛 밤빵 등 리얼알밤빵을 비롯해 호두과자를 2월 10일까지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성기를 구가하는 K-푸드가 정작 내부에서는 ‘사람이 없어 멈출 수 있다’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단순한 구인난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식품 생산과 외식 서비스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2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최근 발간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식품시장 대응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산업 취업자 수는 2028년 전후를 기점으로 감소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감소의 직격탄이 식품산업의 핵심 노동 연령층인 30~59세를 중심으로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2028년 전후 ‘전환점’…식품산업 인력 구조 흔들린다 보고서는 식품산업 전반의 취업자 수가 단기적으로는 완만한 증가 또는 정체 흐름을 보이다가 2028년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음식점·주점업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외식 물가 상승과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인구 구조 측면에서도 경고 신호가 뚜렷하다. 2023~2033년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연평균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식품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28일 단 하루 동안 최대 50%의 혜택을 제공하는 ‘DDAY(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DAY’는 던킨을 상징하는 이니셜 ‘D’를 활용한 브랜드 데이 행사로, 사전 예고 없이 깜짝 진행되는 게릴라형 이벤트다. 단 하루 동안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리워드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먼저, 28일 오전 9시부터 해피포인트 앱에서 전 품목에 적용 가능한 해피쿠폰이 한정 수량 제공된다.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되는 50%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소진 시에는 최대 4800원까지 할인되는 40%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발급 당일인 28일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오늘끝딜’을 통해 던킨 커피와 도넛을 세트로 즐길 수 있는 ‘던킨 콤보(5600원→2800원, 50%)’를 비롯해 ‘먼치킨컵(5000원→3250원, 35%)’, ‘도넛 10개입 세트(1만 9000원→1만 4250원, 25%)’ 등 10종의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교환권은 구매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