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농협몰(www.nonghyupmall.com)에서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삼겹살데이는 돼지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축산업협동조합이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NH농협카드 결제 시 한돈 삼겹살·오겹살·목살, 각종 김치 그리고 인기 간편식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 한돈을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농식품 전문 쇼핑몰인 농협몰에서 다양한 판촉행사 및 기획전을 통해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겹살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 외식·캠핑·야유회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도 'Samgyeopsal'로 등재돼 있을 만큼 한국인들의 삼겹살에 대한 사랑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삼겹살데이(3월 3일)을 앞두고,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삼겹살·목살을 50%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원PIG! 한돈!'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본 행사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 간 진행되며, ▲ 삼겹살(500g) 8,500원 ▲ 삼겹살+목살(1kg) 1만5900원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실속 있게 구매 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24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장기요양급여의 종류에 방문안마서비스를 추가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장기요양급여의 종류를 재가급여, 시설급여, 특별현금급여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노후의 건강증진과 노인성 질병의 예방‧완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통증개선, 신체기능 향상훈련, 재활교육, 상담 및 운동지도 등 다양한 방문 서비스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대응하는 '개호보험법'에 노인의 신체기능 향상 훈련 전문가인 기능훈련지도원으로 안마사를 명시하고, 이들이 방문안마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안마사의 경우, 2천 시간 이상의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로서 의료법 제82조에 그 자격을 규정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령 제388호에서는 안마사에 관한 규칙을 정하여 전문성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노인의 통증개선 및 신체기능 향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장기요양급여의 종류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장흥바이오식품식품산업단지(이하 식품산단)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간 연장하는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경영 위기에 처한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지정하여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식품산단이 지정되면 세제 감면, 계약 우대 혜택 등을 받는다. 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 연장 신청을 하여 현장 실사와 심의회를 통해 지정기간을 2027년 2월까지 2년을 연장 받게 되었고, 지정 연장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국세·지방세를 최대 75% 감면받을 수 있다. 직접 생산한 물품으로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체결 등 계약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여, 중기부 지원사업 평가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식품산단은 2020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최초 지정되어 5년간 지원을 받아오다 올해 2월 26일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군에서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역량과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근로자 환경 개선,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통계청 2023년 품목별 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육아 필수용품의 물가상승률은 종이기저귀 6.9%, 분유 5% 등으로, 서울시(시장 오세훈) 소비자물가 상승률(3.9%)에 비해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LG CNS와 협력을 통해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몰인 탄생응원몰을 구축,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신한금융그룹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애 주기별 저출생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고, 이번 탄생응원몰 오픈은 그 협력과제 중에 첫 번째 사업에 해당한다. 탄생응원몰은 깨끗한나라, 남양유업 등 7백여 개 육아용품 브랜드가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시중가 대비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하는 등 저렴한 구매 기회와 편리한 이용까지 보장한다. 시 기저귀와 분유가 필요한 0~2세 자녀는 117,579명(주민등록인구 통계, ’24. 4분기 기준)이고, 월평균 기저귀·분유 값으로만 20만원(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사업 지원기준) 이상 지출되는 것으로 추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일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봄을 앞두고 지리산 의중마을은 옻나무에 칼집을 내서 옻진액을 채취했다. 옻은 암 치료 약재로 추출물에 항산화 및 항암효과가 발견되면서 옻에 대한 여러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63레스토랑이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연인 패키지 5종을 출시했다. 63스퀘어의 통합 파인 다이닝 브랜드 ‘63레스토랑’은 프라이빗 데이트와 프러포즈 명소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연인 패키지는 지난해 약 6천 명이 이용했다. 월 250쌍의 커플이 방문한 셈이다. 63레스토랑은 이번 기념일 시즌에 맞춰 연인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기존 연인 패키지 외에 화이트데이 패키지 ‘스위트 데이’를 출시했다. ▲코스 요리 ▲시즌 칵테일 ▲시즌 꽃 한 송이 ▲테이블 장식으로 이루어진 스위트 데이는 런치와 디너를 운영한다. 디너 코스는 ‘참숯에 구운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표고와 파인애플을 곁들인 메로구이’ 등 7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나란히 앉아 서울 도심과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연인석을 배정해 준다. 터치더스카이는 ▲스페셜 코스 ▲꽃다발 ▲주류 페어링을 포함한 연인 패키지를 기획했다. 프라이빗 다이닝 룸으로만 구성한 터치더스카이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데이트하기 좋다. 스페셜 코스는 ‘그뤼에르치즈를 곁들인 바닷가재 요리’와 ‘허브향의 달팽이 요리’ 등 9가지 메뉴로 마련했다. 또한 ‘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입학 선물 기획전' 할인 프로모션을 열고, 자사 인기 딸기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딸기 맛집’으로 정평이 난 투썸플레이스의 다양한 딸기 메뉴를 특별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쁘띠)+제철 맞은 딸기 라떼(R)+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R)’로 구성된 모바일 쿠폰 세트와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제철 맞은 딸기 라떼(R) 2잔’으로 구성된 모바일 쿠폰 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투썸플레이스의 딸기 메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 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스트로베리 시즌 선보인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홀케이크)' 모바일 쿠폰은 젊은 층 사이에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같은 시즌 출시된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모바일 쿠폰 대비 약 5배 이상 판매됐다. 조각 케이크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22일 ‘더 큰 광주, 확실한 변화’라는 주제로 2025 의정보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는 시민 500여명과 안태준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시·도의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소병훈 의원은 ▲2025년도 광주발전 예산 ▲국도 43·45 대체우회도로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광주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직접 발로 뛰어 이루어낸 특별예산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언론도 주목한 ▲119의 숨은 파수꾼 ‘구급지도의사’ ▲독거 치매 환자 돌보는 ‘공공후견인’ 지원 문제 ▲발달장애인들 ‘재산관리지원’ 태부족‘ ▲복지부 산하기관 인사 팀장 ’셀프 승진의혹‘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의 날카로운 질의, 그리고 대안을 제시한 내용도 주민 여러분께 보고했다.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전달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교통 문제, 지역 복지 정책 등 다양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132회차 협‘닥터자일리톨버스’가 신학기를 맞아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롯데웰푸드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홈’ 1호점의 인연이 있는 곳이다.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1호 해피홈으로 건립된 봉동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 돌봄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아동센터 건립 후 13년간 영양지원 사업과 해피 피크닉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누적 460여명의 아동 돌봄이 이루어졌으며, 성인이 된 아이들은 봉동지역아동센터에 멘토로서 봉사를 오기도 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함께 했다. 봉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봉사가 이뤄졌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