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뜨거운 마라맛으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이열치열 신메뉴 ‘마라치킨’ 시리즈 2종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신메뉴 ‘마라치킨’ 시리즈는 여름철, 마라의 화끈한 풍미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한 ‘이열치열 메뉴’다. 한솥도시락이 특별히 개발한 매콤 얼얼한 마라소스에 호불호가 없는 치킨 가라아게를 더해 중독성 강한 ‘화끈한 맛’을 자랑한다. 마라메뉴는 기호에 따라 토핑을 조합하며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한솥도시락 ‘마라치킨’ 시리즈에서도 다양한 토핑 추가가 가능하여 ‘마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매일 색다른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덮밥과 볶음면 두가지 구성으로 선보였다. 마라치킨 덮밥은 국내산 쌀로 지은 따끈한 밥 위에 치킨 가라아게와 마라소스를 버무려 완성한 덮밥 형태로 포만감 넘치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마라치킨 볶음면은 쉽게 불지 않는 쫄깃한 면을 사용해 씹을수록 마라향이 입 안 가득 퍼져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마라 열풍을 일으킨 MZ 세대를 중심으로, 자극적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지속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일상에서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2종을 출시한다. 최근 식품업계가 밀가루, 설탕 등의 함량을 최대한 낮춘 로우 스펙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가운데, 하림의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분리닭가슴살단백질과 우유단백질, 대두단백질, 식이섬유로 영양 균형을 맞췄다. 무엇보다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이 함유돼 과자를 먹으면서 닭가슴살 단백질을 보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봉지(40g)에 단백질 9g,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4.3g)가 함유돼 있다.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2종으로 버터코코넛맛과 초코맛이 있다. 버터코코넛맛은 코코넛의 향긋함과 버터의 풍미를 담아 부드럽고 달콤하다. 초코맛은 카카오 분말을 사용해 달콤쌉싸름한 초코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지퍼백을 사용해 환경과 휴대성을 고려했다.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2종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의 특허 기술을 사용하는 국유 특허 사용 계약을 맺고 관련 기술을 자사 생선구이에 적용해 제품 품질을 향상했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과 수과원은 지난해 9월 ‘첨단 수산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수산 분야 과업을 도출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풀무원식품의 수산 가정간편식(HMR) 대표 제품인 ‘1400도 직화 생선구이’에 수과원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 품질을 끌어 올리는 공동 협력의 첫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사용된 특허 기술은 지난 2016년 국내 특허 등록된 국립수산과학원의 국유 특허 기술 ‘저염도 탄산수와 대추추출물을 이용한 고등어와 삼치의 비린내 제거 및 지방산화 방지 방법’(등록번호 10-164778)이다. 특허에 따르면 생선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pH 3.0~3.5의 저염도 탄산수 용액으로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이면서 위생적으로 세균 증식 억제 및 비린내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풀무원은 수과원 특허 일부 청구항인 ‘저염도 탄산수를 이용해 생선 원물의 비린내를 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굽네몰(대표 정수철)이 전문점의 깊은 맛을 그대로 구현한 신제품 ‘굽네 얼큰 순살 곱도리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와 높아진 외식물가로 인한 가정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조리가 어려운 국물 간편식 상품의 인기가 나날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굽네몰은 국물 요리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굽네 얼큰 순살 곱도리탕을 출시했다. 굽네 얼큰 순살 곱도리탕은 고추장 양념 베이스에 순살 닭다리살과 고소한 소곱창을 가득 담아 매콤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에 쫄깃한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마늘, 후추를 넣어 끓일수록 전해지는 감칠맛은 더하고 잡내는 줄였다. 양파, 고구마, 대파까지 건더기도 아낌없이 포함되어 있어 캠핑장, 집 어디서나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반 곱도리탕은 혼자 먹거나 배달시키기에 양과 가격이 부담되지만, 굽네 얼큰 순살 곱도리탕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끓이기만 하면 맛집에서 먹는 맛 그대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550g의 소용량으로 1-2인 가구에게 남김없이 먹을 수 있다. 한 끼 식사로, 퇴근 후 얼큰한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이와함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판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과일 주스 2종을 출시한다. 과일 원물을 듬뿍 넣고 과일 큐브 토핑까지 얹어 신선한 여름 과일을 합리적 가격에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작년 여름 1분에 18잔씩 팔리며 투썸 여름 음료 판매량 1, 2위를 달성했다. 올여름, 투썸플레이스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앞두고 베스트셀러 음료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자타공인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고 만든 ‘수박 주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음료로 제격이다. 토핑으로 수박 조각을 한가득 올려 과육의 사각거리는 식감을 살렸으며,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잘라먹을 때의 리프레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애플망고 주스’는 망고 중에서도 향기와 당도가 뛰어난 품종인 애플망고를 한껏 넣고, 상큼한 패션후르츠를 더해 트로피칼한 열대과일의 향미를 구현한 음료다. 토핑으로는 애플망고 큐브를 풍성하게 올려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만큼, 상시 메뉴로 운영될 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10주년을 맞이해 ‘텐 블렌드(Ten Blend) 커피’와 ‘시그니처 바닐라빈 프라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2024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원두 2종을 조화롭게 블렌드해 완성한 원두와 커피앳웍스에서 10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로 꼽히며 사랑을 받아온 ‘바닐라빈 크림라떼’를 활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름을 따온 △‘텐 블렌드’는 인도네시아 가요 쁘가싱과 에티오피아 구지 사키소를 블렌딩해 완성했다. 로즈마리의 향긋함, 구아바의 향미와 살구 타르트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바닐라빈 프라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누적 141만잔을 돌파한 ‘바닐라빈 크림라떼’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바닐라빈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바닐라빈 프라페 위에 젤라또를 더해 진한 바닐라 풍미를 살렸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신제품 2종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중 ‘텐 블렌드’는 △브루잉 커피 △드립백 △원두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0주년을 기념해 10개입으로 출시하는 드립백은 새로운 일러스트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릭 요거트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풀무원이 기존 제품 대비 1.8배 키운 그릭 요거트를 선보인다. 풀무원다논(대표 김진홍)은 한 컵 그대로 간편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시그니처 설탕무첨가 플레인 150g'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요거트는 우수한 제품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그릭 요거트 강자로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 결과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2%(닐슨코리아 Retail Index, 2024년 3월 기준)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그릭 시그니처를 출시하고 4월에는 늘어나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대용량 400g을 출시한 바 있다.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점유율 1위 풀무원다논은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간편하고 넉넉하게 그릭 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150g 용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시그니처 150g'은 소분할 필요 없이 한 컵 그대로 간편하고 넉넉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50g 용량으로 출시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는 내달 5일 이탈리아 토마토 소스 브랜드 ‘무띠’의 토마토 페스토 신제품 4종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사가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무띠(Mutti)’는 120년 전통의 이탈리아 토마토 소스 브랜드로,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수확∙가공해 토마토의 풍미가 담긴 소스를 만든다. 피자, 파스타 등에 주로 사용되는 만큼 국내에서는 양식 레스토랑에 대용량 상품 위주로 공급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국내 외식업계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무띠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용량 토마토 페스토 제품을 출시해 일반 소비자들까지 고객 저변을 넓히겠다는 포석이다. 무띠 토마토 페스토 신제품 4종은 △레드 토마토를 사용해 깊고 진한 감칠맛이 특징인 ‘로쏘’ △달콤한 향의 오렌지 토마토로 만든 ‘아란치오네’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그린 토마토와 바질을 사용한 ‘베르데’ △부드러운 식감의 옐로우 토마토와 올리브의 궁합이 돋보이는 ‘지알로’ 등 각기 다른 풍미와 색상의 토마토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묽은 파스타 소스와는 달리 진득하고 묵직한 질감의 페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30g씩 소포장해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간편 명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짜먹는 간편 명란’은 껍질을 제거한 온명란을 한 포에 30g씩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동한 명란을 다시 얼릴 필요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국내산 청주와 국산 소금으로 72시간 숙성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 비빔밥이나 파스타, 계란말이 등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짜먹는 간편 명란’은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한 수산물 제품이다. MSC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조업 과정 전반을 까다롭게 평가해 MSC 인증을 부여한다.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착한 수산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짜먹는 간편 명란’의 중량은 300g(30g 10개입)이며, 가격은 1만3900원이다. 동원산업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CJ온스타일, 11번가 등 온라인몰과 롯데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 경로에서 만나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의 키즈 전문 라인 ‘아이라이킷’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순살 가자미 제품 ‘아이러브큐브 가자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아이러브큐브 가자미’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특히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입고 후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거쳐 안전한 가자미 원물만을 선별했고, 순수한 가자미살를 그대로 사용해 손질했다. 포장 후에도 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없는지 또 한 번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가자미 살에서 껍질과 가시를 제거해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사각형 큐브 모양이라 필요한 양만큼만 꺼내 사용하기도 좋다. 또, 순살 제품이라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고, 반찬이나 이유식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아이러브큐브 가자미’는 현재 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대철 대상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