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식물방역법상 검역을 받지 않은 중국산 건대추, 생땅콩, 건고추 등과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생과실, 사과묘목 등 물품 총 1,150톤을 불법으로 수입한 중간 수입책 3명 및 해당 물품의 실제 수입자 9명 등 총 12명을 적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적발한 물품 1,150톤은 검역본부에서 적발한 역대 최대 물량으로 시가 158억 원 상당이며, 불법 수입에 가담한 12명 중 9명을 2026년 1월중 인천지방검찰청에 우선 송치할 계획이라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검역본부 광역수사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이하 특사경)은 2025년 1월 경기 김포시 소재 창고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현장에서 중국산 건조 농산물 33톤을 적발했으며, 당시 같이 압수한 피의자의 휴대폰 전자정보를 분석하여 1년간 수입된 중국산 묘목, 농산물 등(이하 범죄물품) 총 1,100여 톤(월평균 컨테이너 10대 분량 불법 수입)에 달한다는 사실을 추가로 특정했고, 해당 범죄물품을 국내 주문하였던 수입자들까지 추적하는 등 그간 지속적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특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시민단체가 국회를 떠난 보좌진들의 대기업 재취업을 둘러싼 로비 의혹을 공식 제기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쿠팡 취업 국회보좌진에 대한 로비 의혹 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6년간 국회 퇴직자가 가장 많이 재취업한 대기업 계열사는 쿠팡으로, 확인된 인원만 16명에 달한다. 이는 삼성·SK·LG 등 이른바 4대 그룹보다 많은 수치다. 경실련은 쿠팡이 노동자 과로사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 논란 등으로 국회의 규제와 감시가 집중돼 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인력 영입이 입법부의 감시 기능을 약화시키기 위한 ‘방패막이’ 역할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쿠팡으로 재취업한 국회 퇴직자 16명 모두가 국회 기준 3급 이하 직급 출신으로, 현행 제도상 구체적인 업무 내용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경실련은 물류·유통 분야 경험이 없는 국회 보좌진들이 대거 채용된 배경과 실제 담당 업무를 확인하지 않고서는 로비 의혹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국내의 케어푸드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 일반 수요와 저염, 저당 등 맞춤형 식단을 찾는 소비가 증가하며 케어푸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8년 전세계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15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국내의 케어푸드 시장은 2022년 5000억 원에 이르며 CJ프레시웨어, 현대그린푸드, 풀무원푸드머스, 샐리쿡 등 기업들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케어푸드와 기능성 식품은 고령친화 산업과 푸드테크 기술이 결합되는 대표적인 미래 유망 분야로, 청년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창의성이 시장 확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K-푸드 열풍 속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식품 제조와 푸드테크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인 청년 창업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청년 쿡 비즈니스, 푸드테크 센터에 새롭게 합류할 식품제조업 및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34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선발된 기업에는 브랜딩과 제품 고도화에 사용할 수 있는 초기 사업비 100만 원을 지원하며, 기업의 성장 의지를 높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최적의 연말 모임 장소로서의 입지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지난해 12월 전국 아웃백 매장의 총 매출은 직전 년도 동월 대비 8.6% 증가, 전월과 비교하면 55.5% 급증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중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이틀 동안에만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말 모임 핫플레이스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아웃백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시즌 특수를 넘어,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메뉴 강화 ▲출점 전략 고도화 ▲고객 경험 혁신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먼저 겨울 시즌 신메뉴 라인업의 흥행 돌풍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의 완벽한 조합으로 탄생한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럭셔리하고 풍성한 구성으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돌파하며, 특별한 연말 미식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했다. 지난해 오픈한 고양스타필드점, 잠실롯데점, 김포공항롯데몰점 등 신규 매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S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와 함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출 및 소비 활동이 증가하는 시점을 고려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차는 ‘SKT T day’, LG유플러스 ‘유플투쁠’ 프로모션 등을 마련했으며, 멤버십 활용도를 고려한 제휴 구성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공차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1월 21일 단 하루 동안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SKT T day’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공차의 인기 메뉴 6종 중 동일한 음료 2잔 구매 시, 50% 할인 또는 적립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음료는 ▲블랙 밀크티 + 펄 ▲타로 밀크티 +펄 ▲망고 요구르트 + 화이트펄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 + 펄 ▲黑흑임자 밀크티 + 펄 ▲白소금 밀크티 + 미니펄 등이다. 이어, 1월 22일에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공차에서 7,000원 이상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가 국내 커피 브랜드 최초로 GCR(Global Coffee Report)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커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GCR(Global Coffee Report) 매거진’은 격월로 발행되는 글로벌 커피 전문 매거진으로, 전 세계 커피 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시장 분석, 업계 리더 인터뷰 등을 다루는 권위 있는 매체다. 이번 2026년 1·2월호 표지에는 더벤티 공동 대표인 박수암 대표와 최준경 대표가 함께 등장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더벤티의 성장 배경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심도 있게 소개됐다. 특히 글로벌 커피 브랜드가 주를 이루는 GCR 인터뷰 역사 속에서, 아시아권 CEO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소개되며 의미를 더했다. 인터뷰에서는 맛있는 음료,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국내 경쟁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더벤티만의 운영 시스템과 해외 사업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연간 약 3억 1,500만 잔의 커피 생산 역량을 갖춘 복합 단지 ‘퍼플랜드(Purpleland)’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인프라는 글로벌 확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신규 지정하고,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방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고시) 개정안을 12일 행정예고하고 내달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화장품 업체가 신청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에 대한 심사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등 사용 타당성이 인정돼 해당 원료의 목록, 사용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한 바 있으며, 이를 고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성분은 32개로 확대된다. 참고로, 화장품 원료 중 자외선 차단제 등은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원료를 지정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식약처에 ‘원료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 ‘25년에도 심사를 통해 자외선차단 원료인 ‘트리스-바이페닐 트라이아진’이 지정된 바 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유럽, 아세안 등에서 자외선 차단 원료로 사용 중인 원료를 국내에 도입함으로서 기업은 해외시장 수출 시 처방 이원화 부담 감소로 수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자외선차단 제품 공급이 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이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고객 재계약 비율도 5년 새 최고치로, 한화그룹 편입 후 연달아 성과를 내며 ‘뉴 아워홈’의 첫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 중 약 30%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으로 업계 전체적으로도 눈에 띄는 성과다. 기존 고객과의 재계약 비율도 그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아워홈은 지난해 기준 계약 만료를 앞둔 전체 고객사의 85%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아워홈과 한화의 시너지’가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해 5월 아워홈 인수 직후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생산 물류 전처리 효율화 ▲세계 최고 수준의 주방 자동화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아워홈의 시장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아워홈은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앞서 세운 청사진을 하나씩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체급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수주 결과”라며 “인수 초기 일각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웰케어는 흑삼에 레몬을 더해 맛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블랙레몬스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적인 삼(蔘) 제품에 레몬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해, 일상 속 가벼운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블랙레몬스틱’은 흑삼에 상큼한 레몬을 더해 쓴맛과 섭취 방식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제품이다. 최근 레몬즙, 레몬올리브즙 등 레몬 기반 제품의 일상 섭취 트렌드에 착안해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을 더했다. 제품은 스틱형으로 제작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물이나 따뜻한 물에 타 차(茶)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일상 활용도가 높아져 삼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소비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흑삼 원료로는 CJ웰케어가 특허를 보유한 ‘구증구포’ 공법의 흑삼 농축액을 사용했다. 국내산 수삼을 총 45일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진세노사이드의 총 함량을 높였으며,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CJ흑삼 농축액은 자사 홍삼 농축액 대비 진세노사이드 흡수량이 최대 120% 높고, 흡수 시간은 1시간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쎌바이오텍의 221배 강한 유산균 ‘듀오락(DUOLAC)’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026 듀오락 설 선물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설 선물 수요를 겨냥해 풍성한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설 선물대전에서는 ‘221배 생존력’ 컨셉을 반영해 듀오락 베스트 상품을 2개 구매 시 21%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듀오락 바이오가드 ▲듀오락 듀오 디 드롭스 ▲듀오락 베이비 ▲듀오락 얌얌 등 듀오락의 핵심 라인업을 2개 구매하면 21% 할인하는 특별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듀오락 에이티피 ▲듀오락 맘스 ▲듀오락 편안해질 유산균 ▲듀오락 위청장쾌 ▲듀오락 스탑 등 기능별 유산균 제품을 비롯해, 듀오락 요거맘·초코볼 등 건강 간식, 듀오랩 고함량 비오틴, 흡수 빠른 CLA 다이어트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형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100%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