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얼굴이 같은 사람은 없다. 닮았다고 해도 자세히 보면 다른 면이 있다. 얼굴의 형과 귀, 눈, 코, 입이 조화를 이뤄 얼굴이 형성된다. 여러 가지가 조합돼 얼굴이 형성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 다른 것이다. 미래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복제인간이 생긴다…
2003년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2016년까지 2005년, 2009년, 2012년, 2013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AI가 발생했다. 2014~2015년에는 최장기간에 걸쳐 발생했으며, 소요된 재정만 해도 2,381억원으로 역대 최고에 달했고, 살처분 두수 역시 1,937만 수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AI는 2014년부터…
올해 4월에 종영한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그리스에서 방영된다고 한다. 유럽 사람들 눈에 까만 눈, 까만 머리의 한국 배우들의 모습이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해진다. 문화적 배경도 다르고, 먹고 사는 모습도 다른 곳에서도 인기가 있을까. 하지만 한우는 세계 어디에서나 우리가 먹는 맛과 위생 안전을…
추억의 먹거리 감자. 우리의 식생활에 많이 쓰이고 있는 감자는 산성식품의 영양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감자의 탄수화물은 밥이나 고구마보다 낮고 소화는 서서히 이루어져 쌀밥처럼 혈당치의 급상승이 일어나지 않으며. 비타민C가 부족할 때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므로 당뇨병 환자…
1959년 미국 우주계획용 식품제조에서 시작된 HACCP이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 도입돼 20여년이 지났다. 정부가 불량식품을 4대악 중 하나로 지정하고 이를 근절키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최근 식품 위생사고가 끊이지 않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ACCP 인증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본…
가을철만 되면 해마다 AI가 찾아와 양계농가에 막대한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 2003년에 AI가 국내에 최초로 발생한 이후 13년이 흘렀지만 발생주기가 잦아지고 바이러스형도 바뀌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방역당국이 지속적으로 예찰은 실시했지만 막상 발생자체를 막지 못한 것이 사…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미나리는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을만큼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나리는 해독작용이 가장 뛰어난 채소다. 식재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독소 성분이 조금씩 들어있다. 이 경우 해독작용이 있는 미나리를 함께 요리해 먹거나 곁들여 먹으면 음식의 부작용을 최소…
1959년 미국 우주계획용 식품제조에서 시작된 HACCP이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 도입돼 20여년이 지났다. 정부가 불량식품을 4대악 중 하나로 지정하고 이를 근절키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최근 식품 위생사고가 끊이지 않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ACCP 인증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본…
아름다운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걷거나 날씬한 다리에 오리궁뎅이는 매력을 느낀다. 걸을 때마다 엉덩이가 자연적으로 흔들리기 때문이다. 패션쇼에서의 하이힐은 신은 모델들의 엉덩이는 더욱 매력적이다. 일반인들도 엉덩이가 큰 사람도 있고 엉덩이가 작은 사람도 있다. 매력적…
중앙정부에서는 금년 동절기를 맞아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해왔다. 오리 사육농가로서 차단방역에 심혈을 기울여 오던 중 전남 해남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연속이다. 농가로서는 방역 이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첫째로, 이번 AI는 철새들이 주범이다. 그런데 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