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시장 성무용)의 명물 호두과자 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개최된다.호두과자축제추진위원회와 코레일 천안역이 주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안명물 호두과자를 대한민국 대표산업축제로!'라는 주제로 열린다.대신제과, 본호두과자, 옛날호두과자, 천안당 등 천안지역 호두과자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도록 호두과자 굽기·호두 떡메치기·호두까기·전통민속놀이 체험·호두과자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한편, 호두과자는 1930년대 천안역 일대에서 최초로 제조돼 열차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면서 천안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충북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3 보은 대추축제' 참가를 빙자한 관광사기가 기승하고 있다며 10일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보은대추축제를 둘러보는 관광단 모집과 관련된 문의가 잇달아 접수되고 있다.보은군이 확인한 결과 군과 관련이 있는 관광업체인 것처럼 위장해 "7천∼1만원을 내면 점심을 제공하고 대추축제도 관람할 수 있다"고 속여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관광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난해 축제 때도 비슷한 방식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은 뒤 "축제장이 혼잡해 들어갈 수 없다"고 말을 바꿔 건강식품 판매장 등으로 데려가는 관광 사기가 기승을 부려 보은군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항의를 받은 바 있다.이들은 또 항의하는 관광객에게 "대추축제에 가려면 주차비 등 1인당 2
유통업계가 중·소형 개인 슈퍼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기업과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더라도 대형유통기업의 상호와 로고가 포함된 간판사용을 금지한다.최근 국회에서 '상품공급점도 영업규제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유통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유통산업연합회(회장 이승한·진병호)는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개선책을 내놓는 자리를 마련,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합의했다.상품공급점은 대형유통업체와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개인 중·소 슈퍼를 말한다.이번 합의로 향후 상품공급점 신규계약을 할때 대형유통기업의 직영·가맹점포와 헷갈릴 만한 상호·로고가 포함된 간판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고, 대형유통업체 직영점포와 상품공급점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대형유통기업 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수급조절매뉴얼 운용품목을 기존 배추·양파 2개 품목에 무·건고추·마늘 3개 품목을 추가로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산물 수급조절 매뉴얼은 주요 농산물의 가격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과거 5개년의 평균 가격 분포를 분석해 가격 안정대를 설정하고 농산물 가격이 안정대를 벗어나면 단계적으로 수급안정 대책을 시행하도록 한 것이다.가격구간은 `안정대'와 `주의단계'-`경계단계'-`심각단계'로 나뉘며 주의단계에서는 산지동향 점검, 경계 단계에서는 비축물량 공급, 심각 단계에는 수입관세 인하·비축물량 할인판매 등의 조치를 하게 돼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수급조절 매뉴얼을 적용하는 품목이 기존 2개에서 5개로 늘어나 채소류 가격변동성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농식품부는 고추 생
전북 완주군(군수 임정엽)은 우석대 산학협력단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햇다고 10일 밝혔다.3년간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달 말 완주군 청소년 수련관 3층에 설립하는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완주군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관내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지원을 위해 설립했다. 지원센터는 센터장과 7명의 영양사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어린이 영양과 위생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급식 컨설팅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관내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을 우선지원 대상으로 20인 이상 50인 미만 시설을 사업대상으로 분류, 80여 개소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의 체계적인 급식과 영양·위생 향상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담양군수 최형식)가 지난 8일 전남 다양군 담양리조트에서 개최된 2013년 정기총회에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을 촉구, 성명서를 정부와 국회, 여·야 정치권에 전달하기로 의결했다.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식량 자급률이 역대 최저이고 한·중 FTA 체결, 쌀관세화 유예기간 만료 임박에 이어 먹거리 불안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10월 국회에 제출된 국민기초식량보장법안이 1년 넘게 방치돼 있는 것은 정부, 국회 여·야 모두 현재의 식량 위기 상황과 국민의 고통을 도외시하고 있는 탓"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이어 협의회는 "기초 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은 국가적으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을 확보하면서 안전 먹거리를 경제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현실적 방안이다"며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의 신속한 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양구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펀치볼 컬러감자 전문작목반’을 운영해 올해 육성한 ‘홍영’, ‘자영’ 컬러감자 새품종 우량 씨감자 20여 톤을 이달 중순부터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홍영’(빨간색 감자)과 ‘자영’(보라색 감자)은 전립선암을 억제하는 항암활성뿐만 아니라 항염,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컬러감자의 기능성분이 알려짐에 따라 컬러감자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고품질 씨감자 생산이 원활하지 못해 보급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농촌진흥청은 양구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고품질의 컬러감자 씨감자 전문 생산 단지 3ha를 조성하고, 해안면 국가채종포 생산단체와 연계해 우량씨감자 보급체계를 구축했다.농촌진흥청에서는 씨감자 생산에 필요한 조직배양 기술과 바이러스 검정, 양액과
식약처 등이 발급한 건강기능식품 검사 성적서가 실유해물질을 걸러내지 못해 소비자 피해는 물론이고 식약처 등 국내 검사기관의 공신력마저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3월까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이 적발된 수는 2010년 3건, 2011년 9건, 2012년 2건, 올해는 3월까지 3건으로 총 17건이었다.이들 건강기능식품은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나필 등이 들어있어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 없이 섭취할 경우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과 같은 가벼운 증상에서 심근경색 등 심혈관 계통 질환의 심각한 부작용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이처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려시대부터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진 제주흑우가 지난 3일 2013년 남양주 슬로우푸드 국제대회에서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가축에서는 연산오계와 칡소가 지난 8월에 등재된데 이어 제주 흑우가 세 번째로 한국의 토종먹거리로 등재돼 지난 5일 맛의 방주 컨퍼런스에서 인증서를 받게 됐다. 제주흑우는 지방산 분석에서 맛과 관련한 올레인산과 리놀레인산과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한우보다 높아 웰빙식품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제주흑우는 향미, 연도, 다즙성, 기호성에 대한 육질 평가에서도 고기의 우수성이 입증돼 많은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흑우는 현재 순수품종으로서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시험장 45마리,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 157마리, 그리고 농가 보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대만편'에서 지난 달 13일에는 딘타이펑에서의 촬영분이 공개되면서 대만은 물론 딘타이펑에 관한 인기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기자들이 대만 딘타이펑을 방문해 샤오롱바오와 면 요리를 시식하면서 일명 ‘글로벌 먹방의 진수’를 선보여 해당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세계적인 레스토랑 딘타이펑은 꽃할배 촬영 메뉴를 전 매장에서 ‘추천 메뉴’로 소개할 뿐 아니라, 한국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짜장 메뉴 3종을 내달 30일까지 잠실과 목동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뉴의 정식명칭은 ‘타이완짜장미엔’과 ‘해물짜장미엔’, ‘계란볶음밥과 해물짜장소스’이다. 쫄깃한 면발과 다진 고기로 맛을 낸 타이완짜장미엔과 오징어와 새우, 양파로 맛을 낸 해물짜장미엔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