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는 병오(丙午)년, 말(馬)의 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안성팜랜드에서 말 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고자비 나눠주마(馬)'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고자비란 “말처럼 든든하게, 마구마구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의미로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팜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활기차고 힘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성팜랜드는 주말마다 말 그루밍 체험과 스토리텔링, 포토존 등 말과 직접 교감하고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말 기운 나눠주마(馬)’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말띠 고객을 대상으로‘말띠는 공짜구마(馬)’이벤트도 진행된다. 양력 기준으로 말의 해(1954, 1966, 1978, 1990, 2002, 2014년 등)에 태어난 고객들은 카카오톡 안성팜랜드 채널 친구추가를 통한 쿠폰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파 특보 발령 시 핫팩 증정, 미니게임 참여 고객 대상 선물 증정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구자비로 나눠주마(馬)’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던 농협의 비위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났다. 정부가 실시한 특별감사 결과,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내부의 도덕적 해이와 내부통제 시스템의 총체적 난맥상이 확인됐다. 정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검찰 수사 의뢰와 더불어 범정부 합동감사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8일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농협 관련 비위 의혹을 계기로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그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에는 변호사·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 6명을 포함해 총 26명이 투입됐다. 수사의뢰 2건…“개별 비위 아닌 구조적 문제” 이번 감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대목은 형사 수사의뢰다.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 임직원 형사사건과 관련한 변호사비 지급 의혹, ▲농협재단 임직원의 배임 의혹 등 2건에 대해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5일 수사기관에 공식 의뢰했다. 농식품부는 “단순 내부 징계로 종결할 사안이 아니라 형사적 판단이 필요한 중대 사안”이라고 밝혔다. 확인서 징구만 65건…징계·인사·자금 집행 전반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배달 용기 등에 널리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도 물리적 재생 공정을 거쳐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원료로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영·유아용 고무제 기구에 대해 니트로사민류 등 유해물질 관리 항목을 새롭게 도입하고, 납·아연 등의 허용 기준을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강화해 어린이 안전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8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다 쓰고 버려진 식품용 합성수지를 수거·세척·용융하는 '물리적 재생 공정'을 거쳐 다시 식품 용기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는 탄소중립을 위한 탈(脫)플라스틱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식약처는 영·유아용 고무제 기구의 안전 규격도 대폭 강화해 어린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미 2022년 물리적으로 재생한 PET를 식품용 재생원료로 인정한 데 이어, 이번 개정을 통해 물리적 재생 폴리프로필렌(PP)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폴리프로필렌(PP)은 국내에서 사용량이 많은 합성수지 중 하나로, 다회용기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약처가 국가 주도의 필수 의약품·의료기기 공적 공급체계를 강화해 환자의 치료 기회를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데 속도를 낸다. 희귀·필수의약품의 긴급도입 품목 확대와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활성화, 국가필수의료기기 제도 도입을 통해 시장 기능만으로는 공급이 어려운 품목을 정부가 책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8일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안정 공급으로 환자의 치료 기회 보장 확대’를 2026년 주요 업무로 제시하고, 희귀·필수의약품과 의료기기의 공적 공급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내 수요가 적어 그동안 환자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야 했던 희귀·필수의약품을 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긴급도입 품목으로 전환한다. 식약처는 2026년부터 매년 10개 이상 품목을 순차적으로 전환해 2030년까지 자가치료용 반입 의약품의 절반 이상을 긴급도입 체계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험약가 적용 대상도 매년 5~10개 품목씩 확대해 환자의 약제비 부담을 낮춘다. 긴급도입 전환이 이뤄질 경우, 환자 개인이 직접 구매하던 방식과 달리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의약품을 일괄 공급하면서 배송 기간은 기존 4~8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기세척기 세제의 세척 성능과 가격, 안전성에서 제품 간 차이가 확인됐다. 일상적인 음식물 오염 조건에서는 에코버·자연퐁·프로쉬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세척력을 보였으며, 탄 치즈나 굳은 소스 등 세척 난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프로쉬 제품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식기세척기 보급 확산에 따라 소비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제형 식기세척기 세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안전성·환경성·표시적합성·경제성을 시험·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시험 결과, 일상적인 음식물 오염 조건에서는 에코버 올인원 식기세척기 세제, 자연퐁 스팀워시 식기세척기용 세제 구연산&레몬, 프로쉬 그린레몬 식기세척기 세제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세척 성능을 보였다. 탄 치즈나 굳은 소스 등 가혹 조건에서는 프로쉬 그린레몬 식기세척기 세제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금속과 형광증백제 등 안전성 항목에서는 시험 대상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다만 일부 제품은 ‘권장사용량’ 표시가 없거나 식기세척기 용량별 사용량을 구분해 표시하지 않아 개선 권고를 받았다. 이에 대해 에코버 올인원 식기세척기 세제와 탐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SK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 포도호텔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제주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규 패키지 ‘Start with PODO(스타트 위드 포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분주했던 연말을 뒤로하고, 제주의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통해 한 해를 특별하게 시작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출시됐다. 편안한 휴식은 물론, 특별한 미식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tart with PODO’ 패키지는 포도호텔의 디럭스 또는 로얄스위트 객실 숙박과 함께 하루를 든든하게 열어줄 정갈한 조식이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새해 첫 여행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줄 석식 코스 메뉴도 제공한다. 메뉴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코스인 제주 한상과 특선 양갈비 스테이크 두 가지 중 선택해 퀄리티 높은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추가로 석식 이용 시 신년을 기념해 축배잔을 들 수 있도록 Glass Wine을 함께 제공한다. 포도호텔은 패키지명인 ‘Start’에 담긴 의미처럼 고객들이 포도호텔에서의 하루를 통해 2026년을 특별하게 시작할 수 있는 리프레시 휴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패키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이 8일 날로 흉포화·조직화되고 있는 외국어선의 불법어업 행위를 근절하고, 해상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벌금 상향 등의 내용을 담은 ‘외국어선 불법어업 근절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외국인이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허가받지 않은 구역에서 어업활동을 하거나 불법조업을 할 경우 3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처벌 수위는 불법조업으로 얻는 막대한 기대수익에 비해 현저히 낮아 외국어선들이 벌금을 ‘불법조업 비용’ 정도로 치부하게 만드는 등 범죄 억제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외국어선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선단을 이뤄 조직적으로 움직이거나, 정선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하는 것은 물론 단속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저항 수법이 갈수록 폭력화되고 있어 우리 어민의 피해와 단속 인력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실정이다. 이에 윤준병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외국어선의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벌금 상한액을 현행 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또한 나포된 선박의 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올해 4~12월 자사 온라인몰 '아워홈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간편식 제조 경쟁력 강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협업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아워홈은 B2C 사업 강화와 매출 다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 ‘편스토랑’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제조 노하우와 전국 8개 생산시설과 14개 물류센터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제조·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 콘셉트의 신제품을 매달 출시하며 차별화된 간편식 생산 역량을 입증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방송 노출 이후 자사몰 유입과 구매 전환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12월까지 아워홈몰 신규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으며, 매출은 111% 성장했다. 편스토랑 제품 카테고리 매출은 아워홈몰 전체 매출의 약 18%를 차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협업 효과는 편스토랑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기존 핵심 제품 판매로 확산됐다. 아워홈 대표 간편식인 ‘온더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2% 급증했으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원조 춘천 감자빵으로 유명한 ‘감자밭’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겨울철 전략 메뉴 ‘고구마빵’을 8일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양사의 성공적인 협업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다. 메가MGC커피의 압도적인 접근성(전국 4,100여 개 매장)과 감자밭의 독보적인 제품력이 결합해 탄생한 ‘춘천 감자빵’은 현재 꾸준히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는 스테디셀러로 안착했다. 메가MGC커피는 이러한 흥행 기세를 몰아 고구마를 활용한 후속작을 선보이며 겨울철 디저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구마빵’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속은 포슬포슬한 찐고구마로 꽉 채워 꿀고구마가 떠오르는 본연의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은 기존 감자빵과 달리 달콤함을 한층 강조해 커피, 라떼 등 다양한 음료와 조화로운 페어링을 자랑하며 든든한 한 끼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점으로 감자밭의 독창적인 브랜드 자산을 적극 활용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단순히 외부 메뉴를 도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천연물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메드(NeuMed)의 어린이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황기추출물 등복합물)’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2025 글로벌 헬스·헤리티지 혁신 Top 21(2025 Health & Heritage Innovation, H2I)’에 포함되며, 글로벌 공중보건 혁신가(Innovator)로 공식 선정됐다. WHO H2I는 전통 지식과 현대 과학을 결합한 공중보건 혁신 기술 및 연구 성과를 대상으로, WHO 본부(Global Pool)가 과학성, 공공성, 확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다단계 심사와 재평가를 거쳐 최종 혁신가를 선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전 세계 1,175건의 연구 및 기술이 접수됐으며, 이중 단 21건만이 ‘글로벌 Top 21’ 혁신 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HT042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이후, 어린이 성장 기능성 원료 분야에서 장기간에 걸친 산업적 활용과 연구 축적이 동시에 이루어진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단일 소재 중심의 접근이 아닌 복합 천연물 기반 설계를 통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