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두부에 각종 야채와 흑임자 알갱이가 박혀 있는 풀무원 맛두부 2종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당근, 부추, 파프리카, 피망등이 들어 있는 신선한 야채 가득 맛두부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흑임자 알갱이를 넣은 고소한 흑임자 가득 맛두부 두가지 종류로 일반 부침용보다 단단해 조리시 쉽게 부서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00% 국산콩을 사용한 이제품은 계란 옷을 입혀 노릇하게 부쳐 먹으면 맛이 일품이며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고소한 흑임자의 영양까지 더해져 성장기 자녀는 물론 온가족의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풀무원의 김세라 두부 PM은 “풀무원 맛두부 2종은 영양이 좋은 두부에 각종 야채와 흑임자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더해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 기존 두부와는 차별화된 최고의 반찬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380g/2800원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에서는 어린이용 성장 제품 ‘골목대장 콩콩이 칼슘비타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청, 가리비 칼슘을 사용해 뼈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뼈의 성장과 뼈 주변 근육의 성장 불균형으로 겪게 되는 성장통을 예방하기 위해 분리대두, 유청단백을 사용했다. 또한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상큼한 오렌지 맛이다. 오는 25일까지 본 제품 1병을 구매 시 칼슘 또는 감마리놀렌산365 1병(3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 111g(500㎎×222정) 3만3000원.
롯데리아가 20일부터 Yes, sir Card제를 전직영 매장에서 확대 실시한다. Yes, sir Card제 고객이 롯데리아 매장에서 오래 기다림, 불친절, T/O 누락등으로 불편을 느꼈을 때 점포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사과의 의미로 카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카드는 발행일부터 3개월내 사용 가능하며 데리버거, 내츄럴 치즈스틱, 선데이 아이스크림으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 불평을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고객 최우선이라는 롯데리아의 원칙을 실천하고자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롯데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석수&퓨리스는 5리터 용량의 먹는 샘물 ‘석수’를 20일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출시되는 먹는 샘물 가운데 최대 용량으로, 가족단위 여행이나 야외 나들이가 늘어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 됐다. 5리터 용량의 먹는 샘물은 국내 최초로 생산되는 것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레저용으로 시판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대형(18.9 리터) 제품이 너무 무거운 단점을 보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취급할 수 있으며, 손잡이가 부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석수&퓨리스 관계자는 “1인 또는 소규모 가족단위가 늘어나는 트랜드를 반영한 적당한 용량으로, 가격면에서도 합리적인 제품”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1900원
해태음료는 L-카르니틴이 다량 함유된 저 칼로리 기능성 음료 '아미노업 겟워크'를 출시한다. '걸을 때 마시는 음료'라는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는 아미노업 겟워크는 아미노산을 함유한 저 칼로리 아미노산 음료로 다년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아미노업'에 지방분해 촉진을 돕는 'L-카르니틴'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스위스 론자사의 최고급 'L-카르니틴'을 함유하고 있어 그냥 걸으면서 마시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비를 높이도록 돕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아미노업의 깔끔한 맛을 계승하는 동시에 레몬향을 가미해 음용감을 높였다. 해태음료는 신제품 컨셉을 '걸으면서 마시는 음료'로 정하고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가격은 500㎖에 1200원이다.
▲생물의약품본부장 김주일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장 민홍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영찬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준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진수
우리투자증권이 운용중인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마르스 1호'가 21일 샘표식품 주총을 앞두고 자사추천 이사 2명의 선임을 관철하기 위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우리투자증권과 마르스측에 따르면 마르스는 이날 샘표식품으로부터 실질주주 명부를 전달받는 데로 주주분석과 주주접촉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간이 이틀밖에 없지만 최대한 많은 소액주주들과 접촉해 마르스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지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증권은 또 이번 주총을 대비해 추가로 지분을 매입중이며 필요한 시기에 관련내용을 공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샘표식품 주식 24.12%(107만2천65조)를 보유해 2대주주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르스 1호는 앞서 샘표식품에 주주명부 열람을 요구했으나 별다른 응답이 없자 지난달 말 이 회사를 상대로 실질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를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 16일 승소했다. 마르스는 또 이달 9일 샘표식품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회사가 최대주주 특수 관계인들이 운영중인 회사와 부당한 거래를 해 회사 실적이 악화됐다며 경영진의 배임
◇상무보 ▲ 경영지원실장 안병덕 전보> ◇부장 ▲창원공장장 박세종 ▲수산물사업부장 송명준 ▲생산본부 구매팀장 서민상
생맥주를 나눠 마신 사람들이 복통, 구토등의 증세를 호소해 맥주 유통상 문제가 없는지 의심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한 주점에서는 그전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증언해 맥주 배달체계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오후 9시30분경 백모씨 등 3명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카스생맥주 2000CC를 나눠 마셨다. 그런데 이들은 맥주를 마시던 중 이상한 냄새를 맡고 주점측에 항의했다. 이와중에 문제의 맥주를 마신 백씨와 그의 친구 최모씨는 복통을 일으키며 구토증세를 보여 단란주점측이 약을 사다주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단란주점의 이모사장은 "이번 일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니고 지난번에도 똑같은 일이 있어 곤욕을 치렀다"며 "영업에 큰 지장이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문제가 발생하자 백모씨는 카스 생맥주 대리점(경기도 부천소재 합동대리점)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항의했으나 대리점측은 되레 이런일은 우리와 관계가 없으니 제조사인 카스맥주와 연락하라며 퉁명스럽게 답변했다. 백모씨는 "여름철을 앞두고 서민들이 즐겨 마시는 생맥주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큰일이 아닐 수 없다"며 "보건당국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시급
봄이 다가오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계절 변화에 따른 ‘춘곤증’ 정도로 여기고 비타민을 복용하는 자가처방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피로라는 증상은 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고, 또 조금만 쉬면 좋아지기도 한다. 그러나 피로 증상을 그대로 놔둘 경우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평소에 드러나지 않던 질환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평소 앓고 있었던 질환들이 악화될 수도 있다. 봄 피로 증상‘춘곤증’ 만성피로와 달라 적당한 휴식·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