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이사 박동호)이 서울대에 입성했다. CJ푸드빌은 최근 뉴욕스타일의 비빔밥전문점 카페소반과 유럽풍 케익&카페전문점 투썸플레이스를 서울대 자연과학대 연구동내 2층에 나란히 오픈했다. 카페소반 서울대점(02-871-7423)은 건물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관악산을 한눈에 바라보이는 멋진 테라스가 갖춰져 있고 젓가락을 상징화한 테이블 의탁자를 배치해 놓았으며 단체 미팅 또는 소규모 분임토의 등을 고려해 단체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카페소반은 대학 내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점심시간대에 7000~9000원대의 비빔밥 2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2인용 커플비빔밥(1만4000원)과 오븐에서 요리해 느끼한 맛이 적은 김치&치즈, 불고기, 매운해산물 오븐밥(5500원)을 서울대점 특선메뉴로 출시했다. 카페소반은 서울대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는 15%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점포를 방문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향후 학교 내 배달서비스도 고려중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20%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커피교실을 운영해 커피 히스토리, 제조교육, 시음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가 음료 성수기를 맞아 10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감각의 후레바 음료 ‘아일락(我日樂)’을 27일 출시했다. ‘내 하루의 즐거움(我日樂)’이라는 뜻을 지닌 아일락은 주 타깃 층인 10대 청소년들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차별화된 브랜드 네임과 맛, 스타일리시한 신용기에 담아낸 패션음료이다. ‘아일락’은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과맛, 포도맛, 오렌지맛, 파인애플맛 등 4가지의 다양한 맛에 자극이 덜한 저탄산 제품으로 가볍게 즐기면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벌꿀과 과일에 함유된 천연감미료인 결정과당(Fruit Sugar)을 사용해 깔끔한 단맛이 난다. ‘아일락’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패키지 디자인과 신용기를 도입해 10대들의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느낌을 강조했다. 과일 이미지를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청소년들이 손에 들고 다닐 때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S라인 곡선에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350ml 신용기 슬림형 페트(800원)와 245ml 누드캔(700원)을 새롭게 도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일락을 후레바 음료시장
한국 코카콜라의 녹차 음료 브랜드‘하루 녹차’가 디톡스 라이프 트랜드에 부응해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의 음료 ‘맑은 하루 녹차’를 출시했다. ‘맑은 하루 녹차’는 ‘하루 녹차’의 산뜻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몸속의 좋지 않은 성분을 중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 베라와 알코올 분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L-아스파라긴의 기능성 성분을 새롭게 첨가한 녹차 음료 이다. 또 칼로리 걱정 없는 제로 칼로리 음료로 S라인 몸매와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음료이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녹차 음료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휴대 편리성을 고려한 슬림한 곡선 라인을 살린 35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디톡스(Detox)’는 현대인들의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술, 담배 등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각종 독소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제거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에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것까지 포함해 건강에 좋지 않은 부정적 요소들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2007년 새로운 건강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코카콜라 하루 녹차 브랜드 매니저 백소
한국인삼공사가 프리미엄급 홍삼제품 '홍삼기보'를 새로 출시했다. '홍삼기보'는 6년근 홍삼에 영지버섯과 복분자, 오미자, 천궁, 황기 등의 식물성 원료와 녹용, 마카, 베타인, 로열제리 등의 고급 원료를 첨가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홍삼기보’는 남녀공용 제품으로 70ml짜리 60포로 제품을 구성해 부부가 한달간 함께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70ml 60포 포장에 40만원으로 인삼공사의 방문판매법인 KGC판매를 통해 판매된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경상대학교 HACCP교육원과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식약청과 경상대HACCP교육원이 식품안전 및 HACCP제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 때문이다. 광주식약청은 그동안 관내지역에 HACCP전문교육원이 없어 관련 업체에 교육 및 정보제공 기회가 부족했으나 이번 업무협약으로 HACCP기초과정, 팀장과정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업체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이철호)가 내달 3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디톡스 클로렐라라는 주제로 국제 클로렐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해외 발표자료에 의존해 왔던 것과는 달리 국내 독자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밝혀낸 클로렐라에 대한 효능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발표되는 모든 연구결과는 지난 1-2년동안 인체 및 동물 임상실험 과정을 통해 이뤄졌으며 국내 최초로 다이옥신 배출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에도 성공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엄애선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클로렐라의 중금속 배출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혜승 박사와 정경원 미국오클라호마대 교수가 공동으로 클로렐라의 다이옥신 해독 및 배출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김헌 충북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국내 성인남녀 86명의 인체실험을 통해 얻어낸 클로렐라의 면역증진 기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일본 동북대 미야자와 태루오 교수가 클로렐라의 새로운 기능성 및 식품응용, 김용호 인제대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클로렐라 추출물이 간장의 손상방어 및 해독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각 발표할
청주시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운동본부는 26일 청주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는 학교급식조례를 의결한 시의회에 해당 조례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라"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시의회는 청주시민 1만5000여명이 발의한 학교급식조례를 아무런 동의없이 폐기한 뒤 소위 '대안조례'를 만들어 의결했다"며 "시의회가 의결한 급식지원조례는 학교급식지원센터 규정 등을 삭제한 껍데기 조례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운동본부는 "시의회의 대안조례 의결에는 근거 없는 허위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한 남상우 청주시장의 책임이 크다"며 "조례 폐기의 원인제공자인 청주시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급식지원조례에 대한 재의를 시의회에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7월 청주시민 1만5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학교급식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이달 14일 운동본부가 낸 조례안을 시기상조 등을 이유로 폐기한 뒤 자체적으로 마련한 급식지원조례를 의결한 바 있다.
롯데제과와 다음이 빼빼로 매출 증대를 위해 UCC를 활용한 코마케팅을 전개한다. 두가지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은 우선 빼빼로 재미있게 먹는 나만의 비법이란 주제로 전개된다. 행사참여는 빼빼로 시식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 빼빼로 홈페이지나 롯데제과 홈피 또는 다음넷에 개설된 행사코너에 올리면 된다. 오는 5월14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 두번째 행사 빼빼로 미션은 4월1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생활속에서 빼빼로와 함께 하는 장면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한국네슬레가 기존 커피믹스의 크리머 함량을 줄이고 우유성분을 함유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커피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스틱 한개당 약 43mg의 칼슘이 들어 있어 일반 커피믹스보다 칼슘이 5-6배 높으며 우유성분이 들어 있어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다. 특히 노화방지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에 칼슘까지 보충해 웰빙 커피로 손색이 없다. 브랜드 매니저 신진주 과장은 “크리머에 대한 걱정 때문에 커피믹스를 꺼려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우유를 넣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 커피’를 출시했다”며 “일반 커피믹스 제품보다 2배 많은 천연 폴리페놀에 5~6배의 칼슘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커피 한잔에도 웰빙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커피”라고 설명했다.
농심(대표 신동원)은 초코 코코넛 도넛을 미니 사이즈 스낵으로 만든 ‘작꼬 깜찍한 도넛츠 스낵 도넛츠꼬깜’을 27일 출시한다. ‘도넛츠꼬깜’은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코코넛이 어우러진 도넛 스낵을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고 깜찍한 사이즈로 만든 새로운 스낵으로 옥수수 특유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맛이 깔끔하고,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한 손에 잘 잡히는 포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50g/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