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가 기존 커피믹스의 크리머 함량을 줄이고 우유성분을 함유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커피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스틱 한개당 약 43mg의 칼슘이 들어 있어 일반 커피믹스보다 칼슘이 5-6배 높으며 우유성분이 들어 있어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다. 특히 노화방지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에 칼슘까지 보충해 웰빙 커피로 손색이 없다.
브랜드 매니저 신진주 과장은 “크리머에 대한 걱정 때문에 커피믹스를 꺼려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우유를 넣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 커피’를 출시했다”며 “일반 커피믹스 제품보다 2배 많은 천연 폴리페놀에 5~6배의 칼슘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커피 한잔에도 웰빙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커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