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시 마트사업중부지사에서 우리 쌀 가공식품 나눔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 주요 동반사에 ▲ 떡국떡 ▲ 모시송편 ▲ 우리콩두유 등의 우리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하나로마트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설 명절기간 고생하는 현장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메가 히트 불닭브랜드(Buldak)가 커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발렌타인데이의 이미지를 과감히 뒤집고, 한층 더 ‘핫한’ 매운맛으로 전 세계 젠지(Gen-Z) 세대를 정조준한다. 삼양식품은 전 세계 젠지 세대를 겨냥한 신규 글로벌 캠페인 ‘Hotter Than My EX(이하 HTMX)’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통상 발렌타인데이는 커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소소한 이벤트로 설렘을 나누는 날로 인식된다. 하지만 커플이 아닌 이들, 혹은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발렌타인데이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누군가에게는 ‘나 자신을 위한 날’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하루다. 때로는 ‘이제는 혼자여도 괜찮다’는 걸 스스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불닭브랜드(Buldak)는 이러한 감정의 지점에 주목했다. 여타 브랜드들이 커플 중심 이벤트를 펼치는 것과는 달리, 발렌타인데이를 연애보다 ‘나 자신’을 우선하는 날로 차별화했다. 이에 삼양식품은 커플 중심으로 인식돼 온 발렌타인데이의 기존 공식을 깨고, 자존감과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젠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번 켐페인을 기획했다. HT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쿠로게임즈의 오픈월드 ARPG ‘명조:워더링 웨이브’와 협업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랜덤 굿즈 세트를 선보이고, 앱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6월 진행된 명조 1주년 기념 콜라보의 성과에 힘입어 기획된 두 번째 프로젝트다. 컴포즈커피는 명조 세계관을 반영한 콜라보 메뉴와 다양한 한정 굿즈,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협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일과 8일, 성수코리아IT점에서 진행된 프리오픈 이벤트는 역대급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 첫날에만 5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장 오픈 전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주말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틀간 약 1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콜라보 메뉴(명조 랜덤 굿즈팩 포함)와 일부 한정 굿즈는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특히 10일부터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제공되는 ‘명조’ 랜덤 굿즈팩은 게임 캐릭터 키링, 포토카드, 스티커, 게임 쿠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협업해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9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해썹인증원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부터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8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IoT 기술을 활용한 주요 공정의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동일수준) ▲제조설비와 연계시스템의 구축·연동 등이다. 업체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2억 원으로, 정부지원금과 식품기업 자부담을 1대 1로 매칭해 지원한다. 해썹인증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재정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스마트 해썹·스마트 지엠피(GMP) 현장기술지원, 무상 솔루션 보급 등을 통해 스마트 해썹·스마트 지엠피(GMP) 확대를 추진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윤석열 정부가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실적 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부실 관리와 혈세 낭비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일 발표한 농림축산식품부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책 지원을 받은 업체의 전체 거래액 7,698억 원 중 59.6%인 4,584억 원이 '허위·이상거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거래 물량 기준으로는 무려 61.5%에 달하는 수치다. 문제는 이들 거래가 정부 지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도매시장 참여 업체에는 ▲직배송 시 물류비 최대 50% 지원 ▲정산·결제자금 저리(무이자~1.5%) 융자 등 정책자금이 붙는다. 정부가 실적을 위해 지원을 붙이며 거래를 ‘온라인도매시장으로 올리도록’ 유도했고, 일부 업체는 기존 직거래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로 ‘기재’해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실적이 부풀려졌다는 지적이다. 그 결과 거래규모는 시행 첫해 ’24년 6,700억 원에서 ’25년 1조 2,3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허위·이상거래’ 유형은 크게 네 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만 당국으로부터 화장품에서 스칼렛레드(Scarlet Red) 색소가 검출됐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하고 국내 유통 제품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해당 색소가 확인돼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스칼렛레드는 국내에서 화장품 사용이 금지된 합성 색소다. 회수 대상 제품은 ▲쌍빠 어딕트 프렌치립오일 04. 히비스커스(㈜투앤업) ▲밀크바오밥 베이비앤키즈 컬러립밤 레드(㈜태남생활건강) 등 총 2종이다. 식약처는 대만에서 문제가 된 제품과 동일한 제조원의 원료가 사용된 국내 유통 화장품 중 수거 가능한 제품(총 567종)을 모두 검사했다. 그중 ‘스칼렛레드’가 검출된 2종 화장품은 2월 8일자로 해당 책임판매업체에 회수·폐기를 명령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사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화장품과 관련된 국내외 위해정보를 적극 수집·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한 수거·검사 등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한꺼번에 식재료를 사다 보면 장보는 시간은 길어지고, 냉장고는 금세 꽉 찬다. 이 과정에서 무심코 고기나 생선을 먼저 장바구니에 담거나, 구매한 식재료를 상온에 오래 두는 순간 식중독 위험은 시작된다. 명절 음식 안전은 조리 단계가 아니라 장보는 순서에서 이미 갈린다. 상온 식품부터 냉장·냉동 식재료까지 기본만 지켜도 명절 내내 탈 없는 식탁을 만들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 장보기 단계부터 보관·조리까지 전 과정에서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명절 음식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실수가 가족 전체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상온 → 냉장 → 육류·어패류… 장보기는 ‘순서’가 핵심 명절 장보기는 가능한 한 1시간 이내에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과 채소·과일 등 농산물을 구입한 뒤, 냉장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장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특히 고기와 생선은 마지막에 구매해 실온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냉동 식재료는 아이스팩이나 보냉가방을 활용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Plantude)’에서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를 구현하고자 식물성 식재료를 기반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외식 브랜드다. 계절성과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순 식물성 메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채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Green Edition’을 콘셉트로,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풀무원의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토대로 개발됐다.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생활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단으로 구현하고자 마련된 사내외 공모전으로, 전사 임직원과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 등이 참여해 총 150여 개의 식단이 출품됐다.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식단은 위탁급식 사업장 내 ‘헬시데이(Healthy Day)’ 프로그램을 통해 주 1회 고객 식단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플랜튜드에서는 외식 메뉴로 재해석해 선보임으로써 지속가능식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복음자리 스페셜 딸기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대상은 국내에서 단독으로 유통 중인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을 메가박스와 함께 출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두 번째 협업으로 ‘복음자리’ 대표 제품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스페셜 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대상그룹 계열사 대상다이브스의 과채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딸기잼과 딸기청 제품을 활용한 ‘복음자리 딸기맛 팝콘’과 ‘진심의 딸기 음료’ 3종 등 총 4종이다. 먼저, ‘복음자리 딸기맛 팝콘’은 신선한 국산 딸기로 만든 ‘복음자리’ 딸기잼을 팝콘 시즈닝으로 구현해 메가박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카라멜 팝콘과 결합한 제품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카라멜 팝콘에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딸기 시즈닝이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팝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음자리’의 대표 딸기청 제품인 ‘진심의 딸기’를 활용한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진심의 딸기’는 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설탕부담금 도입의 필요성과 쟁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당음료를 중심으로 한 설탕부담금 관련해 제도의 필요성과 정책·행정·산업적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0세~18세 청소년의 1일 평균 당류 섭취량은 WHO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등 당류 과다섭취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과도한 당 섭취는 비만, 당뇨병, 충치 등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미 영국·프랑스·멕시코 등 다수 국가는 가당음료에 건강부담금을 부과해 당류 섭취 감소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정책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개인의 선택에 책임을 전가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김선민 의원은 가당음료를 제조·가공·수입하는 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본 토론회는 해당 법안의 취지와 제도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