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도민들과 함께 소통과 협치로 참여도정을 구현해 자치분권 시대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경상남도의 위상을 더욱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경남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더욱 가시화하고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고르게 발전하는 경남의 기틀을 다지겠다”면서 “성심을 다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사석위호(射石爲虎)’의 가르침을 교훈삼아 올해 경상남도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도민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세계일류 경남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경남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왔습니다. 항공 국가산단과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고, 항공MRO 사업자로 확정되는 등 경남의 핵심사업들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빨래방 등 현장 체감형 복지를 확대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 STX조선과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어느덧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다 저물어가고,희망찬 2018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들 하시는 일 크게 성취하시고,가정에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의 군정은 군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 덕택으로그 어느 때보다도 안정 속에 큰 성과를 거둬매우 보람 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민선6기 “화합과 변화”의 기조 속에원칙존중, 군민위주, 현장우선의 정신으로군민 여러분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민원관찰제와 행정119, 민원상담관제를 통해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고,태안 UV랜드와 안면 노인복지관 등 6개 사업에 260억 원이 투입되는제3기 균형발전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해양치유 연구개발 협력 지자체 선정과 팜컬처시티 유치,스마트팜 시설원예단지 조성 기반 마련, 국내 12번째 국제 슬로시티 인증,작은영화관 개관 등은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궈낸 값진 성과로써우리 지역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저는 ‘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35만 원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 원주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우리 원주시가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은 온전히 시민 여러분의 힘이라 생각합니다.사랑하는 원주시민 여러분!올해는 기존 사업을 잘 마무리하며 시민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수도권 경제도시로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는 여주-원주 전철의 전면 복선화와 조기 개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남원주 역세권 개발을 서둘러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부론 일반산업단지는 디지털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국가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등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맞춤형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며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화·관광 제일도시,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올해 원주 관광의 이슈가 될 간현 소금산 출렁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도정을 이끄는 도지사가 바뀌더라도 도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고, 도정 주요 과제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무술년 충남도의 중요 과제”라면서 “국정선도, 민선 6기 공약 100% 달성, 완벽한 도정 인수인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희망의 2018년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2018년은 민선 6기가 마무리되고, 새롭게 민선 7기가 시작되는 해입니다.도정을 이끄는 도지사가 바뀌더라도 도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고, 도정의 주요 과제들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도의 중요 과제입니다.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남은 기간 민선 5,6기에 추진해왔던 3대 혁신, 3대 행복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며, 완벽한 인수인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18년 세 가지 방향에서 도정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첫째, 국정을 선도하는 충청남도가 되겠습니다.지난해 정부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국정비전으로 수립하고, 100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은 더 멀리 보고,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망원진세(望遠進世)의 한 해가 돼 내일의 영웅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6기 3년반 동안 전국 최고의 경제성적표를 거머쥐었다”면서 “올해는 2020년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을 향해 단단히 초석을 다져놓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제천 화재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 충북은 인구가 계속 늘어마침내 163만명을 돌파하였고민선6기 3년반동안 무려 40조원이 넘는 투자유치로전국 최고의 경제성적표를 거머쥐었습니다. 2009년 전국대비 3.07% 규모였던 충북경제가2016년 전국대비 3.54%로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은매우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파른 상승곡선에 힘입어 올해는전국대비 3.77% 충북경제, 6.27%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삼고2020년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을 향해단단히 초석을 다져놓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지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동력을 새롭게 개발하겠다”면서 “올해 경기도가 확보한 국비는 12조 1642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이를 일자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 도민의 피부에 와 닿는 역점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력을 나누고 책임을 함께하는 경기연정의 정신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켜가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입니다. 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와 5만 경기도 공직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 곁을 지키는 우직하고 충실한 벗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2018년은 민선 6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 새해는 시작과 마무리가 맞물려 있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저는 경기도지사로서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약속 드렸습니다. 긴 항해의 시작을 알린 경기도의 약속은 도정의 확고한 의지이자, 뚜렷한 목표였습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면 멀리 갈 수 없기에, 민선 6기
희망찬 무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는 온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두 번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사건사고가 터지는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광화문 촛불집회와 더불어 대통령의 탄핵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고 그리고 소위 ‘최순실 사건’으로 연루된 정치인, 기업인들과 지난 정부의 정책들이 적폐청산 대상이라며 일 년 내내 법정의 모습이 온통 매스컴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식품안전의 문제도 도마 위에 너무 자주 올랐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농축산물 등 식품을 생산하는 농축산 현장에서 식품안전의 사건이 크게 발발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걸핏하면 발생했는가 하면 계란에 살충제가 검출되어 식품안전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HACCP제도가 불신을 받기도 하였고 언젠가 사고가 터질 것이 예상되었던 친환경식품제도가 그 본 모습을 드러내는 등 농식품부와 식약처가 혼쭐이 났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면서 작년에 불안감을 안겨주었던 국민의 식탁이 안심되도록 식약처와 농식품부가 함께 배전의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식품을 생산하는 농축산의 현장에서도 식품에 위해물질이 혼입되지 않도록 농
대한양계협회에서 지난 7월2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하림을 계약사육 농가를 상대로 '거래상지위남용',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혐의로 신고했다. 하림농가협의회는 신고 내용이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신고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증명서를 8월7일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로 발송했으며 8월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양계협회의 신고를 기각해달라는 탄원서를 354농가의 서명을 받아서 발송했다. 대한양계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보낸 각각의 내용증명서와 탄원서의 주요 내용은 하림 계약사육농가와 아무 관련이 없는 대한양계협회는 신고의 적법한 주체가 아니며 만약 하림 계약사육농가들이 하림으로부터 ‘부당행위’ 또는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는 민원이 대한양계협회로 접수 또는 제보가 있었다면 최우선적으로 하림 계약사육농가를 대표하는 하림농가협의회에 그 사실을 알려서 하림농가협의회가 자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대한양계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함으로서 하림농가협의회를 무시하고 사육농가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하림농가협의회는 대한양계협회가 주장하는 하림의 ‘부당행위’ 및 ‘갑질’의 사례는 없다는 것이 하림농가협의회의 입장이며 만일 그러한 사례가 있다면 대한
CJ제일제당, ‘고메 냉장 간편식’ 2종 CJ제일제당이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美食)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냉장 간편식’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 미트볼’ 등 총 2종이다. 고기를 갈지 않고 썰어 넣어 입자가 살아있으며, 고온에서 직화로 빠르게 구워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다. 토마토와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진하고 깊은 맛의 데미그라스 소스와 이태리식 토마토 소스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다.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를 위해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도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특수 증기배출 파우치를 활용했다. 조리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부드럽고 촉촉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우치 구조를 우묵한 그릇(Bowl Type) 모양으로 설계해 별도 용기에 덜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CJ제일제당은 이번 ‘고메(Gourmet) 냉장 간편식’을 1인용으로 출시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용량∙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에 따라 1인 가구가 많이 찾는 편의점 경로를 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 치즈의 맛과 풍미가 살아있는 '리얼치즈라면'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가 살아있는‘리얼치즈라면’을 출시했다.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은 국내 최초로 액상 치즈소스를 적용한 라면으로 깊고 진한 치즈를 라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체다치즈와 크림을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풍미가 잘 발현되는 ‘리얼치즈라면’만의 노하우 있는 치즈소스를 만들어 냈다. 이 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로 개발한 액상치즈소스로 다른 분말형 치즈라면과는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깊고 고소한 치즈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치즈라면’의 면발은 치즈와 잘 어울리는 노란색의 면으로 더욱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마카로니, 미트햄맛후레이크, 건브로컬리, 건청경채, 건당근 등 리얼치즈라면에 어울리는 풍부한 건더기와 함께 맛있는 치즈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은 액상치즈소스로 깊은 풍미와 맛이 살아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치즈라면과는 다른 리얼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 오감으로 즐기는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