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문> “ 명실상부한 한국인의 본향, 힘차게 도약하는 고창 ”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슴 벅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발전을 기꺼이 도와주신 고창군민과 재외군민 여러분 덕분에 인구 6만의 굳건한 유지와 국가예산 최다액 확보, 도내 최초 국가지질공원 등재, 공공기관 청렴도 도내 1위 및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등 명실상부한‘한국인의 본향, 고창’으로 빛나는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미래 100년을 향한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과 민선 7기가 시작되는 해로‘더 멀리, 더 높이, 더 큰’ 도약을 위한 돛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유적과 판소리와 고창농악 등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이 풍부한 고창군이 나아갈 길은 분명합니다. 뚜렷한 발전 목표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환경도시로의 위상을 높이며 유구한 역사와 문화자원과 관광명소를 연계·결합하면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아름답고 매력 있는 문화중심도시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농축수산업의 체계
<신년사 전문> 황금개띠의 해, 꿈과 희망이 가득 찬 무술년(戊戌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28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순천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 1년 전 저는 불안했던 정치사회적 상황 속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고 위기를 이겨냈습니다. 위기 때마다 발휘되는 우리 국민들의 저력은 공동체에 대한 깊은 신뢰, 그리고 지방자치의 힘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대한민국 촛불시민은 독일 에버트 인권상을, 대한민국 대통령은 세계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올바르게 실천해온 순천시민은 그린월드어워즈(The Green World Awards) 금상을, 순천시장인 저는 세계그린대사로 임명됐습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민주주의를 각인시키고 순천은 지속가능한 삶을 이야기 해나갈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저는 도심에서 순천만으로 흐르는 동천을 생각하며, 순천시의 미래를 상상해보았습니다. 동천은 산업화의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새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전남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미래 전남의 토대를 놓는데 저와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8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은 우리 전라남도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민선6기 도민께 약속한 사업이 결실을 이루고, 민선7기가 힘차게 출발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새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첫째, 민선6기 시책을 잘 마무리하고, 민선7기가 산뜻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여 민선7기가 순조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꼭 성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반드시 꿈을 이룬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근자필성을 언급하며, “무술년 새해는 도전과 변화를 발판 삼아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는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밝아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 건설에 매진하겠다”면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 새 희망이 용솟음치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믿음과 성실, 그리고 책임을 상징하는 ‘개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정유년은 새정부 출범으로 격동과 변화가 함께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대전발전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등 9개 지역 현안을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키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유례없는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역대 최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로 가는 희망의 여정에 속도를 더해 ‘중단 없는 힘찬 전진’의 한해가 되도록 헌신하고 헌신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착근시키고, 도시의 품격을 더하고 온기도 더 채워,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희망찬 무술년입니다.새해, 영광과 성취, 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는 울산에 참으로 중요한 한해입니다.저는 민선 6기 시정과 민선 7기 시정이 교차하는 새해가 울산의 미래 명운이 걸린 한해라고 생각합니다.실추된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힘차게 재도약할지, 침체 속에서 길을 잃을지가 결정될 운명적 한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도, 자세도, 희망도 더 각별하고 큽니다. 돌아보면, 지난 3년여동안 우리시는 주력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성장 여력이 크게 위협받았습니다. 눈앞의 위기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설상가상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울산은 실로 위대한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주력산업에 ICT를 접목해 고도화하고, 4차 산업혁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은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부산 미래 발전 발전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엄마와 아이의 웃음이 피어나고, 청년과 상공인이 희망을 가지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달라”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우직하게 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기쁨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들 바라시는 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부산시민들이 열망해 온 2030부산등록엑스포를 국가사업으로 추진 결정을 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저성장시대를 돌파할 국가적인 메가 이벤트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 정부 승인은 무난하리라 믿습니다. 부산 미래 발전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일자리 시장으로서 새해에는 서민과 청년 일자리를 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저는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를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리며 정중히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해에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 불황, 봄 가뭄, 북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군민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2년 연속 고용율 충북도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지역내 총생산(GRDP)과 지역 수출액이 청주시에 이어 각 각 도내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어 충북경제의 핵심 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군정 전반에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도와주신 군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민선6기를 마무리고 민선7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음성의 미래를 열어갈 발전전략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과 약속한 도시비전을 완성하여 새로운 대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는 올해 군정기조를 『비약적인 성장발전 동력 구축』과 『서민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초점을
윤장현 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선거가 있고 지방분권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뤄내야 할 중요한 시기이자,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광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살려내야 하는 중차대한 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땀 흘려 일궈온 사업들이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광주가 당당하고 넉넉한 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광주의 노력이 현실이 되고 시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특히, 금년은 전라도가 천년의 역사를 딛고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천년의 빛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지난해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지역현안이 대거 반영되고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어 놓음으로써 진정한 ‘광주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광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 해 우리 무안은 서남권 중추도시로 도약하고, 군민 한분 한분의 소망은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 6기가 마무리 되고, 민선 7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 앞길에는 이전에는 없던 기회들이 놓여 있습니다. 지난 연말, 우리 군민이 그토록 염원하던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노선이 확정 되었고, 공항인근에 항공특화산단 조성을 위한 해외투자협약이 체결되어 우리지역의 발전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더불어 남악신도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오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군은 시승격 기반 또한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이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고 알찬 성과로 만들어 가기 위한 혁신과 변화,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전남도청 이전, 남악신도시 건설 등 지난 10여년이 서남권 중추도시로의 기반구축 기간이었다면, 올 해는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노선 확정과 항공특화산단 투자유치를 기반삼아 무안공항을 중심으로한 우리지역이 성장과 발전으로 나아갈 출발점이자 시작임을 직시하여, 지역발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출향인사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에 찬 무술년(戊戌年) 새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여강(여주 남한강)의 푸른 물결위에 황금 개띠 해를 밝혀주는 붉은 태양이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12만 여주시민과, 출향인사 여러분, 그리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축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역사적으로 무술년에는 단군조선이 개국했고,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했으며, 고려가 개국하는 등 거대한 일들이 있었고, 올해는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집중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면서 대한민국은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에 우리 여주시는 올림픽개최 인접 도시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 하면서, 여주도 함께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열망(熱望)합니다. 12만 여주시민이 성숙된 의식으로 아낌없이 협력(協力)하며, 엘리트공무원들이 헌신적으로 매진해 줄 때 올림픽 개최의 최대 호기(好機)가 여주의 큰 변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운 융성에 힘입어 우리 여주는 세계에 마음껏 자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