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극강의 짜릿한 신맛을 구현한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 MZ세대 공략 강화를 지속한다. 이번에 출시한 ‘핵아이셔에이슬’은 제품명에 걸맞게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더욱 극대화해 극강의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슈거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와 ‘핵아이셔’의 톡톡 튀는 옐로우, 블랙 컬러 디자인 조합으로 즐거운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아이셔에이슬은 1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출시 활동을 시작, 4월 중순부터 대학가 상권 및 일반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에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SNS에서도 상큼한 맛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하게 되었고, 이번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신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출시했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지름 4.7mm의 작은 액상 캡슐로, 1회 1~2개 섭취만으로도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입 안에서 녹아내리며 느껴지는 첫 번째 상쾌함과 씹어 삼킬 때 퍼지는 두 번째 상쾌함으로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 기술’을 적용해 캡슐이 터질 때 특유의 껍질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중요한 미팅 전 ▲데이트 전 ▲ 흡연 후 ▲커피를 마신 후 ▲장거리 운전 중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4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듀얼 캡슐 구조로 차별화된 상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일상 속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듀오버스터 민트볼과 함께 상쾌한 하루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4월부터 11월까지 '2025 조각전-한강 조각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강옥 ▲백진기 ▲김리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60여명이 작품들을 대거 출품해 세계를 향한 국내 조각의 현재를 감상하고 미래까지 조망할 수 있다. 한강의 풍광과 잘 어울리는 조각작품을 공원별로 30점씩 총 300점이 전시되며, 계절과 지역에 따라 변화하는 한강의 풍경과 예술적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포 ▲여의도 ▲이촌 등 한강공원 10곳에서 4차례 열린다. 1차는 4월부터 5월까지 ▲반포 ▲강서 ▲망원을 시작으로, 2차는 6월부터 7월까지 ▲여의도 ▲잠실 ▲난지, 3차는 8월부터 9월까지 잠원과 광나루공원에서 펼쳐진다. 4차는 9월부터 11월까지 양화와 이촌공원에서 열린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세계 시장을 향한 한국 현대 조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4월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해진 신맛의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까만 비주얼로 변신한 핵아이셔는 취향에 따라 신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동그란 캔디볼과 스틱형의 소프트캔디, 젤리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 핵아이셔 캔디에는 청사과맛을, 스틱형 핵아이셔츄와 핵아이셔 젤리에는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어 더 짜릿한 신맛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리온은 아이셔 제품별로 자체 개발한 ‘신맛 레벨’을 패키지에 표기하고 있다. 기존 아이셔는 레벨 2~3단계로, 핵아이셔 한정판은 극강의 신맛을 의미하는 4단계로 구현해냈다. SNS 상에서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했던 것처럼 핵아이셔도 이색적인 경험과 신맛을 즐기는 MZ세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아이셔는 톡 쏘는 신맛에 ‘펀(fun)’ 콘셉트를 더해 국내 대표 신맛 캔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캔디볼 타입에 사워파우더를 넣은 ‘아이셔’ 3종, 스틱 모양 소프트캔디 속에 사워필링으로 더 상큼한 ‘아이셔츄’ 3종, 쫄깃한 젤리 속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B3)을 함유해 파워풀한 수분 보충은 물론, 보다 가볍고 산뜻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라임 특유의 상쾌한 향은 물론 형광 그린컬러로 시각적인 활기와 산뜻함을 강조했다. 특히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상쾌한 라임향과 제로 칼로리 조합으로 운동 전후는 물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초가성비 신메뉴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을 1일 출시했다. 영양이 골고루 담긴 비빔밥을 3,8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서울 지역 비빔밥의 평균 가격인 11,308원(참가격, 25년 2월 기준)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3%를 저점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 끝에 2.0%까지 올랐다. 특히 가공식품(2.9%)과 외식물가(3.0%)의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솥도시락은 이러한 경제환경 속에서 점차 가중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식비 부담을 감안해 가성비를 크게 고려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4천원이 채 되지 않는 초가성비 도시락이지만 실속과 함께 맛도 챙겼다. 당근, 치커리의 신선한 채소와 매콤한 제육볶음이 어우러지며 다양한 식감과 풍성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더해 한솥의 특제 감초고추장과 마요 소스가 감칠맛을 더하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한솥만의 차별화된 비빔밥을 구현했다. 함께 제공되는 김을 더해 입맛을 돋군다. 균형 잡힌 영양소를 한 그릇에 담아내 언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강렬한 매운맛을 구현한 김치 신제품 ‘CJ실비김치’를 출시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매운맛 트렌드와 1~2인 가구 증가, 온라인 포장김치 수요 확대에 발맞춘 전략 제품으로, 배민B마트를 시작으로 CJ더마켓과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전 채널에서 순차 판매될 예정이다. ‘CJ실비김치’는 젊은 MZ세대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의 관심도를 반영해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됐다. 배달의민족 즉시배달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1일부터 선론칭, 판매에 들어갔으며, 3일부터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 선보인다. 네이버 쇼핑 등 온라인 전 경로는 이달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CJ 실비김치는 매운맛의 차원이 다른 ‘화끈한’ 매운 김치로,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일반 배추김치의 30배 이상 달한다.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를 풍성하게 넣고 국내산 청양 고춧가루와의 최적 배합을 통해 강렬한 매운맛을 구현해 냈다.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CJ 24년 김치 사업 노하우를 토대로 비비고 김치에 사용되는 액젓 3종과 특허 발효비법을 활용해 ‘자꾸만 손이 가는’ 깔끔한 감칠맛도 확보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페 2종을 선보인다. 포근한 날씨에 아이스 음료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빠르게 앞당겨지는 여름 시장을 겨냥해 프라페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여름 음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된 상시 메뉴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애플망고 피치 프라페 ▲커피 쿠키 프라페 2종이다. ‘애플망고 피치 프라페’는 상큼한 애플망고와 달콤한 복숭아가 어우러진 과일 프라페로, 눈과 입으로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한 과일 본연의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며, 열대 과일 특유의 진한 풍미가 여운을 남긴다. 노란빛 애플망고와 진홍빛 복숭아가 어우러진 그라데이션 컬러는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다. ‘커피 쿠키 프라페’는 깊은 에스프레소 풍미에 커피향 가득한 바삭한 쿠키를 더해, 한층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깊은 커피 맛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얼음의 청량감과 쿠키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휘핑크림 위에는 쿠키 크럼블과 통째로 얹은 쿠키가 토핑으로 올라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 사지 말고 거르세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오늘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독일 정수 필터 기술력편’과 ‘생수 300개 대체하는 브리타 필터편’ 두 가지로 제작되어 브리타의 차별화된 정수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독일 정수 필터 기술력편’에서는 브리타의 50년 정수 기술력이 담긴 필터링을 강조한다. 브리타 필터의 4단계 정수 기술은 중금속부터 초미세입자까지 걸러내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안성재는 ‘최고의 맛이란 미세한 불순물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있는 물이라면 거르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브리타 필터가 제공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의 가치를 부각한다. ‘생수 300개 대체하는 브리타 필터편’에서는 안성재만의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일회용 생수병 사용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브리타를 소개한다. 영상에서 안성재는 불필요한 재료를 덜어내고 본질적인 맛을 살리는 방식으로 정갈한 홈다이닝을 완성하고, 브리타 필터 하나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캄파리코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위스키라 평가받는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를 5성급 호텔의 최고급 요리와 함께 페어링하는 ‘스플렌더 저니(Splendor journe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그니엘 호텔 바 81을 필두로 이후 서울 소재 다양한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더 글렌그란트의 다양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고품격 요리와 함께 페어링하여 특별한 미식 경험을 추구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플렌더 저니’ 행사 기간에 연인, 가족 등과 함께 시그니엘 호텔 바 81을 방문하면 다양한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시그니엘 타워 메뉴에 더 글렌그란트 21년 2잔을 포함한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연간 20만병 이상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는 더 글렌그란트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진수를 보여주며, 접근성과 범용성이 높은 제품군인 아보랄리스부터 초고가 제품군인 65년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더 글렌그란트는 바닐라 풍미와 상큼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것으로 사랑받는데, 버번 캐스크의 섬세한 풍미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