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수능대박 세트' 4종을 출시했다. '수능대박 세트'는 한솥 대표 메뉴인 ‘치킨마요 시리즈’와 디저트 메뉴 ‘리얼꿀 미니호떡’으로 구성되었으며, ▲치킨마요 떡허니합격 세트 ▲빅치킨마요 떡허니합격 세트 ▲왕치킨마요 떡허니합격 세트 ▲메가치킨마요 떡허니합격 세트 등 총 4종이다. 한솥 수능대박 세트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기간 한정으로 매장에서 판매되며, 11월 1일~1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배달의민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솥은 수능대박 세트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일 공식 SNS 채널에서 ‘수험생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수험생 응원 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되고, 추첨을 통해 한솥 시식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솥 관계자는 "올해 누구보다 힘들었을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대박 세트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수험생 응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다양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빼빼로를 출시했다. 온라인 판매 채널별로 ‘빼빼로 프렌즈’, ‘짱구’, ‘디지몬’, ‘산리오’, ‘춘식이’ 등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제품과 굿즈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쿠팡 채널에서는 ‘빼빼로 어드밴트 캘린더’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빼빼로 어드밴트 캘린더는 빼빼로데이를 기다리며 하루에 하나씩 빼빼로를 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리지널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초코필드 빼빼로 등 빼빼로 6종 제품이 들어가 있다.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패키지 전면에 삽입한 ‘산리오캐릭터즈 X 빼빼로’ 제품은 롯데웰푸드 스위트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산리오캐릭터즈 손거울, 스티커가 각각 들어가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한 ‘짱구 X 빼빼로’는 만화 속 짱구는 물론 주변 인물들이 알록달록하게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마트, G마켓 등 신세계 유니버스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짱구 키링 3종이 랜덤으로 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때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중고앱에서 리셀가로 판매됐던 점보 도시락 라면과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의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점보도시락은 팔도 도시락 브랜드 IP를 GS25가 제공받아 내놓은 제품이다. 기존 도시락보다 8배 크기의 '점보' 사이즈로 가격은 8500원으로 이다. GS25 매장엔 5월31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됐다. 하지만 1차 물량을 5만개 규모로 잡았지만, 고객 수요를 쫓아가지 못했다. 시중에서 이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중고 거래 시장에선 정가 8500원보다 2~3배 웃돈을 붙여 되파는 리셀러도 있었다. 또,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 GS앱' 가입자 수는 이전보다 48.2% 증가했다. GS25 측은 "점보 도시락 재고를 확인하고 구매하기 위해 가입자 수가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점보도시락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제품 확보 경쟁도 이어졌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GS25는 한정 기획상품이었던 점보 도시락을 상시 운영 상품으로 전환키로 했다. 매주 금요일 점포당 2개씩 주문이 가능토록 공급 일정을 변경했고 향후 생산라인 확충 등을 통해 공급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롯데아사히주류가 출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나뚜루 성수컬렉션 ‘넛츠크림 위드 에스프레소’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나뚜루 스쿨어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나뚜루 스쿨어택’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높여 나뚜루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 나뚜루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성수동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 유명 카페와의 컬래버 ‘나뚜루 디저트 로드’ 등 마케팅 활동의 연장선이다. 롯데웰푸드의 ‘나뚜루 스쿨어택’ 이벤트는 나뚜루 담당자들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9월 21일 삼육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25일 한양대학교와 10월 26일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롯데웰푸드는 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에게 ‘넛츠크림 위드 에스프레소’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나눠주며, 제품 설명과 함께 나뚜루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 롯데웰푸드는 SNS 팔로우 이벤트, 제품 할인 프로모션, 현장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롯데웰푸드의 ‘넛츠크림 위드 에스프레소’는 성수동 나뚜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숙취해소음료 ‘깨수깡’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잠실, 건국대, 홍익대 등 상권에서 깨수깡 대표 캐릭터 ‘깨르방’, ‘귤동이’, ‘고주망태’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깨수깡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퍼레이드는 ‘취해도 숙취 없게! 숙취 깨는 히어로 깨수깡’이라는 세계관을 활용해 숙취 깨는 히어로 깨르방과 조력자인 귤동이가 숙취 악당 고주망태를 물리치는 내용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깨수깡과 함께라면 숙취가 없다는 콘셉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공연 후에는 관람객이 깨르방, 귤동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 및 깨수깡을 체험할 수 있는 시음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소비자 참여형 게임을 통해 캐릭터 키링,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귀여운 깨수깡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퍼레이드 및 시음 행사를 기획했다”며 “도심에서 펼쳐지는 참여형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 샴페인 마을 ‘뚜르-쉬르-마른(Tour-sur-marne)’의 대표 샴페인 하우스 ‘라미아블’ 3종을 출시한다. 프랑스 정부는 샹파뉴(Champagne.샴페인) 지역에 우수한 포도밭과 샴페인을 생산하는 324개 마을 중 17개를 선정해, ‘그랑 크뤼(Grand Cru)’로 인정하고 있다. 라미아블은 인증받은 마을 중에서도 대표 생산자 한 곳만 가입할 수 있는 샴페인 그랑 크뤼 연합(L’association des Grands Crus)에 포함되어, 우수한 품질은 물론 희소성이 있는 최고급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라미아블은 1859년부터 이어져온 소규모 샴페인 하우스로, 5.7헥타르(약 17,000평)에서 재배한포도로 연간 총 55,000병만 생산한다. 특히, 20년 넘게 포도밭을 유기농법으로 관리한 결과, 프랑스 농림부가 주관하는 재배 인증인 HVE(Haute Valeur Environnementale, 자연친화 포도재배 인증) 중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레벨3 인증을 받았다. 또한, 샴페인위원회에서 도입한 VDC(Viticulture durable en champagne,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신라면건면 패키지 디자인에 앙리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앙리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농심은 세계적인 화가의 그림을 제품에 삽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내놓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ㆍ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라며 “식탁에 잘 어울리는 꽃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중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앙리 마티스의 ‘한 다발’을 디자인 소재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한정판 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CXC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앙리마티스 특별 전시회와 손잡고 관람객에게 신라면건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의점업계의 도시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에 사용되는 쌀을 올 해 수확한 햅쌀로 변경했다. 갓 수확한 햅쌀은 수분함량이 높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며, 찰기와 윤기가 우수하고 영양소 함유량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는 푸드상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31일부터는 햅쌀로 만든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초밥 등 모든 상품에 '햅쌀 마크'를 도입해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우수한 밥맛을 위해 햅쌀 도입뿐 아니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로 선정된 명품 삼광미(米)를 사용하고 있다.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품종과 섞이지 않은 단일미 만을 고집한다. 또 도정 3일 이내의 쌀로만 밥을 지어 편의점 도시락에서도 갓 지은 듯한 밥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통 2일 이내 전량 사용되며 최적의 조건하에 관리되고 있다. 이마트24도 26일부터 올해 수확한 햅쌀을 사용해 밥을 지어 밥맛을 높인 인기 도시락 2종(임금님10찬반상도시락, 임금님비빔밥) 판매를 시작한다. 먼저 햅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오른 김장 재료비에 김장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도 내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김치를 만들기 위한 주부들의 고심이 크다. 겨우내 좀더 맛있게, 좀더 건강하게 김장 김치를 먹기 위한 방법으로 천일염을 이용한 ‘배추 절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김장을 시작한다. 천일염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의 김치를 좀더 맛깔스럽게 맛있는 비법중의 하나로, 김장에 필요한 여러 재료들 중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재료로 손꼽힌다. 천일염은 일반 정제염보다 나트륨 함량이 낮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의 영향으로 배추의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고, 김치 발효 시 유산균 등의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적당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신송식품의 ‘자연과 햇살이 만든 신안 바다 천일염’은 청정지역 신안바다 갯벌에서 햇살과 바람으로 만든 100% 국산 천일염으로, 해수를 햇볕과 바람으로 증발시키는 자연방식 그대로 생산한 청정 소금이다. 또, 간수를 빼 쓴맛이 강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주며, 풍부한 미네랄이 유산균의 발효를 돕는다. 신송식품 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다. 가격 인상은 올해 2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인상 품목은 모두 13개 메뉴로, 평균 인상률은 3.7%다. 이에 따라 빅맥 가격은 300원 오른 5천500원이 된다.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른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르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 역시 오는 31일자로 닭가슴살을 원료로 쓰는 버거 4종의 가격을 올린다. 이에 따라 휠렛버거는 4천400원에서 4천700원으로 300원 오른다. 맘스터치 측은 "닭가슴살이 공급 불안 등으로 원가가 큰 폭으로 올라 가맹점주들과 상의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등 다른 버거 브랜드 측은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